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동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전동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전동성당

전주전동성당

0m    62285     2024-03-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 천주교 최초 순교자의 恨 맺힌 사형 터 *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으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 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豊南門)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히 순교지의 하나가 됐다. 정조 15년(1791)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순조 원년(1801)에 호남 첫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윤지헌(프란치스코) 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신유박해(1801년) 때는 이곳에서 유항검(柳恒儉)과 유관검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교수형을 당했다. 이들의 순교의 뜻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에 프랑스 보두네(Baudenet) 신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성당 건립에 착수해 1914년에 완공했다. 이 성당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으며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 *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장방형의 평면에 외부는 벽돌로 쌓았으며 중앙과 좌우에 비잔틴 양식의 종탑이 있다. 내부 천장은 아치형이며 양옆의 통로 위 천장은 십자 형태로 교차된 아치형이다. 성당 건축에 사용된 일부 벽돌은 당시 일본 통감부가 전주 읍성을 헐면서 나온 흙을 벽돌로 구웠으며 전주 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삼았다고 한다.

무형유산원 나들이

무형유산원 나들이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국립무형유산원
063-280-1434

‘무형유산원 나들이’는 국립무형유산원 내부 관람과 체험 및 공연 등을 결합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매사냥꾼, 해녀, 대목장, 택견 수련자와 줄타기 명인으로 분장한 5명의 배우들이 국립무형유산원의 주요 공간을 소개하면서 무형유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연극 형태로 진행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폐막식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폐막식

1.0 Km    0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063-281-6314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화교류 행사이다.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는 한국 전주시, 중국 청두시와 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이 선정되었다. 연중 펼쳐지는 한·중·일 3국의 다채로운 문화교류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

탱고 시간을 만지다

탱고 시간을 만지다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02-2039-0342

세계적인 아르헨티나 탱고 악단 ‘안다리에가 오케스트라’와 정상급 탱고 댄서 8명이 펼치는 열정적이고 매혹적인 탱고의 향연이 10월 전주에서 펼쳐진다. 탱고 댄서 8명이 내한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살아 숨 쉬는 탱고의 진수를 보여주며 진한 남미의 풍미가 가득한 무형문화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2023 국립무형유산원 특별전 교과서 속 무형유산 여행

2023 국립무형유산원 특별전 교과서 속 무형유산 여행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063-280-1571

2023년 국립무형유산원 특별전으로 기획된 ‘교과서 속 무형유산 여행’은 교과서 속 세상에서 무형유산을 만나보는 체험형 전시이다. 특별전은 2023년 12월 6일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전주에 소재한 국립무형유산원은 문화재청 소속기관으로 무형유산 전시, 공연, 교육, 조사·연구 등 보존과 전승에 앞장서고 있는 복합문화기관으로 무형유산 전승자들에의 지원, 판로 확대 및 국내·외 교류협력 등 무형유산의 활용 및 지원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로이드 전주NC웨이브

1.0 Km    0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490

-

CGV 전주고사

CGV 전주고사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55-1

다양한 시설을 갖춘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관 중 하나다. 8개 관, 1,271석의 큰 규모로 4DX 상영관, 릴랙스 시트(안마의자) 상영관 등 다양하고 독특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형 영화관답게 인테리어나 기념품숍 등이 화려해 영화 거리를 대표하는 극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러쉬 실내 카트장

러쉬 실내 카트장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72 (고사동)

한때 국민게임으로 통했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귀여운 캐릭터가 카트를 타고 장애물을 통과하며 짜릿한 레이싱을 즐기던 게임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던 게임이었다. 이 게임의 실사판이라 할 수 있는 러쉬 실내카트장이 전주시 완산구 CGV 건물에 있다. 아담한 카트는 의외의 속도를 자랑하며 신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어 어린아이부터 추억을 소환하고픈 어른들까지 모두 만족할 만하다. 또, 게임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장애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어 장애물을 통과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기에 옛날 문방구에서나 보았던 오락기가 구비되어 있는 〔7080 추억의 오락실〕과 코인노래방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모처럼의 전주 여행에서 비를 만나 야외 관광이 어려워진 관광객이나 아이와 함께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 그리고 연인들을 위한 특색있는 실내 놀이터라 하겠다. CGV 건물 1층에 있어 넓은 영화관 주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카트장 이용객은 2시간 무료 주차도 된다.

대율담

대율담

10.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대화1길 95

대율담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대율 저수지 옆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 손님이 많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이나 3층, 테라스 등 원하는 좌석을 이용하면 되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건물 외부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이 많아 포토존으로 훌륭하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라테와 각종 빵과 케이크들이다. 주차장이 넓고 반려동물이 안내견인 경우에만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 팔복 예술공장, 김제 벽골제, 김제 아리랑문학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단, 안내견은 출입 가능)

대원사(완주)

10.1 Km    22155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243

대원사는 모악산 동쪽 기슭 해발 420m에 자리 잡고 있는 조그마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고구려에서 백제로 귀화한 열반종의 개산조인 보덕의 제자들이 670년(신라 문무왕 10) 창건하였으며, 1866년(고종 23)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원통보전·응향각·삼성각·봉익루·범종각·구요사·객실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계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웅전 안에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하고 좌우에 아미타불과 약사불이 협시하는 삼존불이 있으며 불상 뒷면에 후불탱화, 나한탱화가 있다. 스님들이 거처하는 방에는 진묵대사의 영정과 제왕탱화가 걸려있고 대웅전 앞뜰에는 높이 238cm의 고려시대 말기 작품인 5층 석탑이 남아 있다. 대원사 주위에는 9기의 부도가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뛰어난 유물은 고려 중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용각부도이다. 옥개석 가운데에 두 마리의 용이 뒤엉켜 여의주를 잡으려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데 높이 187cm의 탑 모양을 한 용각부도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