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1길 69
두루웰숲속문화촌은 울창한 천연림으로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 산 5번지에 조성되어 있다. 지연과 더불어 군민과 이용객들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이바지하고, 산림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되어 녹색휴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16.2Km 2025-03-27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3296번길 31-46
포천 레이크문 오토캠핑장은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가족전용 캠핑장이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로 트램펄린, 미끄럼틀 등 실내 놀이터, 텃밭 수확체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수영장은 천막으로 둘러 항상 깨끗한 상태로 이용할 수 있다.
16.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두루미로 1882
월정리역은 비무장지대 남쪽 한계선에 가장 가까이 있는 마지막 기차역이다. 월정리역에 가면 ‘철마(鐵馬)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 옆에 멈춰 선 열차를 볼 수 있다.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철수하면서 열차 앞부분만을 가져가 지금은 객차로 쓰이는 뒷부분만 일부 남아 있다.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이루어졌던 철의 삼각지에 위치한 월정리역의 멈춰진 기차는 한국의 분단역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상징물이다. 현재 철원 월정리역(철의 삼각전망대)은 철원군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16.3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07
산정랜드는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산정호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놀이기구 10개 정도로 규모는 작지만 알록달록 놀이기구들이 추억을 되살리고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레트로 감성 유원지다. 뒤로는 명성산이 앞으로는 산정호수가 펼쳐져 있으며 산정호수 둘레길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산정호수 둘레길부터 전망대, 음악분수, 조각공원, 보트장과 겨울철 썰매장까지 볼거리와 놀거리 많아 가족 나들이로 좋은 곳이다.
16.3Km 2025-03-19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청연로 30-62
푸르내 마을은 동쪽에는 종현산, 북쪽에는 한탄강 상류 아우라지강이 굽이쳐 흐르고 벌판에는 청정지역의 농산물이 풍요롭게 자라고 있다. 푸르내 마을 주변에는 연천군 관광지인 제인폭포와 아름다운 선봉 바위가 차지하고 있다. 푸르내 마을은 2009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2015년에는 30여 종의 체험농장을 조성하여 시내 다목적 체험관과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16.3Km 2025-07-02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휴전선에서 불과 6㎞ 떨어진 접경 지역에 위치한 군남홍수조절지는 댐 유역의 97%가 북한 땅으로, 임진강 본류의 홍수조절 능력 확보 및 북측 황강댐에 의한 불규칙한 물 흐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 지역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겨울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재두루미(천연기념물), 흑두루미(천연기념물)가 매년 겨울 최대 200마리 이상 월동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남북한 접경 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과 임진강 자연환경이 만들어 낸 특수성으로 인해 수달, 고라니, 두루미, 어름치 등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 생태지역이다. 2011년 10월 준공한 군남홍수조절지 테마파크는 “두루미가 들려주는 평화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하였으며, 평화의 북, 소원나무, 두루미 조형물 등 다양한 이야기 시설물과 두루미 대체서식지, 어도 생태원, 생태습지 등의 우수한 환경영향 저감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16.3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98
토성민속마을은 철원군청으로부터 43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11Km가량 이동하면 토성민속마을이 위치하고 있으며 덕령산을 뒤쪽에 두고 마을앞 300M 전방에 폭 200M의 넓은 화강이 흐르고앞들은 준 평야지대로 동쪽으로 향한 쾌적하고 조용한 마을이다. 토성민속마을에는 문화적 특성이자 자랑거리인 토성농악이 있다. 철원 토성농악은 두레농악으로까지 발전해온 곳이기도 하다. 명절 때는 오락농악으로, 마을 행사 때는 연희농악으로 발전해온 전통이 뚜렷한 농악이며, 가락이 변형되지 않은 강원농악의 특징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일제식민지 시절 탄압으로 인해 두레공동체가 무너지면서 토성농악이 겨레의 문화로 성장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이후 규모는 축소되고 변형되었으나 아직도 토성민속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날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농악놀이를 하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의 농사가 부디 풍년이기를 기원한다.
16.4Km 2024-10-17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12-22
031-532-7710
800여 평의 부지에 건물은 11동으로 통나무 스타일의 운치 있는 건물이다. 펜션 바로 앞에 맑고 깨끗한 산정호수가 있으며, 뒤편으로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명성산이 자리 잡고 있다.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도 장관이다. 고급스러운 펜션 분위기와 주위의 명산들로 둘러싸여 깨끗한 자연을 맘껏 느낄 수 있다.
16.4Km 2024-12-10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옥수로327번길 189
옥병서원은 포천군 창수면 주원리에 있는, 박순(朴淳)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창건한 조선 후기 서원이다. 박순의 자는 화숙, 호는 사암, 본관은 충주이다. 명종 8년(1553) 정시 문과에 급제하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대사헌, 대사간,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에 올랐으며, 선조가 [송균절조수월정신]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청렴하고도 강직하였다. 효종 9년(1658)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박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숙종 24년(1698)에 이의건과 김수항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1713년에 [옥병]이라고 사액되었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로 훼철되어, 위패는 서원 터에 매안하고 단을 설치하여 향사를 지내왔다. 1926년에 김성대·이화보·윤봉양을 추가로 제향하였고, 1978년에 이명우를 회장으로 한 옥병서원 복원 추진회를 결성하여 1980년에 복원하였다. 경내 건물로는 6칸의 숭현각, 신문, 동서 협문, 박순 묘 및 신도비 등이 있다. 사우인 숭현각에는 박순을 주벽으로 이의건· 김수항·김성대·윤봉양·이화보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옥병서원에서는 매년 3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선현의 향사와 향촌 교화가 서원 본래의 사명이듯이 옥병서원 역시 제향을 통하여 지역의 전통과 예절 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16.5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다. 서울에서 동북으로 84㎞, 운천에서 약 7㎞ 거리에 위치한 명성산(922.6m)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다.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다 울 ‘명’ 자 소리 ‘성’ 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산능선 너머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산행을 한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이에 1997년부터는 9월 말~10월 초에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하여 등산로를 개발하면서 전문 산악인과 초보자 및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등산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과 대성산, 백암산이,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과 국망봉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