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요리연구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미요리연구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미요리연구소

오미요리연구소

17.4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시로 97-1 (제기동)

오미요리연구소는 경동시장, 청량리시장, 그리고 약령시장에서 구입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한식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한국의 발효 문화가 담긴 깊이 있는 한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계절에 따라 신선한 한국 식재료를 활용하며, 채식, 알레르기, 종교적 요구 등 다양한 요청을 반영하여 메뉴가 구성된다.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가 많아 영어와 중국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일반 수업은 정원 8~10명으로 운영되며, 더 많은 인원의 참가를 원할 경우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수업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오미요리연구소는 2014년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 공모전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관광벤처로 선정. 2020 한식진흥원 우수 음식관광 프로그램 최우수상, 2021 서울시 서울관광대상을 수상했다.

백야드빌더성수

백야드빌더성수

17.4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152

백야드빌더성수는 송정제방공원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바이크와 커피가 만나는 장소다. 매장은 오래된 낡은 건물을 그대로 살려 바이크 마니아들의 감성에 맞게 리모델링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합판을 사용해 마감을 했고, 천장과 벽에 바이크 관련 여러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바이크 관련 액자, 사진, 포스터, 기념품도 함께 볼 수 있다. 다른 쪽 벽에는 캠핑용품부터 MD 상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건물 뒤편으로 가면 Browne라는 편집숍이 있고, 야외 테이블이 있다.

파티세리 아모니

파티세리 아모니

17.4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152

파티세리 아모니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송정제방공원 앞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빈티지하고 깔끔한 외관으로 내부도 소박하며 포장 전문점이라 테이블은 없다. 메뉴로는 미니 휘낭시에 box, 휘낭시에 box, 가나슈 샌드쿠키 box, 혼합 box S, 혼합 box L 등이 있다. 휘낭시에 종류로는 바닐라, 늙은 호박, 감태 전병, 흑임자 콩떡, 씨앗호떡, 대추로 6종류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용굴암(서울)

용굴암(서울)

17.4Km    2024-12-05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29가길 242

용굴암은 1878년 스님들이 천연 자연동굴에서 부처님을 봉안하고 참선수행 정진하면서 시작된 사찰이다. 수락산에 자리한 여러 사찰 가운데 가장 정상에 가까운 곳에 있는 사찰로 커다란 자연동굴에 있다. 이 동굴은 용굴암이 처음 시작된 나한기도 도량으로 석가모니불과 16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용굴암은 흥선대원군의 섭정에 밀려난 명성왕후가 피신하여 지내며 기도하던 곳으로 그 인연 공덕으로 매년 음력 9월 9일에 명성왕후 다례제를 봉행하여 오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해 폐사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스님들의 중건과 중수로 유지되어 오고 있다. 수락산 등반 중에 방문할 수 있다.

이배재제빵소

이배재제빵소

17.4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로 247 (목현동)
031-706-0202

광주와 성남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 이배재에 있는 이배재제빵소는 공장형 베이커리와는 달리 계량부터 반죽, 발효 및 모든 공정이 이곳 이배재로 247에서 이루어지며 모든 페스트리는 냉동생지가 아닌 직접 만드는 것으로, 프랑스 레스큐어 AOP 천연버터를 넣고 매일 아침 계량한 반죽을 밀어 최상의 맛과 결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속이 편안하고 건강한 빵을 위해 직접 개발한 천연발효종을 이용하고 있으며 밀가루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섬세한 발효 과정을 거친다고 하니, 여행길에 빵지 순례하듯이 찾아가 보아도 좋을 베이커리 카페이다.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

17.4Km    2025-07-30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13길 60 (하월곡동)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은 2020년 동덕여자대학교 창학 110주년을 맞이하여 기존 여성학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춘강기념관·여성학박물관·현대미술관으로 재개관했다. 여성 의복과 장신구, 기타 생활 자료 및 도자, 서화, 탁본 등의 다양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보존·관리하는 보존과학실과 수장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종합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은 2020년 6월 23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은 새로운 전통문화 창조의 바탕을 마련할 목적으로 1977년 5월 27일 설립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학센터로 개관하여 1998년 3월 전시실을 확장한 이후 규방을 중심으로 한 여성사 관련 유물을 집중적으로 수집·보존·연구하는 특화 박물관으로 발돋움하였다. 박물관은 전시와 더불어 소장품관리시스템을 통해 유물을 체계적으로 정리·보존하여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 본교 학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박물관의 기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뚝섬미술관

뚝섬미술관

17.4Km    2025-08-07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33 (성수동1가)

뚝섬미술관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3번 출구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는 미술관이다. 주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과 예술을 공유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체험형 전시와 함께 신선한 기획의 전시들이 많이 열리는 젊은 공간인 만큼 입장권 체크도 페이히어웨이팅 기계로 한다.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입구 우측에는 웨이팅 등록 기기가 있어서 연락처를 입력하면 입장 순서가 되었을 때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호출 뒤 30분이 지나면 자동 취소가 되므로 알람을 받고 전시장 앞 의자에 미리와서 웨이팅을 하면 된다. 전시장은 다양한 주제로 여러 작가의 그림, 조각, 영상물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다 둘러보고 로비로 나오면 굿즈 판매장이 나온다. 근처에 서울숲과 함께 성수동 핫플들이 많아서 함께 즐기기에 좋다.

명물옹심이메밀칼국수

명물옹심이메밀칼국수

17.4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로 241 (목현동)

명물옹심이메밀칼국수는 목현동 끝자락 광주시 탄벌동이 가까운 곳에 있는 옹심이메밀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오래된 식당으로 다소 허름한 외관에 주황색 간판이 눈에 띄는 건물로 내부는 깔끔한 좌식 테이블이다. 주문하면 바로 보리밥과 열무김치와 무생채가 제공되어 음식 조리되는 동안 가볍게 식사할 수 있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늦은 오후 방문 시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 종종 대기가 있어 입구 옆에 대기석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비조리로 포장되는 팥옹심이를 제외한 모든 메뉴는 조리되어 포장된다.

흙토담골

흙토담골

17.4Km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석둔길 3
031-767-2855

흙토담골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주변에 산이 있어 공기가 좋으며, 기와집과 초가집이 대청마루로 이어진 전통 한옥 건물로 식사의 즐거움뿐 아니라 여행을 온 듯한 정취도 느낄 수 있다. 한옥뿐 아니라 잘 꾸며진 정원과 옛 가구, 병풍, 난, 놋그릇 등과 한지에 꽃잎과 나뭇잎을 넣어 압축 가공한 흙토담골만의 벽지가 독특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대표적인 메뉴인 토담골 한정식은 강원도 필레 암반 온천수 돌솥밥과 석쇠구이 불고기, 국산 꽃게 양념게장, 육회, 된장찌개, 북어조림, 도토리묵과 생선호박전 등이 나오는 토담골 한정식과 꽃게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이 있다. 특히 김치는 매년 12월에 담가 앞마당의 김장독에 묻어 발효시킨 것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돌솥밥은 전라도 쌀에 강원도 필레약수물로 지어 노르스름한 색깔이 맛깔스럽고 고슬고슬하다.

서울 살곶이 다리

서울 살곶이 다리

17.4Km    2025-09-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1420년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 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1475년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 1483년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과 같다 하여 ‘제반교(濟盤橋)’라고도 불렀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다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리로 모두 64개의 돌기둥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돌기둥의 모양은 흐르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름모형으로 고안되었다. 1920년대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다리의 일부가 떠내려 가서 70년대에 다시 고쳐지었으나, 다리의 오른쪽 부분에 콘크리트를 잇대어 복원함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다소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