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4-01-15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42길 8-4
평양칼국수집은 수락산역 인근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건물 내 넓은 주차장이 별도로 있다. 최근 이전한 신축 건물로 매장 외벽은 벽돌 마감이고, 내부의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전체 2층 건물로 되어있는데 1층은 주로 식사 손님을 받고, 2층은 만두 제작부터 재료 준비를 하는 작업장으로 주로 쓰인다. 대표 메뉴는 호박과 고기가 들어간 칼국수와 닭고기 육수에 찢어서 넣은 닭고기와 대파로 맛을 낸 닭칼국수이다. 보통 2인이 오면 칼국수, 닭칼국수, 만두 반 접시를 세트처럼 주문한다. 식당 주변에 태릉, 강릉 세계문화유산과 수락산, 도봉산이 있어 문화역사 탐방과 생태탐방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4.9Km 2024-01-05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410 센트라스
매일같이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하며 음식을 만드는 다온스시는 주문 시 기본 찬으로 장국과 우동을 싱싱한 초밥과 같이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점심에만 판매하는 점심특선이 준비되어 있으며 초밥뿐만 아니라 돈부리 정식도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5.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돈암동)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66년 생활과학박물관의 설립을 시작으로 지금의 문화예술의 향유공간으로 성장·발전하였다. 우리 문화유산을 수집, 보존, 전시하는 기능과 함께 선인들의 생활상과 문화예술의 면면을 밝혀내기 위해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문화의 전당이다. 대학 안에 3개의 박물관과 운정기념관, 아트갤러리 등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에서는 매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감상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5.0Km 2025-07-2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돈암동)
1936년 설립된 이 대학교는 여성 교육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성신여자고등보통학교로 시작했으며, 이후 대학교로 성장했다. 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15.0Km 2025-01-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67길 19
밍글스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한국의 장, 발효초, 다양한 허브와 재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한식을 기본으로 한 아시안 창작요리를 선보이는 매장이다. 미슐랭 투스타를 받은 음식점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소개되었다. 캐치테이블을 통한 예약을 할 수 있다. 내부는 넓고 우리나라 전통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메뉴는 Lunch menu, Dinner menu, Pairing 3 glasses, 전통주 페어링, 시그니처 페어링이다. 추가 메뉴로 제철 새우구이, 오골계 꼬치, 양갈비구이, 멸치국수 등이 있다. 다과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식당 인근에 청담동거리, 압구정 카페골목, 압구정 로데오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과 쇼핑이 가능하다.
15.0Km 2025-09-04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분원길 3-6
박물관 얼굴은 연극 연출가 김정옥이 지난 40여 년간 수집해 온 우리의 옛사람들이 만든 석인, 목각인형,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도자기인형과 유리로 된 인형, 사람의 얼굴을 본뜬 와당과 가면 등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곳이다. 연극 연출가인 김정옥은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 어울려서 옛사람들을 만나는 공간을 구상함으로써 박물관의 기능과 공연장의 기능을 겸비한 공간을 추구했다. 실내 전시관과 앞마당, 야외전시관에는 각종 석인과 석공예 작품 70여 기가 계절마다 피는 꽃과 나무를 풍경삼아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실 뒤에는 김영랑 시인의 고향인 전라도 강진에서 옮겨온 백두산 소나무로 지은 80년 된 한옥, 관석헌을 볼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면 무료 워크북이 제공되며, 돌에 직접 얼굴을 그려보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15.0Km 2025-07-31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
율현공원은 세곡 주택지구의 동남쪽 영역에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아파트 진입 도로를 기준으로 두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아파트와 인접해 있는 북쪽 구간은 너른 잔디광장과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공원 관리동, 그리고 각종 수변 시설들이 있어 시민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으며, 남쪽 구간은 탄천과 돌산 근린공원의 빗물이 모이는 저류지와 조형물, 놀이터, 다목적 운동시설 등이 있다. 공원이 위치한 자리는 예보부터 주위에 밤나무가 많이 있어 밤고개라 불렸는데 율현공원이라는 이름은 이로부터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