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Km 2025-08-1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구이로 1488-31
전북 완주는 BTS가 다녀간 후 관심을 받기 시작해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여행지이다. 완주 내에 한적한 여행코스인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모악산과 경각산 사이에 자리 잡은 구이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는 코스이다. 깨끗한 물과 산의 풍경은 사계절 내내 언제 찾아도 아름답다. 구이 저수지 둘레길은 수변 데크길과 수변길, 숲길이 번갈아 진행되어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둘러볼 수 있다. 중간중간 포토존이 있고 산책길 내내 마음껏 자연을 누릴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9.6Km 2025-07-0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죽림편백길 196
공기마을에는 1976년에 조성된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 삼나무, 낙엽송이 식재 되어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거리로 치유의 숲이라 불리는 울창한 편백나무 숲을 만낄할 수 있다. 숲이 만들어낸 피톤치드와 청량한 그늘을 맘껏 즐길 수 있다.
9.6Km 2024-01-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로 1502
학래촌은 모악산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정육 식당이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모두 손님이 많은 곳이다. 소고기를 시키면 뜨겁게 달구어진 돌판 위에 소기름을 칠한 뒤 각종 부위를 올려준다. 고기 육즙이 퍼져나감과 동시에 입안에 고기 한 점 넣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선짓국은 서비스로 주는데 밑반찬 역시 파전, 호박볶음, 들깨버섯탕, 양파김치 등 시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차림으로 나온다. 고기 먹은 속을 달래줄 김치찌개나 비빔냉면은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정육 식당이기 때문에 고기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가성비 좋은 소고기 맛집이라 할 수 있다. 모악산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등반객들이 즐겨 찾는다.
9.6Km 2025-08-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1055 (반월동)
063-281-8748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는 2025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드론축구월드컵이다. 드론축구 개발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전세계 드론축구 선수들이 전주에 모여 세계 최고의 드론축구 국가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시범종목으로 크래싱 대회와 슈퍼파일럿 선발대회가 열리고,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최.주관하는 드론산업 국제 심포지엄과 함께 문화예술공연, 드론 체험프로그램, 2025 Buy 전주 GOGO페스티벌, 국토교통부장관기 초중고 전국드론축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9.8Km 2025-06-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1055
063-210-6594~7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003년부터 시작된 세계 유일의 발효식품 특화 전시회로써 발효식품 산업 발전, 소비자의 건강 증진, 농어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열리는 산업엑스포이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국내외 주요 식품기업과 바이어, 식품연구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여 발효 신제품과 기술정보, 최신 산업동향을 확인할 수 있으며있다.
9.9Km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1055
전주월드컵경기장은 2002 FIFA 월드컵의 개최를 목적으로 건설된 경기장으로, 2002년부터 전라북도 현대 모터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이전에 사용되던 전주종합경기장은 한옥식으로 디자인된 부분과 입구가 성문으로 되어있어 전주성이라는 명칭이 붙었는데, 그 명칭이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전주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지붕과 4개 부분으로 나누어진 스탠드는 전주시의 특산품인 합죽선 이미지로 형상화하였는데, 이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으며, 세계로 비상하는 전주시의 의지를 나타낸다.
9.9Km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전주시에서 27번 국도를 타고 순창 방면으로 가다 완주군 구이면으로 들어서면 구이저수지 동북쪽으로 솟아 있는 산이 경각산(660m)이다. 모악산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모악산에 가려 그리 찾는 사람이 적지만 호젓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경각산의 유래는 한자로 고래 경, 뿔각을 써서 고래 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 아래의 광곡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의 모습이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고래의 등에 솟아난 뿔의 형상이다. 산행은 능선을 따라 30분 정도 오르는데 추운 겨울에도 빛을 잃지 않는 효관재의 전나무 조림지가 산행의 피로를 씻기에 충분한 삼림욕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옥녀봉에서는 지나온 호남정맥의 줄기를 조망하기에 좋다. 동쪽으로 쑥재로 향하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쑥재부터 임도를 따라 30여 분 걸으면 유황 성분으로 유명한 죽림, 송산온천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어 권할 만하다. 경각산 주변이 최근 패러글라이딩의 점프장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창공으로 활공하는 패러그라이더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9.9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상학길 50-8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학천서원은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있는 서원이다. 고려 말 조선 초 문신 정수홍을 주벽으로, 조선 전기 문신 정곤, 병자호란 때 창의한 정달서, 조선 전기 문신 정임, 조선 후기 효자 정사협을 배향하고 있다. 학천서원은 본래 이 지역에서 대대로 살아온 동래 정씨의 가묘로 건립되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지자 모두 헐어냈다가 1896년 복원하였으며 1990년에는 강당을 재증축하였다. 사당인 학천사는 전면 3칸, 측면 1칸 규모이고 강당은 전면 4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다. 외삼문 옆에는 [학천서원묘정비]가 세워져 있다. 학천서원 인근에는 전북도립미술관, 모악산관광단지, 송학사, 구이저수지가 있다.
9.9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전북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에는 1976년에 조성된 86㏊ 규모의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 삼나무, 낙엽송이 식재된 편백숲이 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 숲은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여름 한낮에도 어두컴컴할 정도로 나무가 빼곡하다. 사람들은 이곳에 돗자리를 깔거나 텐트를 치고 하루종일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숲이 만들어낸 청량한 그늘이 잔잔하고 아늑하다.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0.0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인덕길 245-17
청정 완주군의 종남산 자락에 위치한 인덕마을은 유 씨 집성촌으로 예로부터 인정이 많고 덕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과 공기가 맑아 아직도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깨끗한 마을이다. 감나무 연리지, 아름드리 당산나무, 효자비, 고인돌 등 많은 향토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물 중에 진짜 나물이라고 불리는 참나물이 마을을 대표하는 농작물이다. 마을과 완주군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식체험, 연리지와 연계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