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드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드리

오드리

11.8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92-15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 있는 아시아음식 전문점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 맛집으로 방영된 바 있다. 내부가 넓은 편이며, 현대적인 분위기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베트남, 태국의 대표 음식과 함께 신선한 월남쌈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양지차돌쌀국수, 나시고랭, 분보싸오, 호두크림새우, 씨푸드 팟타이, 베트남식 깐풍기, 파인애플 볶음밥, 소프트 크랩카레, 월남쌈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별내별가람역 2번 출구에서 약 400m 정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청사초롱 유아숲체험원

청사초롱 유아숲체험원

11.8Km    2025-06-17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청사초롱 유아숲체험원은 경기북부청사 뒤편의 청사초롱 근린공원(면적:10,000㎡) 내 위치하고 있는 숲 놀이터이다. 2016년 9월 조성 완료 후 2017년 3월에 개원하였으며 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전문 유아숲 해설가가 직접 계절별 ·월별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유아숲해설을 원하는 경우,정기반 또는 자율숲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정기반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매년 상반기에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체험료는 무료이며 아동보육기관(어린이집 등) 및 아이가 있는 시민들에게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신곡권역의 대표적인 유아숲체험이다.

천마산 시립공원

천마산 시립공원

11.8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로 105-37

남양주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있는 천마산(812m)은 북서쪽의 철마산과 함께 광주산맥에 속한다. 천마산(天摩山)이란 이름의 유래는 고려 말 이성계의 일화와 관련이 있다. 당시 이곳에 사냥을 나왔던 이성계가 “가는 곳마다 청산은 많지만 저건 꼭 푸른 하늘에 홀(笏)을 꽂아놓은 것 같도다. 손이 석자만 더 길었으면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手長三尺可摩天).”하여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름처럼 봉우리가 높고 산세가 험하여 조선시대 도적 임꺽정이 이곳에 본거지를 두고 활동했다고 전해지며, 이와 관련되어 꺽정바위라 이름 붙은 장소도 있다. 산 정상 북쪽 인근에는 높은 절벽바위가 있는데, 샘물이 풍부하게 솟아 ‘약물바위’라고 불리며 샘은 돌핀샘(약물바위샘)이라 불린다. 수려한 경관과 풍부한 식물상으로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1995년에 남양주군이 남양주시로 승격되었지만 30년 가까이 군립공원이라는 명칭을 유지하다가 2023년 8월 8일 시립공원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2002년에는 산림청 100대 명산에 선정된 바도 있다.

생선시절

생선시절

11.8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500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생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출범한 곳이다. 손질부터 염지, 500도가 넘는 화덕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20년 생선구이 전문가의 손길로 정성껏 조리한다. 깊은 풍미와 담백한 맛과 함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갈치구이, 삼치구이, 임연수 구이, 고등어구이, 직화제육, 고갈비구이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이 부족한 경우, 셀프 코너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예약은 20명 이상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별내별가람역 2번 출구에서 약 45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리하다.

대복복집

대복복집

11.8Km    2025-06-26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964번길 12
031-535-0303

복요리의 제맛을 내기 위해 산지에서 직송한 생복어만을 재료로 한다.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으며 직접 제조하고 숙성한 양념을 사용함으로써 그 특별한 맛과 향을 자아낸다. 여기에 포천의 뛰어난 수질과 물맛이 뒷받침된 육수로 만든 시원하고 깔끔한 탕과 지리 맛이 돋보인다.

고고랜드 남양주점

고고랜드 남양주점

11.8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1256번길 25 (평내동)

고고랜드 남양주점은 롤러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경기도 남양주에 있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분위기를 더욱 돋우어 준다. 다양한 사이즈의 롤러스케이트와 보호 장비를 대여한 후 기본 2시간 30분 동안 롤러스케이트를 타면 된다. 안전을 위해 키즈존과 일반존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키즈존에서 초보자들은 연습용 보조 기구를 이용해 연습을 할 수도 있다. 7세 미만의 아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이곳에는 키 120cm 이하의 유아 전용 방방장이 있어 롤러스케이트 타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매점에서는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곳의 최고 인기 메뉴는 한강 뽀글이 라면이다. 이외에도 롤러스케이트나 인라인스케이트 레슨도 진행하니 관심이 있는 방문객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따로 체험비를 지불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임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어른에게는 추억의 장소이자 아이들에게는 롤러스케이트나 인라인스케이트를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그간의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내기 좋다.

장어의꿈

장어의꿈

11.9Km    2025-05-14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92-6 (별내동)

장어의 꿈은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민물장어를 산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수산판매대에서 장어를 직접 고르고 결제한 후 식당 내에서 숯불에 구워 먹으면 된다. 식당 상차림비가 따로 있으며, 명이나물, 각종 쌈 등 다양한 반찬을 셀프코너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케이드커피 양주

11.9Km    2024-02-05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137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전시가 열리는 카페이다. 심플한 2층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매장에 들어서면 길고 넓은 매장에 회색빛 대리석이 길게 배치되어 있고, 대리석 사이로 작은 테이블이 있다. 처음 방문하면 어디에 앉을지 당황스러울 수 있다. 달걀 모양의 조명이 대리석 중간중간에 있다. 겨울이면 대리석이 따뜻하다. 2층은 테라스가 있는 노키즈존이다. 테라스에는 긴 대리석 좌석, 소파, 테이블이 있다. 에스프레소, 드립 커피, 스트레이트 티, 진저, 에이드 등 음료와 디저트가 있다. 굿즈도 판매한다.

궁집

궁집

11.9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로 9 (평내동)

조선 제21대 왕인 영조의 2남 7녀 중 숙의 문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막내 딸 화길옹주[和吉翁主]가 능성위 구민화[稜城尉 具敏和]에게 시집가자 딸을 매우 사랑한 나머지 왕명으로 친히 나라에서 목재와 목수를 보내 지어주었다고 해서 ‘궁집’이라는 별호가 붙었다. 집의 배치는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배치로써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전형적인 ‘ㅁ’자형으로 네 칸의 부엌, 네 칸의 대청과 세 칸의 방, 그리고 한 칸의 전퇴[前退]로 구성되었다. 중문을 두 칸으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안채의 시선을 차단시켜 남녀의 공간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조선시대 상류사회의 유교적인 의식을 반영하였다. 궁집은 산 기슭에 위치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조경이 잘 이루어져 있다. 뒤뜰에는 감나무와 앵두나무, 오동나무, 철쭉, 회양목, 호두나무 등이 자라고, 뒷산은 밤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궁집의 화길옹주가 출가하여 죽을 때까지(1765~1772) 살았던 곳으로 절대 연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시의 건축기법 및 양식 등을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경기도청북부청사역 하부 맨발황톳길

경기도청북부청사역 하부 맨발황톳길

11.9Km    2025-07-31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경기도청북부청사역 경전철 하부에는 사람들에게 자연과 함께 걷는 여유를 선사하는 맨발걷기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은 단순한 보행로가 아니라,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전철의 하부는 상부와 차단되어 그늘을 형성, 걷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 길을 따라 펼쳐진 초록의 잔디와 나무들은 도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발바닥에 닿는 자연의 감촉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발끝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황톳길의 질감은 걷는 이에게 자연과의 가까운 교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곳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도시의 복잡함을 잠시 잊고 자연과의 연결을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 특별한 맨발황톳길은 많은 이들에게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