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4-01-24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역로 268
먹고을전주콩나물국밥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에 있는 콩나물국밥 전문점이다. 지하철 6호선과 7호선 태릉입구역 7번 출구에서 가깝다. 단층 건물로 주차장은 따로 없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한 홀 형태로 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콩나물국밥과 매생이탕이고 콩나물비빔밥, 굴밥, 곤드레돌솥밥, 돌솥 간장게장이 있다. 24시간 영업을 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13.4Km 2025-06-09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34길 118 (공릉동, 공릉삼익2차아파트)
장미삼계탕은 1980년 5월 태릉입구역 인근에 개업하여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3대에 걸쳐 손님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지리적 특성상 태릉선수촌과 가까워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소문을 듣고 자주 찾았으며, 많은 올림픽선수들도 방문하곤 했다. 장미삼계탕은 기본에 충실한 전통 삼계탕을 지향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해 왔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공수하여 하루에 판매할 만큼의 닭만을 손질해 정성껏 삶아낸다. 국물은 영계를 통째로 삶아낸 닭육수와 다양한 곡물을 조합해 오랜 시간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을 낸다. 여기에 사장님이 직접 담근 인삼주를 활용하여 삼계탕의 풍미를 더하고, 닭 특유의 누린내까지 잡아 더욱 깔끔하고 은은한 맛을 선사한다. 장미삼계탕은 2025년 공릉동으로 이전하여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3.4Km 2024-11-22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 30-15
031-575-2211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그램호텔은 신시가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2016년도에 신축하여 깔끔하고 청결한 객실을 유지하고 있다. 대실과 숙박 그리고 단체예약 및 비즈니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질 높은 교육문화도시라 먹거리 및 볼거리가 풍부하고, 데이트 코스로는 한국종합촬영소, 봉선사, 몽골문화촌, 광릉수목원을 추천하고 싶다.
13.4Km 2025-08-12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22길 1 (공릉동)
노해근린공원은 1989년에 조성된 근린체육공원으로 노원구의 주거 밀집 지역의 중심에 있어 구민들의 활용도가 놓은 공원이다. 작은 면적에 운동장 조깅트랙, 인라인트랙, 농구대, 족구장, 배드민턴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 웰빙 체육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노원구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있다. 노해근린공원 어린이 놀이터는 흙놀이가 가능하고 중앙에 넓은 대형 운동장이 있다. 공원 한쪽 숲속에는 족구장이 자리잡고 있고 건강 지압길도 있으며 다양한 조각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아침에 노원구민을 위한 아침체조교실과 택견교실이 열리는데 누구나 별도 신청없이 참가가 가능하다.
13.4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 50-44
031-571-2266
베니키아 JD관광호텔은 경기도 2성급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한 남양주 진접읍 최초의 관광호텔이다. 건물 지하 1층~3층의 지하주차장과 1층 로비, 2층은 스테이크 레이브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영업 중이며, 3층에서 9층까지 모두 객실층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음 시설이 우수한 객실은 여유 있는 공간에 아늑한 침대와 간단한 업무를 보기에 좋은 PC가 비치되어 있으며 청결하게 관리된 욕실에는 고급 바스 용품과 꼼꼼하게 정돈된 어메니티가 있다. 호텔 주변으로 프렌차이즈 패스트푸드점과 커피 전문점, 대형 마트 등의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맞은편에는 해밀공원이 있어 아침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에 광릉수목원과 남양주 촬영소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여행지 숙소로 손색이 없다.
13.5Km 2024-10-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6
침괘정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 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주변에 있던 무기 창고를 명나라 사신 정룡이 〔총융무고〕라 이름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영조 27년(1751) 광주유수 이기진이 고쳐 짓고 〔침과정〕이라고 이름 지었는데, 관례상 [침괘정]으로 부른다. 침과는 〔창을 베개로 삼는다〕는 뜻으로, 병자호란의 치욕을 되새긴다는 의미이다. 앞면 7칸, 옆면 3칸에 겹처마 팔작지붕을 올린 모습인데, 누정 건물로는 규모가 큰 편이다. 기둥 배열만으로 보면, 가운데에 도리통 5칸, 양통 1칸의 내진부를 두고, 그것의 네 주변에는 툇간을 둔 내외진형 구조이다. 하지만 실제 공간의 구성은 이와 달라, 기둥 배열과 공간 구성이 일치하지 않는 독특한 평면을 이루고 있다. 산성로터리에서 시작하는 남한산성 둘레길 2코스길에서 침괘정을 볼 수 있으며 국청사, 서문, 수어장대 역시 이 길에서 만나볼 수 있다.
13.5Km 2025-05-2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8길 41 (방이동)
방이시장은 1980년대 말부터 형성된 골목형 종합시장이다. 의류 채소 생선 과일 잡화 등을 취급하는 240여 개 점포가 형성되어 있으며 상인의 70%가 동네 터줏대감들이다. 다양한 신선식품과 먹거리, 생활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분식, 떡, 반찬 등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가 풍부하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친절하고 청결한 시장으로 거듭나면서 방이시장은 외국인들의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오랜 역사와 정겨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사랑받는 명소이다.
13.5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회안대로1583번길 41
설맥바베큐는 서울에서 남한산성 가는 방면 엄미리에 있는 바비큐장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주변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캠핑장 느낌으로 야외에 글램핑장, 텐트 등 다양한 좌석이 있다. 예약은 필수이며,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다. 설맥바베큐는 참나무 장작으로 초벌구이한 바비큐를 판매하고 있다. 기본 세팅 후 반찬, 주류, 음료는 셀프로 이용해야 하며 외부 음식 반입은 금지되어 있다. 메인 건물 1층에 다양한 반찬과 양념장 그리고 식기류들이 준비된 셀프바가 있고 2층에는 설맥 카페&호프와 야외수영장이 있으며 수영장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식당은 성인 1인 기준 1인분 주문이며, 식사 이용 시간은 3시간이다.
13.5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74
위스테리아는 광주시 남한산성로에 있는 등나무 카페다. 남한산성 드라이브 코스로 들르기 좋은 장소로 등나무꽃이 만개할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보라색 등나무꽃이 피는 5월이 가장 아름다워 5월이면 사진 찍으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카페는 건물의 2층에 있다. 건물 외부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등나무로 덮인 넓은 테라스가 나오고 그 아래 라탄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다. 카페 건물의 내부는 깔끔한 우드톤과 심플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실내에서는 큰 창을 통해 테라스의 등나무를 볼 수 있다. 대부분 사람이 실내 좌석보다 야외테라스석을 더 선호한다. 등나무꽃이 한창 필 무렵에는 2층 테라스 전체가 꽃으로 덮여 어느 곳에서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커피와 수제 차, 유기농 허브티, 에이드 등이 있으며 디저트도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이용을 하면, 공용주차장 할인권을 제공해 준다.
13.5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45 (별내동)
천보사는 남양주 불암산 중턱에 있는 사찰이다. 창건에 관한 기록은 ‘문종실록’에 ‘문종 1년 3월 병진일에 의정부가 원유의 혁파를 건의’하는 내용의 상소문에서 불암산을 ‘천보사 인근의 산’이라 칭하고 있다. 그 후 일제의 침탈로 황폐해졌으나 1955년 이후 동훈 스님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처바위라는 뜻의 불암산은 주봉이 마치 송낙(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형상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불암산의 다른 이름이 천보산이다. 천보산이자 불암산이기도 한 산에 불암사와 천보사가 모두 있는데, 천보사는 불암사에서 서남쪽으로 500m쯤 떨어진 곳에 있으며 비탈진 등산로라서 오르기에 쉽지는 않다. 울창한 숲을 빠져나와 천보사 도량에 닿으면 남양주 별내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범종루 앞에서 가파른 시멘트 길을 오르면 눈앞에 거대한 자연 암벽이 나타나고 암벽 앞에 천보사 대웅전이 오롯하게 자리하는데 이 모습은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낸다. 천보사는 예로부터 천연보궁으로 불리며 기도 영험이 있는 사찰로 유명했다. 암벽 아래 쌓은 석축에는 미륵불좌상과 오층석탑이 올라가 있다. 오층석탑은 천보사의 가장 오래된 것으로 조선 후기 양식을 띄고 있다. 천보사가 있는 불암산은 해발 508m로 주요 등산로만 10개에 달하고 등산로도 평탄한 편이라 초보 등산가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경치가 수려하여 절에 가는 길이라면 산행도 함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