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제일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양제일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양제일호텔

온양제일호텔

14.4Km    2024-10-17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62
041-547-2500

온양제일호텔은 백제시대부터 온천으로 알려진 아산의 온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미와 기능성을 잘 조화시켰다. 온천탕에서는 지하 305m의 깊숙한 바위틈에서 솟아 나오는 섭씨 55도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를 사용하고 천연옥, 자수정, 참숯, 대나무, 황토 찜질방과 함께 핀란드식 사우나는 실내 온도 110도로 피부미용에 최적이다. 또한 맛을 자랑하는 한정식을 맛볼 수 있고, 한국 고유의 멋이 있는 한실이 있으며 전 객실에는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는 것이 특색이다. 현충사, 민속박물관, 아산호, 삽교천, 독립기념관, 수덕사 등 명승고적이 각지에 산재하고 있어 관광에도 적합하다.그 밖의 부대시설로는 커피숍, 일식당, 룸살롱, 비즈니스클럽, 오락실, 사진관, 스포츠마사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온양관광호텔 온천탕

온양관광호텔 온천탕

14.4Km    2025-03-11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59

온양관광호텔의 온천수는 마니타온을 함유한 라듐온천으로 온천공에서 직접 공급되는 57℃의 고열 온천으로 약알칼리성 온천수이다. 온천수의 주요 성분은 칼슘, 라듐, 마그네슘 등의 성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온천수의 주요 효능으로는 피부 노화 방지 및 갱년기 장애 예방, 당뇨병의 예방과 치유, 항암과 암 치료, 피로 해소 및 스트레스 해소, 위장병 치유, 성인병 예방과 치유, 신경통, 류머티즘, 습진, 피부병, 냉증, 부인병 등에 좋다.

온양 청국장집

14.5Km    2025-03-06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36-19 (온천동)
041-533-9942

온양관광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냄새 없는 청국장으로 소문이 난 ‘온양 청국장집’으로, 여러 차례 TV에도 소개가 된 곳이다. 흔히 청국장 하면 떠오르는 쿰쿰한 냄새와는 다른 구수한 냄새가 난다. 인기 메뉴는 청국장 보쌈 정식이다. 청국장 보쌈 정식을 시키면 무생채, 깻잎장아찌, 시금치무침, 동치미, 미역줄기볶음, 양배추찜, 손두부까지 10가지가 넘는 반찬들이 차려진다. 상 위에 올라온 반찬들은 미역이나 멸치 등 몇 가지를 빼면 대부분 농사지은 것으로 만든다. 두부도 아침마다 직접 만들어 고소하다. 청국장은 어머니가 하시던 전통 방식 그대로 띄운다. 커다란 가마솥에 장작으로 불을 지피고 7시간에 걸쳐 콩을 삶으며, 7시간 내내 저어주는 노고를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콩을 삶을 때 넣는 뽕나무는 당뇨나 고혈압에도 좋지만, 콩의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담백한 맛을 더 살려준다고 한다. 이후 뜨끈한 구들장에서 3일 동안 청국장을 발효시키는데, 이때 온도가 청국장의 냄새를 좌우한다. 온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쿰쿰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계절마다 온도와 습도 조절에 온 힘을 쏟는다.

천안 두아람마을 [농촌전통테마]

천안 두아람마을 [농촌전통테마]

14.5Km    2025-01-1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보산원4길 11

보산원 1리는 남천안 I.C로부터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양호하며, 대전시에서도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함. 천안 명물 호두과자의 본향 유물·유적지 많아 화려한 경관을 지닌 광덕천이 굽이굽이 흐르는 광덕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반딧불이가 살아있는 청정지역으로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더덕, 마늘, 감자 등 향토색 짙은 체험과 먹을거리들로 가득하다. 선덕여왕 때 자장율 ‘천안 두아람마을 호두’사가 창건했다는 광덕사 대웅전 앞에는 수령 400년 이상 된 천연기념물 호두나무가 호두과자의 본향임을 말해주고 있으며 고려사경(보물) 등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다.

곡교천시민체육공원

곡교천시민체육공원

14.6Km    2025-05-08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곡교천시민체육공원은 아산(온양) 시내와 아산시 염치읍 사이를 흐르는 곡교천변에 자리한 체육공원이다. 부지 면적 9만 360㎡ 규모로 구장 1면, 야구장 2면, 배드민턴장 2면, 인라인스케이트장 1면 등이 있다. 부대시설로는 주차장 2면, 휴게소 2동, 화장실 2동, 야외 캠핑장, 사무실 등이 있다. 야구장 등의 시설은 아산시 통합 예약 시스템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야외 캠핑장을 개설하여 간단한 캠핑, 차박이 가능하며,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이곳은 곡교천변에 위치해 있으므로 집중호우 시 침수될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인근 관광지로는 곡교천유채꽃밭, 곡교천파크골프장, 은행나무길, 온양온천 등이 있다.

나무키움(전의양묘영농조합법인)

14.6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근성길 14

전의양묘영농조합법인은 세종시 전의면 조경수 재배 단지에 거주하면서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영농조합이다. 협업적 양묘 사업을 통하여 지자체 및 국가산림조성에 참여하여 생산성,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나라꽃 무궁화의 생산과 재배로 나라꽃 무궁화를 홍보하고 보급함을 목적으로 하며 무궁화와 재배 중인 다양한 인기 수종의 나무 심기 체험과 무궁화 관련 여러 가지(꽃잎 차, 꽃잎 양갱, 과일 청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염치저수지

염치저수지

14.7Km    2025-03-27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동정리

염치저수지는 삽교천 수계인 음봉천 상류에 축조한 농업용 인공저수지이다. 동정리저수지라고도 하며 한국농어촌공사 정식 명칭은 가혜저수지이다. 1946년 1월 1일에 착공, 1950년 3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염치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이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2018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가혜 내수면 어업계가 낚시터 임대 사용자로 지정되어 개인사업자와 재계약하에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다. 별도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지 않으나 제방 남쪽부터 분당골산을 끼고돌아 염치읍 방현리로 나가는 곳까지 한적한 산길과 중간에 팔각정이 있어 저수지 조망이 가능하다.

밤소리글램핑

밤소리글램핑

14.8Km    2025-05-16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정리길 109-9

밤소리 글램핑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있다. 아산시청을 기점으로 12㎞가량 떨어져 있다. 곡교천로, 충무로, 신정리길을 차례로 거치면 되는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이다. 캠핑장 진입로가 공원처럼 조경이 잘 되어있다. 이어서 나타나는 호수의 멋진 풍경도 이곳의 특징이다. 수영장, 탁구장, 족구장, 농구장 등 운동시설이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4개 동이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어 편리하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이 완비되어있다. 소형 반려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허용된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온라인 실시간과 현장 예약을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아산스파비스, 피나클랜드, 아름다운골프, 영인산자연휴양림 등 가볼만 한 관광지가 많다. 자동차로 5분 거리에 한식, 중식, 육류 등을 파는 음식점들이 있다.

유관순열사생가

유관순열사생가

15.0Km    2025-03-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생가길 18-1

유관순 열사 유적인 생가지는 1972년 10월 사적 제230호로 지정되었다. 터만 남아 있었던 곳을 1991년 12월 초가집 본체와 부속사로 복원하였다. 생가 옆에는 박화성이 시를 짓고, 이철경이 글씨를 쓴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유관순열사가 다녔던 매봉교회가 위치해 있다. 유관순 열사 생가 옆 기와집 건물은 ‘관리사’라고 부르는 건물이다. 과거 유관순 열사의 동생 유인석 씨가 거처할 곳이 없자 정부에서 1966년 집을 지어 살게 해 줬으며, 1977년 기와집으로 재건축했다. 현재는 유인석 씨의 후손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에는 유관순열사 기념관이 열사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3년 4월 개관하였다.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

15.0Km    2025-07-04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42-15

이 건물의 건축연대는 19세기 말로 추정되며, 구한말 규장각(奎章閣)의 직학사와 참판을 지낸 이정렬이 고종황제로부터 하사 받아 지은 집이라 전한다. 이 집은 큰집과 작은 집의 2개군으로 되어 ‘므’ 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다. 평면의 구성은 대체적으로 중부 방식(대청이 안방 구들에서 꺾여 놓이는 식)을 따랐지만 작은집 사랑채만은 대청이 한쪽으로 배치되는 남도풍이 가미되었다. 집안의 살림살이 기구도 비교적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 큰집 사랑채의 가구 배치 등은 우리 조상들 생활 모습의 멋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했다. 큰집의 특징은 집을 둘러싸는 돌담으로 공간을 구획한 것인데, 대문간 앞으로 돌담을 내쌓아 집안으로의 진입에 깊이감을 준다. 중문 간 앞에는 아담한 마당을 만들고 장독대 주위에는 나지막한 돌담을 두르는 등, 아름다운 공간의 연속을 연출한다. 작은 집의 사랑방 앞퇴에는 고방을 배치하고 분합문을 달아서 다용도로 쓰는데, 이것은 여느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