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01
010-2480-3055
그 여자네 집은 한옥마을에 있는 포스트빈(갤러리카페 1호점), 갤러리 애플과 함께 운영되며, 조식제공은 갤러리카페 1호점에서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토스트와 유기농 커피, 과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투숙객에게는 갤러리카페(1호점)에서 30% 할인된 금액으로 음료를 드실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그 여자네 집 게스트하우스는 2인 기준이며 1인당 2만 원 추가되고, 체크아웃 시간 초과 시에도 시간당 만 원이 추가된다. 정말 깨끗하게 관리하는 흰색 광목이불은 그 여자네 집만의 자랑으로 꼽을 수 있다.
18.1Km 2025-06-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97-5 (교동)
010-6666-1224
자하연은 전주한옥마을 내에 위치해있어 주요관광지(경기전,전동성당,남부시장,오목대,향교,벽화마을,서학예술인마을,국립무형유산원등)들을 도보 10여분내로 여행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전통 한옥을 오시는 손님들 최대한 편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별 냉난방, 개별 욕실을 갖추었습니다. 본채와 별채 2동으로 각각 독립된 구조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18.1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47-13 (교동)
승암사는 전주 승암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승암산은 스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한다. 때문에 승암산은 멀리서 바라보아야 한다. 본래 불성을 간직한 사람은 어느 산이나 바라보면 산의 모습에서 부처님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렇듯이 멀리서 승암산을 바라보면 산과 바위의 모습이 영락없는 스님의 형상을 띠고 있다. 승암산의 정기를 고스란히 받은 승암사에는 여러 고승들이 주석하여 스님들의 법력이 강한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전북지방에서 가장 이름난 고승인 진묵스님이 이곳 진묵굴에 머물며 약수를 마시며 수도했다고 한다. 조선후기에는 용담 조관 스님이 중창을 했고 근대에는 만응 스님이 중창을 했으며 해안 봉수스님과 더불어 한벽선원과 승암강원을 열어 이 지역을 불교계를 육성하는 등 그 법력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시내에서 가깝고 길에서도 훤히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누구에게나 가깝게 다가오는 곳이 바로 승암사이다.
18.1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83-9
0504-0904-2593
전주 한옥마을 중심 은행로에 위치한 라담은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감각의 인테리어가 따뜻한 멋을 더하는 독채 한옥스테이다. 한옥은 통유리가 인상적인 거실과 주방, 포근하고 폭신한 침구류가 으뜸인 침실, 화장실, 다도공간,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빔프로젝트가 있어 맛난 음식과 함께 영화 감상을 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차는 교동주차장에 하면 되고, 주요 관광 명소를 도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18.1Km 2025-08-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93 (교동)
전주일몽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모주 만들기 공방이다. 정취 있는 한옥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주만들기 원데이클래스는 전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중 하나이다. 모주는 막걸리에 대추, 숙지황, 편강, 배, 사과, 살구 등의 재료를 넣고 끓여 만드는 술로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거의 증발해 도수가 낮고 한약재가 들어가서 약술로도 알려져 있다. 만드는 방법이 간편하고 시간도 한 시간 남짓 소요되어 여행 중에 나만의 모주 만들기를 어렵지 않게 체험할 수 있다. 모주의 종류는 핑크 모주, 달달한 모주, 건강 모주가 있으며 영상을 보면서 취향과 입맛에 맞게 재료를 고르면 된다. 모주가 완성되는 동안 종이 태그에 날짜와 메모를 간단히 남기기도 한다. 완성된 모주는 다과와 함께 시음할 수 있다. 완성된 모주의 음용 기간은 최대 2일이며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예쁘게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도수도 높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모주만들기 체험은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18.1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79-8
010-4467-4877
마당 예쁜 집은 1920년에 지어진 전통 한옥으로 전주 한옥 마을 향교길에 위치한다. 100평이 넘는 ㄷ자형 한옥으로 중심에는 예쁘게 단정된 푸르른 정원과 고택 뒤로는 오목대가 자리 잡고 있으며 좌측에는 향교가 있어 고즈넉한 하루를 보내기에 더없이 편안한 휴식처 입니다.
18.2K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으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 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히 순교지의 하나가 됐다. 정조 15년(1791)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순조 원년(1801)에 호남 첫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윤지헌(프란치스코) 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신유박해(1801년) 때는 이곳에서 유항검과 유관검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교수형을 당했다. 이들의 순교의 뜻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에 프랑스 보두네(Baudenet) 신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성당 건립에 착수해 1914년에 완공했다. 이 성당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으며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장방형의 평면에 외부는 벽돌로 쌓았으며 중앙과 좌우에 비잔틴 양식의 종탑이 있다. 내부 천장은 아치형이며 양옆의 통로 위 천장은 십자 형태로 교차된 아치형이다. 성당 건축에 사용된 일부 벽돌은 당시 일본 통감부가 전주 읍성을 헐면서 나온 흙을 벽돌로 구웠으며 전주 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삼았다고 한다.
18.2Km 2025-08-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2013년부터 시작된 전주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매년 전주시에서 선정한 수공예 작가들이 수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 판매하고 전시와 체험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옥마을 내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리고 있다. 총 12팀의 전주시에서 사전 공모로 엄선한 작가로 구성된 수공예 작품은 목공예, 수제도장, 천연염색 스카프, 압화 액세서리, 나무도마, 한지 인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은 여행지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간직하기에도 좋다. 인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다양한 먹을 거리로 가득한 오랜 전통의 남부야시장과 경기전, 전동성당 등이 있다.
18.2Km 2025-08-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26 (전동)
전주 한옥마을 한복 색동저고리는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의상 대여점으로 한옥마을 제1공영주차장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전통 한복부터 경성의복, 교복, 아기 한복, 어우동 한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치마를 먼저 고르면 직원이 그에 어울리는 저고리를 추천해 주며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까지 모두 제공해 준다. 치마의 종류가 많아 고르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컨셉의 의상을 착장할지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시간제 대여와 종일 대여가 있으며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한옥마을은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아름다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워 대여한 옷을 입고 아이와 함께, 또는 여행 중인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