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5-07-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문인로39번길 2 (풍덕천동)
한국 순대국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주택가에 있는 오래된 순댓국집이다. 영업을 시작한 지 50년이 넘는 집으로 대표 메뉴는 순댓국과 설렁탕이다. 순대를 포함해서 모든 음식을 매장 안에서 직접 만들고 조리한다. 순댓국은 잡내가 전혀 없고, 뽀얗게 우러난 국물이 구수하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식당이라 언제 방문하든 식사가 가능하다. 순대 자체도 맛있지만 머리고기를 넉넉히 넣어 끓인 순댓국이 별미다. 반찬으로 나오는 섞박지와 김치 맛도 좋다.
18.1Km 2024-12-0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60 (한남동, 금호리첸시아)
02-795-1405
두에꼬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전문 음식점이다. 매콤한 할라피뇨 파스타가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도 수프,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여러 매체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발레파킹 혹은 지하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18.1Km 2025-01-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635
031-263-8266
용인시 고기리에 위치한 귀래정은 닭, 오리백숙 전문점이다.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누룽지 백숙, 닭볶음탕, 한방오리백숙, 능이버섯 오리백숙 등 다양한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백숙 소요시간이 30분 이상이므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18.1Km 2025-07-2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61-11
경희대학교 근처 조용한 골목에 자리한 카페다. 이름 그대로 휴식이 필요할 때 오라는 의미를 담았다. 아담한 규모의 따스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로, 1인용 테이블이 있어 혼자여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인쑥페너. 아이스 콜드브루 라떼 위에 쑥 크림을 올려 마무리한 음료인데, 쑥 특유의 맛과 향이 매력적이다. 처음엔 쫀쫀한 크림을 먼저 맛보고 중간쯤 저어 마시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 메뉴도 인기다. 시나몬 향의 몽블랑 데니쉬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얹은 덤핑 바닐라, 그릭요거트와 과일잼을 올린 바스크 스타일로 구운 치즈 테린느, 귀여운 미키마우스 모양에 은은한 바닐라 향이 사랑스러운 이탈리아식 우유 푸딩 판나코타가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18.1Km 2024-06-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동 쭈꾸미 골목은 쭈꾸미 특화 거리로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1990년대 초부터 형성된 거리로 쭈꾸미를 매운양념과 볶아내는 철판볶음이 인기 메뉴이다. 골목 초입 황금색 쭈꾸미 모형을 시작으로 쭈꾸미 전문점들이 들어서 있다. 골목에는 10여 곳의 식당이 자리를 잡고 있다. 오랜 시간 쭈꾸미골목을 찾아온 단골 손님이 많고, 여러 쭈꾸미 전문점들 중 끌리는 가게에 찾아 들어가는 재미도 있다. 보통 쭈꾸미 단일 메뉴라서 주문하면 음식이 금방 나온다. 고추장으로 매콤하게 양념한 쭈꾸미를 철판에 익혀 먹는 용두동 쭈꾸미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1인 1주문이라 인원수대로 주문해야 하며 매콤하고 통통한 쭈꾸미에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잘 어울린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가게도 있어 언제든 방문하기 좋다.
18.1Km 2024-01-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37길 51
할머니냉면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매운 냉면 맛집이다. 이곳은 매운 냉면 맛집으로 여러 방송사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웨이팅이 많아 성수기엔 하루 1,500명이 먹고 간다고 한다. 식당 천장에 큼지막하게 테이블 번호를 붙여 놓았다. 메뉴는 냉면 한 가지로 보통과 곱빼기가 있고 삶은 계란이 있다. 맛은 매운 비빔냉면이 기본이지만 얼음 육수가 있어 취향대로 섞어 비비거나 마실 수 있다.
18.2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고기동 오리촌은 수원시와 용인시 경계의 광교산 자락 낙생저수지 위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입소문을 통해 찾아오는 비교적 소문난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 주말이면 인파로 북적인다. 오리구이, 오리백숙, 닭볶음탕 등 다양한 종류의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가족들과 근사한 식사를 위해 한 번쯤 방문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