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촌장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산촌장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산촌장골

남산촌장골

15.6Km    2025-07-21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632-7 (방축동)

남산촌장골은 직접 원육을 선별하고 한약재 등 22가지 각종 재료를 넣어서 양념하고 숙성한 소갈비를 판매한다. 내부 공간은 깔끔하고 넓어서 식사를 보다 더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신정호 산책로

신정호 산책로

15.6Km    2025-07-17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616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신정호는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만들어진 인공저수지다. 자연경관이 수려해서 사계절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이다. 1984년에는 국민관광단지로 새로 단장했다. 신정호 주변으로 조성된 산책길은 대부분 완만한 평지로 이뤄져 있어 걷기 편하다. 성인 걸음으로 모두 돌아보는 데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생활체육공원, 조각 공원, 수생식물 전시장 등 중간중간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즐기기 좋다. 날씨가 좋으면 아이들이나 반려견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는 시민들이 많다. 특히 봄날엔 산책로를 따라 철쭉과 복숭아꽃 등이 아름답게 피어 신정호를 더 아름답게 가꿔준다.

신봉낚시터

신봉낚시터

15.6Km    2023-01-09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윤보선로 211

신봉지는 관리인 임상동씨가 많은 양의 떡붕어를 방류하면서 지금은 아산권의 대표적인 떡붕어 유료낚시터로 꾼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그동안 임씨가 들인 꾸준한 떡붕어 자원 조성 노력으로 최근에는 30cm급 이상의 굵은 떡붕어가 마릿수로 낚여 지역의 중층낚시 전문꾼들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신봉지는 원래 풍부한 개체수를 가지고 있던 토종붕어가 함께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바닥낚시에도 깨끗한 찌올림을 볼 수 있어 전통적인 바닥낚시를 선호하는 단골꾼들도 많다. 특히 아카시아꽃이 필 무렵인 5월 중순부터 잉어와 가물치 산란이 시작되면 관리실 우측 무넘기 부근에서는 화끈한 잉어 손맛까지 가능하다고 관리인 임씨는 귀띔한다.

아산 스파포레

아산 스파포레

15.6Km    2025-04-30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아산 스파포레(SPAFORE)는 아산시 북부 아산온천 지구 내에 위치한 글램핑 시설로,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인 금호리조트에서 직영하는 휴양시설이기도 하다. 업계 최초로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글램핑&카라반장으로 글램핑 28동, 프리미엄 카라반 10채, 럭셔리 글램핑 3동이 운영되고 있으며 별빛공원, 잔디광장, 숲속광장, 와인부스, 고깃집, 편의점 등을 갖추고 있다. 워터파크인 아산 스파비스와도 연결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자연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아산 스파포레는 국도 39호선, 43호선에서 지방도 628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는 아산만방조제, 삽교천방조제, 염치저수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신정호관광지

신정호관광지

15.6Km    2025-03-16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616

신정호는 1927년에 농업용 저수지로 준공된 인공호이며 마산저수지의 통칭이다. 산과 수변이 잘 어우러져 1993년부터 본격적인 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어 잔디광장, 조각공원 등이 조성되었으며 특히, 잔디광장 내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체험의 장으로 활용 중이다. 각종 운동 시설과 5km에 달하는 수변 순환 산책로와 연꽃단지, 꼬리명주나비 생태학습장과 연계한 수생식물 전시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연지형을 활용한 물의 정원을 콘셉트로 지방정원이 조성되고 있어 주변의 산과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드러내고 있다. 남산근린공원과 연접하고, 남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등산로를 따라 신정호수공원에 도달할 수 있다. 주변 상업시설에도 도로 하나만 건너면 호수공원을 바로 접할 수 있어 카페와 음식을 즐기러 오는 많은 방문객들도 신정호수공원의 자연 생태환경을 감상하고 산책하기 위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아트밸리 아산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아트밸리 아산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15.6Km    2024-09-24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616 신정호공원
1422-42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은 매년 10월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음악축제이다. 아산 내 지역밴드 부터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을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만날 수 있으며 국제 재즈페스티벌 3개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라인업을 계획하여 대중에게 친근하고 다가가는 재즈로 즐거움과 음악적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재즈 공연뿐만 아니라 체험프로그램 및 푸드존이 운영되며,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위해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영된다.

신정호 별빛축제

신정호 별빛축제

15.6Km    2025-08-01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616 (방축동)
041-534-2634

<신정호 별빛축제>는 한여름 밤의 더위를 피해 신정호에서 펼쳐지는 축제이다. 1998년 별빛 특선 영화제, 신정호 토요문화 한마당에서 시작 되었으며 2007년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어 개최해오고 있다. 지역 예술인 공연, 영화 상영, 별자리 관측 등이 진행된다.

피크타임 페스티벌

피크타임 페스티벌

15.6Km    2024-09-24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616 (방축동)
041-635-3986 041-530-6275

2024년 가을,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야 너두 찐? 찐들의 세상에 놀러와!" 무뚝뚝한듯 보이지만 정이 많은 타입, 비밀스러운 취미부자 굿즈 모으는것을 좋아하는, 틈만나면 누워있으려고 하는, 기분좋을때 콧노래를 흥얼 거리는 습관이 있는 이시대의 피크(Pic)들, 무계획에 즉흥적인 편이며 느낌에 따라 그날그날 계획이 달라지지만 자유롭게 노는것과 친해지는 과정을 즐기는 닉스(Nix)들, 주변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것을 좋아하는 평화쟁이 칠린&러키&해피들까지 피크닉스 프렌즈로서 2024년 피크타임페스티벌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아산 스파비스

아산 스파비스

15.7Km    2025-03-13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157번길 67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에 위치한 아산스파비스는 수도권에서 1시간 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기존의 단순 온천 시설과 달리 국내 최초의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의 테마온천으로 수치료 바데풀과 어린이용 키즈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외 온천풀이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자녀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가족 건강테마온천이다. 7,100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실내외 워터파크 및 대욕장에는 계절에 따라 딸기, 쑥, 솔잎, 인삼, 허브를 이용한 23개의 이벤트탕과 기능탕을 이용할 수 있다. 2008년 7월 18일 개장한 야외워터파크는 11,000㎡의 부지 위에 1,000명이 동시 수용 가능한 75m 대형 파도풀과 4명이 동시에 출발하여 경주하는 100m 레이스 슬라이드, 스릴 만점 125m 개방형 튜브, 바디 슬라이드와 대형 파도풀, 파도치는 유수풀 그리고 어른과 어린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아쿠아 플레이가 설치되며, 물놀이를 즐기면서 이용할 수 있는 푸드코트, 스낵코너, 6개의 대형 파고라, 100여 개의 파라솔, 100여 개의 썬배드가 파도풀 옆에 설치되어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전의향교

전의향교

15.8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북촌1길 5-18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 있는 조선시대 관립 교육기관이다. 1416년 (태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뒤 임진왜란 중에 소실되었다가 1684년 (숙종 10)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고, 1867년, 1891년, 1938년, 1958년, 1970년, 1972년에 각각 중수하였다. 향교 건물은 전학후묘 (앞쪽에 학업용 건물을 뒤쪽에 사당을 배치)식 배치이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제향공간인 대성전과 강학공간인 명륜당, 내·외삼문, 홍살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5성과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 전적은 판본 4종 8 책, 사본 3종 3 책 등 총 7종 11 책이 있으며, 이 중‘선안(仙案)’, ‘재임록(齋任錄)’, ‘훈사(訓辭)’등은 이 고장의 향토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전의향교는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