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5-01-22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8길 12 오클라우드 호텔
02-3480-8640
오클라우드호텔은 4성급 비즈니스호텔로,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해 출장객이 머물기에 좋다. 객실은 스탠더드, 디럭스, 패밀리, 스위트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비되어 있고, 모던하고 청결해서 만족도가 높다. 객실마다 전자레인지, 와인잔, 다리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지하 1층 레스토랑은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2층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세탁실이 있고 옥상정원에서는 서울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비즈니스룸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16.3Km 2021-03-09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46
02-305-1255
서울특별시 을지로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돈까스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돈까스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16.3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79-1 (권농동)
0507-1355-8640
달의 표면에서 영감을 받아, 한옥을 구성하는 목재를 직접 깎아 나이테를 돋보이게 만든 ‘월운’입니다. 내부에는 목재와 함께 삼베, 소나무, 이끼, 돌을 활용하여 한옥 특유의 정제된 편안함을 강조했습니다. 프리미엄 한옥스테이 '월운'은 마당을 포함해서 숙소의 모든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독채 한옥이며 최대 8인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6.3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10-15 (권농동)
0507-1376-5157
비바라비다 인생만세는 서울 종로구 창덕궁 바로 앞에 위치한 감성 한옥 게스트하우스로, 오직 한 팀만을 위해 독채로 운영된다. 숙소는 침실 2개, 주방, 마당, 테라스, 외부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마당의 풀숲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스팟이 되어 준다. 웰컴 드링크로 와인을 제공하고 다도도 세팅되어 있으며 우동도 제공한다. 창경궁, 창덕궁, 종묘가 도보거리에 있고, 북촌한옥마을, 광장시장 등 주요 관광지도 인접해있다.
16.3Km 2024-03-15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69길 8
02-595-1800
아메리칸 할랄푸드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샌드위치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16.3Km 2024-12-24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6길 7
02-532-4826, 02-3482-6622
서초동에 위치한 위대한 밥상 영광은 전라도 지방의 토속요리점으로서 정갈하면서도 정성 어린 손맛이 있는 곳이다. 생선조림으로는 병어조림과 갈치조림 두 가지가 있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바닥에 두툼하게 썰은 무를 깔고 싱싱하고 큼직한 생물 갈치, 병어를 올린 뒤 늙은 호박과 감자, 고구마순 등을 넣고 끓여낸 생선 조림은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국물맛의 매력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있다. 진짜 영광 굴비를 구워 토속적인 갖은 반찬을 함께 내놓는 굴비정식이나 굴비백반도 맛이 좋다. 또한 홍어 요리도 빠질 수 없는 이곳의 인기 메뉴이다. 영산포에서 올라오는 홍어를 두툼하게 저며 썰어놓고 선인장을 먹여 키운 돼지고기 편육과 묵힌 김치가 함께 나오는 홍어삼합이 별미이다. 홍어는 덜 삭힌 것과 약간 삭힌 것, 푹 삭힌 것 세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영광굴비식당은 전라도의 깊고 짙은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과 넉넉함이 함께 있는 곳이다.
16.3Km 2025-08-2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이 가옥은 순종의 장인인 해풍 부원군 윤택영이 그의 딸 순정황후가 1906년 황태자비로 책봉되어 창덕궁에 들어갈 때 지은 집이다. 건축자재는 경운궁을 헐 때 그 재목을 이용한 것으로 재질은 홍송이다. 동대문구 제기동 224번지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이전·복원하였다. 가옥의 평면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으뜸 원(元)모양이다. ㅡ자형 인 사당은 원자의 머리에 위치하여 집의 제일 안쪽 높은 터에 자리 잡았다. 그 앞 남쪽 한단 낮은 터에 원자의 ㅠ형 몸채를 두었다. 몸채의 구조는 안채와 사랑채가 연속되어 ㅡ자형으로 ㅠ의 ㅡ를 이루고 그 앞 동서로 행랑채가 팔을 이루며 연속되어 있다. 사당은 1960년에 소실되었던 것을 복원하였으며 사당 앞에 두 단의 석축을 쌓아 화계를 구성하였다. 원형 평면의 중앙은 자연히 가운데 마당이 되는데 전면 동서 행랑채 벽선을 따라 담장을 치고 일각대문을 두어 마당으로 드나든다. 안마당은 서쪽 행랑의 중문을 통하고 사랑마당에는 동쪽 행랑 끝에 뻗어 나온 담장의 일각대문으로 드나들게 되어 있다. 지붕은 팔작 기와지붕으로 사랑채는 부연을 단 겹처마이고 나머지는 홑처마이다. 행랑채는 삼량가구로서 맞배지붕을 이루고 있다. 가옥 전체의 분위기는 살림집이라기보다는 재실 용도에 걸맞게 되어 있다. 때문에 대청을 중앙에 두고 안방과 사랑방이 마주한 것 등 특수한 요소가 많은 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