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305 (매탄동)
동산참숯갈비는 영통중학교 건너편에 있는 참숯 갈비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 식당으로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기와집 모양의 입구가 돋보이는 외관에 내부는 넓은 홀로 많은 테이블이 있고 매장 한쪽에는 회식이나 가족 모임 등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 룸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참숯을 사용한 고깃집이라 테이블마다 환풍시설이 잘되어 있고 셀프바에는 집기류와 기본 찬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멍석돼지갈비, 생갈비이고 한우 생등심, 소 생갈비, 소 양념갈비, 생상겹살, 특갈비탕 등도 마련돼 있다. 평일 점심 특선 메뉴는 소갈비 정식, 멍석돼지갈비 정식, 김치찌개 3가지로 저렴한 가격에 10:00~14:30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삼성이노베이뮤지엄, 수원어린이교통공원 등이 있다.
17.5Km 2024-11-0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43
031-284-3434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용인시에 위치한 리디자인호텔은 건물 외경에서부터 디자인적인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차별화를 강조하였다. 객실 내부는 유럽풍의 중후함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안락함이 고객에게 좀 더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객실과 최상의 시설은 관광객을 위한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공항까지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7.5Km 2024-12-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36
031-338-5775
산마루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민물 매운탕 전문점이다. 빠가사리, 쏘가리 등 민물고기로 끓여낸 얼큰하고 개운한 민물 매운탕과 민물 참게탕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농사 지은 야채들로 밑반찬을 만드는데, 더욱 건강하고 정갈한 음식맛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17.5Km 2024-12-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8
031-338-0821
100% 국산콩으로 주인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만 사용하는 콩요리 전문점으로 매일 바뀌는 7~8가지 밑반찬과 도토리전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17.5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6
031-338-336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금성식당 청국장, 손두부를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드는 오랜 전통의 토속음식점이다. 고소한 두부의 맛이 일품으로 청국장이 유명하지만, 토종닭이나 오리 메뉴도 인기가 좋다. 깔끔한 한 상 식사를 원한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17.5Km 2025-07-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6
금성식당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3대째 운영 중인 전통 있는 식당으로, 청국장찌개와 비지찌개가 특히 유명하다. 새벽부터 만든 뜨끈뜨끈하고 보드라운 옛날 손두부를 맛볼 수 있으며, 국산콩을 사용해 만든 두부 요리는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하며,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제공한다.
17.5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양대로 1631
양지 IC 사거리에서 17번 국도 백암, 죽산방향 원삼휴게소 옆 대로변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이다. 원삼메밀집은 우리 땅에서 자란 국산 메밀을 사용하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신선함을 보장한다. 맛있는 막국수 면 배합비를 적용하였으며, 직접 만든 양념장과 동치미를 이용하여 맛을 낸다. 부근에 용담저수지와 용인밤골캠핑장이 있다.
17.5Km 2025-07-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로 205
경기도 용인 구봉산 자락에 위치한 철이네 캠핑장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수영장과 놀이터를 갖춘 글램핑장이다. 농구골대와 그네, 나무에는 해먹이 걸려있고, 토끼와 닭이 있는 동물농장이 있다. 수려한 주변 경치와 청정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17.6Km 2025-06-16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105
쌍미륵사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 산 중턱에 고즈넉하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 갓을 쓴 미륵불 2구가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절 입구 정면에 있는 요사채 뒤편의 2층 석축 위에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이 2구의 미륵불을 기슬리 석불입상이라고 하며 남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키 5.4m의 미륵과 여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5m 높이의 미륵이 나란히 함께 서 있기 때문에 쌍미륵불이라고도 불린다. 기슬리 석불입상은 커다란 돌기둥에 불상 2구가 같은 형식으로 조각되어 남북으로 놓여 있다. 높이가 약 5.7m로 매우 길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이 두 석불은 모두 민머리로 그 위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튀어나와 있으며 얇은 자연석을 둥글게 가공하여 갓으로 사용하였다. 사각형의 비대한 얼굴에 가는 눈, 삼각형의 짧은 코, 두터운 입, 짧은 귀 등 윤곽이 뚜렷하고, 목에는 번뇌와 업, 고난을 상징하는 삼도가 선명하다. 법의는 두 어깨를 가린 통견으로 원통형의 신체를 감싸고 있다. 손 모양은 중생의 모든 불안을 없애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의 전형적인 지방 양식으로 안성지역에는 이러한 석불입상이 다수 남아있다. 석불입상 옆으로는 쌍미륵사의 용화전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고 경내에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의 오백 나한들이 있는 오백 나한전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신을 모신 산신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