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5-01-21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7길 5
프롤라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경수초등학교와 성삼어린이공원 인근에 있다. 주차를 위한 공간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곳은 노랑, 빨강, 초록 등 원색적인 컬러로 꾸며져 있고 매장 중간중간에 작은 화분들이 놓여있다. 대표 메뉴는 트뤼프 파르마, 에스프레소 티라미수다. 이외 Flat white, 시그니처 크로스 타타, 훈제연어 와사비 샐러드, 프로슈토 샐러드 등이 있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6.0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500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생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출범한 곳이다. 손질부터 염지, 500도가 넘는 화덕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20년 생선구이 전문가의 손길로 정성껏 조리한다. 깊은 풍미와 담백한 맛과 함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갈치구이, 삼치구이, 임연수 구이, 고등어구이, 직화제육, 고갈비구이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이 부족한 경우, 셀프 코너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예약은 20명 이상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별내별가람역 2번 출구에서 약 45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리하다.
16.0Km 2024-01-15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08
쪼매매운떡볶이 공릉은 서울과학기술대학 부근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이곳 분식집은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으며, 유튜버와 블로거들도 많이 찾은 곳이다. 필요한 메뉴를 주문 종이에 써서 사장님에게 건네주면 바로 음식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와 쪼매김밥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분식류의 메뉴가 있다.
16.1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782번길 292-21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밤섬에 있는 반려견 카페이다. 약 1,200㎡의 넓은 야외에 반려견 동반할 수 있는 분리된 장소와 빈백, 평상, 테이블 등 다양한 모양으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건물 1층은 실내 테이블, 2층은 루프탑이 있다. 2층 루프탑은 캠핑 느낌이 나도록 A 텐트와 캠핑 의자가 비치되어 있다. A 텐트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좌석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콜드브루 에이드 등 커피와 차가 있고, 각종 베이커리가 있다. 밤섬유원지가 인접해 있다. 진접터널 동쪽 입구와 카페 사이로 왕숙천이 흐르고 있다.
16.1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차남1길 4
서후리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곳이다. 캠핑장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고, 야외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매점, 화장실,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나무장작, 부탄가스, 이소가스, 숯을 비롯한 간단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는 매점도 이용가능하다.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가기에도 좋다. 소형 반려동물은 동반이 가능하나 리드줄 착용은 필수이다.
16.1Km 2024-12-23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941-9
031-767-055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피자ㆍ파스타 전문 라또마떼는 이탈리아에서 공급해 오는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제공한다. 라또마떼의 피자는 이탈리아의 화산재를 공수해와서 직접 만든 화덕에 피자를 구워낸다.
16.1Km 2024-11-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8길 32 (성수동2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레드벨벳’ 슬기가 브이로그 촬영 중 방문해 스태프와 사진을 찍은 장소다. 영카이브는 셀프 사진관 중에서도 따뜻한 색감을 내기로 유명한데, 슬기가 들른 성수점에는 다른 지점에 없는 특별 부스(스틸룸, 데님룸)도 있으니 한번쯤 방문해보자.
16.1Km 2024-11-13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75
석천암은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불암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흥덕왕 때 지증 국사가 창건했다고 하지만 정확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1882년(고종 19)에 병역 제도의 개편으로 오위 제도가 해체되자, 오위장 이장군이 옛터에 암자를 짓고 수도하였다. 그 후 1922년에 거사 김한구가 낡은 건물을 수리하고 이곳에서 공부하였으며, 1956년에는 주지 창근 스님이 요사채를 중수하고, 1960년에는 법당을 세웠다. 또한, 석천암의 중심 커다란 암벽에는 중생 구제의 염원을 가진 미륵불이 새겨져 있다. 말법 시대 중생들의 귀의처인 이 미륵불은 1966년 설봉 스님이 조성한 것으로 오늘날 석천암의 상징이 되고 있다. 미륵불 앞 기도처는 동방 제일의 기가 강한 곳으로 이곳에서 정성을 다해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 사찰은 2011년 의문의 화재로 2010년 4월 낙성된 52.23㎡(약 15.8평) 규모의 대웅전이 모두 소실된 사건이 있었다. 방화 사건으로 마무리된 후 2013년 재건하여 지금에 이른다. 석천암은 불암산 등산코스에 있으며 불암사에서 석천암까지는 20분가량 가파른 산길과 암벽을 지나야 도달할 수 있다. 사찰에 가까워질수록 아래를 돌아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경치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은 불암산을 등반하는 길에 꼭 한번 들러봄 직한 아름다운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