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벌장투리로 9 (대장동)
글림은 ‘빛나다, 반짝거리다’라는 뜻으로, 커피와 베이커리가 있는 카페이다. 베이커리류는 대부분 직접 배양한 천연 효모를 사용하고, 오랜 시간 저온 숙성된 반죽으로 만든다. 천연 재료와 천연 발효종만을 사용해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빵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원하는 빵이 있으면 시간에 맞춰 가면 된다. 대표메뉴인 바게트 샌드위치는 판매 30분 만에 소진되는 경우도 있다. 베이커리 종류는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커피는 모두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한다. 매장 지하 1층에는 단체나 가족 모임 때 이용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이 있다.
16.1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63번길 3-1 (장안동)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에 있는르빵드파리앤브런치하우스 행궁점은 다양한 프렌치 스타일의 베이커리를 제공한다. 2층으로 된 벽돌형 건물에 나무로 디자인된 문과 창문들이 잘 어우러진다. 매장 입구에는 베이커리와 커피 모형이 책과 함께 진열되어 있다. 1층으로 들어서면 곳곳에 큰 식물들과 나무 테이블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1층 외부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중앙에 분수대가 있고, 식물원처럼 천정을 중심으로 조화를 이용한 식물들을 인테리어 해놓았다. 바닥은 유럽 프랑스처럼 돌바닥으로 철제 테이블을 놓아 유럽식 감성이 물씬 풍긴다. 전신거울과 소품들을 배치하여 포토존으로도 좋다. 큰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다. 프렌치 파이, 크루아상, 퀸아망 등 페이스트리 제품과 다양한 구운 과자류, 그리고 간단하게 즐기실 수 있는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6.1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34번길 40 (영화동)
031-890-5757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는 새로운 술막거리라는 어원에서 유래한 축제로 역사와 현재를 아우르며 음식과 문화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16.1Km 2025-08-1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34번길 40 (영화동)
031-890-5757
장안문거북시장에서 개최하는 별주부전 ‘야장’!! 2025년 6월부터 9월까지 총 4회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개최된다. 회차별 테마소개 : 6월 복고, 뉴트로 감성 #응답하라거북시장, 7월 대야장, 열정 #별밤&대야, 8월 청바지, 청춘&푸르름 #별빛청춘로그, 9월 밤의 피크닉, #별밤&낭만 ※ 회차별 행사내용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16.1Km 2024-10-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00
031-242-4267
30여 년 넘게 부대찌개만을 고집하는 ‘두꺼비집’은 부대찌개에 라면, 떡, 소시지, 햄 사리를 넣어 공깃밥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 두꺼비집은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햄 구이, 베이컨 구이, 모둠구이를 메뉴로 하며, 두꺼비집의 반찬 중 하나인 콩나물무침은 반찬으로써 먹는 것뿐만 아니라 부대찌개에 넣어 끓여 먹어도 좋다. 두꺼비집은 매산 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해 있다.
16.1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28 (매산로3가)
수원시민회관은 1962년 4월 시민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으며, 수원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책임져 온 수원 최초의 복합문화 공간이다. 1971년 4월 12일 팔달산에 현재의 모습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신축하여 다양한 시설을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 공연, 강연회, 학술 연구회 등과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며, 또한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한 각종 웅변대회 피아노대회 등의 행사가 개최되어 시민들의 대회 참여 기회 제공에도 기여한다. 수원시민회관은 중앙문화예술단체 등과 협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고 있어 문화생활을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현재는 수원시에서 위탁하여 관리주체는 수원문화원이다.
16.1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1801년(순조 원년) 정조대왕의 뜻을 받들어 화성행궁 옆에 세운 건물로 정조의 초상화를 모셔놓은 영전[影殿]이다. 영전은 보통 제사를 지내기 위해 신위를 모신 사당과는 구별되는 건물로, 선왕의 초상화를 모셔놓고 살아있을 때와 같이 추모하던 곳이다. 화성에서 ‘화’자와 '시경'의 ‘돌아가 부모에게 문안하리라[歸寧父母]’라는 구절에서 ‘령’자를 따서 이름 붙인 것입니다. 화령전은 정조대왕의 뜻을 받들어 검소하면서도 품격 있게 만든 조선시대의 대표적 영전이다. (출처 : 수원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