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2 (신사동)
바빌리안테이블은 촬영장 세트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고급스럽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영국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전통 유럽식 홀 인테리어 기술로 제작되었다. 5가지 테마로 공간을 분리해 다양한 인테리어를 감상할 수 있다. 낮에는 바빌리안 테이블의 특색 있는 파스타를, 저녁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심야 와인바도 운영하고 있으며, 친구와 연인 등과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다.
18.5Km 2025-07-25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로7길 20 (길음동)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는 서울시와 성북구가 기초편익시설이 부족한 서울 동북권 지역에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 공연장, 수영장 등 문화복합시설을 제공하고, 미디어의 중요성이 대두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미디어 교육 및 창업 지원이 가능한 미디어 거점 공간으로 설립한 복합문화시설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면적 9,484㎡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생활체육시설(물빛수영장)이 지상 1층부터 3층까지는 공공도서관(글빛도서관)과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지상 4층에는 320여 객석 규모의 공연장(꿈빛극장)이 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1번 출구 도보 5분 거리다.
18.5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227 (길음동)
서울시 성북구 길음뉴타운 아파트단지 사이에 자리한 길음시장은 개장한 지 40년이 넘은 전통시장이다. 지붕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장 보기가 편리하다. 2016년부터 청년상인 발굴 등으로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다. 시장 내 길음순대마을과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가게 등이 유명하다.
18.5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423 (대치동)
대치동 함흥면옥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강남을 대표하는 25년 전통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회냉면, 만두, 비빔냉면, 물냉면이 있다. 그 외 메뉴로 갈비탕, 떡만둣국, 돈가스, 도가니수육, 홍어회 무침이 많이 나간다. 주변에 역삼나들이공원, 한티근린공원, 늘벗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8.5Km 2024-07-23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28 (삼성동)
선정릉 근처에 위치한 호텔크레센도 서울은 도심 속 휴양지로, 아담하지만 품위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객실은 프티 퀸룸, 부티크, 시그니처, 스위트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시그니처와 스위트룸 객실의 경우에는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다. 전 객실 편안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선정릉 공원을 바라보며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와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세탁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미나실이 준비되어 있어 소규모 연회나 회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
18.5Km 2024-1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46길 3
02-518-4001
무등산은 1985년부터 전라남도의 한우 생고기 육회, 숯불구이를 서울 강남에 소개해 온 1세대 고깃집이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택된 산지에서 갓 잡은 소를 30년 경력자가 작업하여 온전한 품질로 제공한다. 참숯에 맛있게 구워 비빔밥, 된장찌개, 냉면 등의 한식 상차림에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한다. 고기뿐만 아니라 국물이 진한 설렁탕과 25년 넘는 경력의 냉면이 메뉴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 모든 메뉴를 외국어(영어, 일어)로 표기하고 있다.
18.5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91
수풀로 운심리는 팔당특별종합대책을 통해 골재 채취장으로 이용되던 남한강 둔치를 하천 변 습지로 복원한 공간이다. 과거 한강으로 직접 흘러갔던 강하하수종말처리장 유출수를 여러 곳의 수생식물 연못과 총길이 약 1km의 수로를 거치게 하여, 다양한 수생식물로 다시 한번 자연정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한강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골재 채취로 파괴되었던 남한강 둔치를 버드나무와 갈대 그리고 새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생태복원이 이루어진 곳이다.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과 관리에 보전지구, 완충지구, 탐방지구의 개념을 도입하여 생물 서식공간서의 기능과 생태교육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환경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 생태공원이다.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1일 200명 제한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