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4-05-07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78길 75 현대골든텔
콩예원은 광진구 아차산로 광진정보도서관 인근에 있다. 오피스텔 건물 내에 매장이 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곳은 한강을 바라보는 경관 좋은 식당이지만 청국장 맛으로 더 유명하다. 국내산 콩을 포천의 깨끗한 물로 청국장을 담가 옥 황토방에서 2~3일간 발효시킨 다음에 조리한다. 대표 메뉴로 청국장, 쌈정식, 수육 정식, 떡갈비 정식 등이 있다. 정식과 함께 밑반찬이 나오지만, 7가지 나물을 제공해 보리밥과 같이 비빔밥처럼 먹는다. 그 외 감자전과 도토리묵이 인기가 좋다. 주변에 광나루한강공원, 아차산 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0.3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두물로 19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식당 복도에 소품들이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고 곳곳에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어린이용 메뉴 및 식기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죽, 샐러드, 해파리냉채, 생선회, 육회, 떡갈비, 갈비찜, 낙지볶음, 칠리 새우튀김, 게장, 된장찌개 및 식사, 후식 차 등이 코스로 제공된다. 주차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주차 공간이 부족할 경우, 건물 바로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0.4Km 2024-01-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천호대로152길 13 성신빌라
신선한 재료와 건강에 꿀조합인 샌드위치, 요구르트볼, 샐러드 등 건강한 식단뿐 아니라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브라우니, 마들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스무디의 종류도 많고 과일과 건강한 재료로 블렌디드 되어 1일 1 음료로 좋다.
10.4Km 2025-08-20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3 (감북동)
서부한우생고기전문은 서하남 IC 입구에 있다. 9호선 둔촌동 오륜역에서 1km 떨어져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에도 편리하다. 주차는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노포 분위기의 농장 직영으로 한우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고깃집이다. 이곳은 특이하게 안창살, 살치살과 토시살을 한우의 주요 부위로 팔고 있다. 신선한 고기가 아니면 먹을 수 없는, 진정한 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육사시미가 있다.
10.4Km 2025-01-16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56길 76-4
참숯골은 서울 중랑구 망우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신내동 고기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숯불에 구워지는 두툼한 생삼겹살 구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생삼겹살, 생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구이 메뉴뿐만 아니라 안창살, 차돌박이, 우삼겹 등의 소고기 구이 메뉴 또한 준비되어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도 신선하고 맛있다. 또한 30명의 인원을 수용 가능한 단체 개별룸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0.5Km 2025-01-17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 196-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매운맛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맛을 직원에게 미리 주문하면 좋다. 숙주가 많이 들어가서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리 중 안 먹는 사리가 있으면 그걸 빼고 다른 걸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계란, 라면 사리, 밥, 반찬 등을 리필할 수 있는 셀프 바가 있다. 6세 이상 어린이는 1인으로 간주하며, 인당 주문이 원칙이다. 인당 주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셀프 바를 이용할 경우, 별도 비용이 부과된다. 가까이에 별내 카페거리가 있다.
10.5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로 105-1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일호갈비탕은 큰 갈비뼈가 들어간 갈비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큰 갈비뼈는 골프채를 생각나게 한다고 하여 골프채 갈비탕이라고 부른다. 뼈와 살이 부드럽게 분리되며, 분리된 고기는 간장에 찍어먹는다. 당면이 들어간 시원한 국물에 밥을 말아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를 얹어 먹으면 잘 어울린다.
10.5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로 105-37
남양주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있는 천마산(812m)은 북서쪽의 철마산과 함께 광주산맥에 속한다. 천마산(天摩山)이란 이름의 유래는 고려 말 이성계의 일화와 관련이 있다. 당시 이곳에 사냥을 나왔던 이성계가 “가는 곳마다 청산은 많지만 저건 꼭 푸른 하늘에 홀(笏)을 꽂아놓은 것 같도다. 손이 석자만 더 길었으면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手長三尺可摩天).”하여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름처럼 봉우리가 높고 산세가 험하여 조선시대 도적 임꺽정이 이곳에 본거지를 두고 활동했다고 전해지며, 이와 관련되어 꺽정바위라 이름 붙은 장소도 있다. 산 정상 북쪽 인근에는 높은 절벽바위가 있는데, 샘물이 풍부하게 솟아 ‘약물바위’라고 불리며 샘은 돌핀샘(약물바위샘)이라 불린다. 수려한 경관과 풍부한 식물상으로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1995년에 남양주군이 남양주시로 승격되었지만 30년 가까이 군립공원이라는 명칭을 유지하다가 2023년 8월 8일 시립공원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2002년에는 산림청 100대 명산에 선정된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