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6번길 31 (수택동)
구리전통시장은 1960년대 후반 골목시장 형태로 형성되어, 1977년 시장 개설 등록한 구리시 핵심 상권에 있는 유일한 전통시장이다. 시내 중심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구리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이다. 또한, 주차장, 아케이드, 야외무대, 간판 정비 등 현대화된 시설로 안전하고 쾌적하다. 약 393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농·수산물, 축산물,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보통의 재래시장에서 볼 수 없는 장보기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장보기 도우미가 장을 대신 봐주거나 무거운 물건의 배송을 도와주는 것인데, 매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ICT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하며 음악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구리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0.6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97번길 38 (수택동)
상우씨알탕은 구리 전통시장 곱창골목 근처의 수택동에 있는 알탕 맛집이다. 밖에서 보면 마치 한옥의 툇마루를 연상시키는 좌식 좌석이 창 너머로 보이고 날씨가 좋은 날은 창을 위로 걷을 수 있어 시원하다. 안에는 입식 좌석도 있어 편하게 취향에 맞는 곳에 골라 앉으면 된다. 주메뉴는 알탕이다. 전골처럼 좌석에서 끓여 먹는데 알뿐만 아니라 곤이, 각종 채소류까지 건더기가 풍부하다. 추가 메뉴로 전류들이 있어 매콤한 탕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나게 먹을 수 있다.
10.7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163번길 6 (다산동)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보리밥 전문 음식점이다. 시그니처 메뉴 보리곡간 정식은 흑계탕, 도토리무침, 우렁곤약무침, 청국장, 나물 6종, 버섯강된장, 열무김치, 보리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메뉴와 건강한 한끼 식사를 맛볼 수 있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 본 식사가 나오기 전에 숭늉이 제공된다.
10.7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수택천로 7 (수택동)
본점원조뼈다귀구리본점은 구리시 수택동 사거리에서 검배근린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24시간 연중무휴의 감자탕 맛집이다. 주차장이 없지만, 건너편 유료주차장에 주차한 뒤 만 원 이상 식사하면,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메뉴는 감자탕 전문집답게 감자탕과 원조 뚝배기 두 가지다. 맛이 깊고 진한 국물에 부드럽게 손질된 우거지와 감자 뼈가 산처럼 쌓여 나온다. 뼈, 우거지와 감자는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탕을 다 먹고 난 후 볶아주는 밥도 별미다. 감자뼈를 산처럼 쌓아주는 집으로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주변 가 볼 만한 곳으로는 검배근린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과 원촌공원 등이 있다.
10.7Km 2025-06-26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4나길 12-10
02-955-3396
국내산으로 당일 공수하고 있는 장어 참숯 소금구이는 육질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점심 특선 메뉴로 코다리조림과 돌솥밥을 맛볼 수 있는데 매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인기가 아주 좋다. 이 외에도 오리 전복 옻 백숙, 능이 전복 오리백숙 등과 같은 보양식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10.7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체육관로171번길 11-4 (교문동)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로 새로 지어져서 외관이 현대적이고 내부도 아주 깔끔하고 넓다. 단일 메뉴로 칼국수만을 판매한다. 수타 면발은 약간 도톰하여 수제비를 먹는 것 같은 식감이다. 국물의 시원함이 듬뿍 올려진 부추와 어우러져 더욱 그 맛이 배가 된다. 근처에 구리와 남양주시의 유일한 전통시장이 있어 식사 후 재래 전통시장을 구경해 보길 추천한다.
10.7Km 2025-06-10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0 (방학동)
서울 도봉구 1호선 방학역 중랑천변에 위치한 실내 동물원이다. 작고 귀여운 파충류, 조류 등 50여 종의 작은 동물들이 있으며, 전문 사육사와 함께 동물들에 관해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면서 교감하고, 직접 먹이를 주며 관찰할 수 있다. 빌딩 지하에 주차공간이 있고 주말에는 도봉구청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