9.0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42번길 31-13 (수택동)
옹기종기동태탕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동태탕 전문점이다. 동태탕을 양푼 냄비에 끓여 먹는 맛집으로, 탱글탱글한 동태살과 함께 동태의 간인 애가 듬뿍 들어가 있어 푸짐하다. 양푼에 끓이는 동태탕은 더욱 운치 있고 감칠맛이 난다. 동태애탕 외에도 동태머리애탕과 명태회무침도 인기메뉴이다.
9.0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48번길 17 (수택동)
돌다리집은 경기도 구리시에서 50년 전통의 연탄 초벌구이 맛집으로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가게 한쪽에 연탄이 세워져 있고 그 옆으로 연탄 초벌구이 모습도 볼 수 있다. 초벌삼겹살과 초벌불고기, 고추장불고기, 파불고기 등의 다양한 초벌구이 고기를 맛볼 수 있다.
9.0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수택천로 7 (수택동)
본점원조뼈다귀구리본점은 구리시 수택동 사거리에서 검배근린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24시간 연중무휴의 감자탕 맛집이다. 주차장이 없지만, 건너편 유료주차장에 주차한 뒤 만 원 이상 식사하면,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메뉴는 감자탕 전문집답게 감자탕과 원조 뚝배기 두 가지다. 맛이 깊고 진한 국물에 부드럽게 손질된 우거지와 감자 뼈가 산처럼 쌓여 나온다. 뼈, 우거지와 감자는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탕을 다 먹고 난 후 볶아주는 밥도 별미다. 감자뼈를 산처럼 쌓아주는 집으로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주변 가 볼 만한 곳으로는 검배근린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과 원촌공원 등이 있다.
9.0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98 (토평동)
다인한정식은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가족 모임 하기 좋은 한정식집이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고 식당은 한층 올라가 2층에 있다. 식당 내부는 좌식과 입식 좌석이 나누어져 있고 여유롭게 식탁이 배치되어 있다. 메뉴는 점심 정식인 사계절과 봄정식, 여름정식, 가을정식, 겨울정식이 있다. 계절 재료에 따라 코스 구성이 조금씩 바뀌고 일품요리 또한 철에 맞게 음식을 달리한다. 정식이 부담스러운 어린이를 위한 소고기볶음밥이 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장자호수공원과 구리한강시민공원 등이 있다.
9.0Km 2024-02-20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로6길 39 강동타워
강동반상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입구에 커다란 나무 조형물이 있어 정겨운 시골에 온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덕분에 가족행사나 각종 중요한 단체 행사에 많이 이용된다. 특히나 상견례 장소로 유명하다. 음식은 메인 요리와 정갈한 밑반찬으로 나뉜다. 대표 요리로 궁중갈비, 간장게장, 보쌈수육, 소 불고기에 각종 계절 밑반찬이 나온다.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주차요금은 출차 시 정산 기계를 이용 사전 정산을 해야 한다. 주변에 승상산, 고덕산, 이성산이 가까이 있어 트레킹 하기가 좋다.
9.1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92 (토평동)
마장동 한우촌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정육 식당이다. 식당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회식 및 모임을 위한 룸도 구비되어 있다. 정육 식당으로 상차림 가격을 따로 내야 하지만 반찬이 다양하며, 한우 선짓국도 제공한다. 소고기는 한쪽에 있는 정육점에서 골라 올 수 있다. 부위 별로 다양하며 가격도 다 다르지만 다른 한우 고깃집에 비하면 가성비가 좋다.
9.1Km 2024-10-17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146번길 240
호국사는 하남시 검단산 내에 있는 사찰로 검단산 등산코스에 위치해 있다. 검단산은 하남시청 동쪽에 위치한 높이 657m로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유명하다. 백제 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의 숭산, 진산으로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으로 전해진다. 호국사의 사찰 건물은 종무소와 대웅전, 천불전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웅전은 사찰 건물의 형태가 아닌 지붕만 기와인 형태이며 천불전은 대웅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구에 있는 호국사 부처상은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특이하며 손의 모양도 일반적인 부처상과 조금 다르다. 호국사에서 가장 볼만한 것은 범종각이다. 사찰은 아담하고 작은 규모이지만 큰 기와와 화려한 단청이 위엄 있어 보인다. 아담한 호국사를 둘러보았다면 범종각 뒤에서 이어지는 검단산의 키 크고 쭉쭉 뻗은 낙엽송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등산로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검단산 정상은 널따란 공터로 이루어져 사방이 탁 트인 전망이 자랑이며, 특히 양평 방면 팔당댐과 두물머리 전망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