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몽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몽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몽원식당

18.0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운장로 54-9
0507-1371-9618

‘동몽원식당’ 메뉴로는 버섯전골, 버섯구이, 더덕구이, 동몽원정식이 있고 토란대, 고사리, 호박고지, 다래순 등 직접 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넣은 산채 비빔밥이 있다. 이곳은 직접 숙성시킨 재래식 된장을 만들어 파는 곳이기도 하다. 11월부터 만들어 겨우내 숙성시킨 된장으로 일 년간 된장 요리 식당을 운영한다. 텃밭을 일궈 재배한 유기농 채소나 진안 인근에서 나는 국내산 산나물만으로 모든 음식을 마련한다.

부용사

18.0Km    2024-10-29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구면 황토로 1074-30

부용사는 1936년 창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단청 기능보유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승려 김일섭이 1936년에 창건하였다. 당시 지금의 요사채인 초가 8칸을 구입하여 불상을 봉안해 오다가 1961년 대웅전을 신축한 데 이어 산신각, 칠성각, 요사 2동을 건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1968년에 명부전 4칸을 신축하고 미륵불을 봉안하였으며 칠층석탑을 세웠다. 대웅전에 아미타불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협시로 배치하였다. 이 아미타불은 김일섭이 손수 제작한 것이며, 좌우 협시불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도 석고상으로 만들어 불교미술전람회에 출품했던 작품이라고 한다. 절 마당에는 칠층석탑과 미륵불, 사사자오층석탑 등이 있다. 부용사의 미륵부처가 영험한 것으로 알려져 약사여래불상 앞에 엎드려 불공을 드리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는 신기한 전설이 전한다. 부용사에는 백련지가 있는데,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며 그윽한 향기를 뿜어낸다.

협동조합 아리송 (담아가게)

18.1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남봉로 134

'아름다운 마을의 노래' 라는 의미의 아리송은 인간존엄과 성생명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진로교육을 진행하는 협동조합이다. 완주교육청 방과후마을학교, 완주군 공동체 육성지원사업,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하고, 고산미소시장 진로카페 및 담아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환경교육을 하며 시작된 ‘담아가게’는 용기를 가져와 생필품을 담아갈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숍으로, 귀농귀촌인이 많은 지역에서 안쓰는 물건, 필요 없는 물건, 필요한 물건을 서로 공유하며 재사용역할을 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고산미소판매장(완주한우협동조합)

18.1Km    2024-12-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5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한우협동조합 고산미소한우는 250여 조합원으로부터 제 값에 한우를 매입하여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한우를 제공한다. 그로인해 완주 한우농가는 생산비를 보전하여 지속적으로 한우를 키울 수 있게 되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한우를 믿고 살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역내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가며 소비자들에겐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고산미소시장

고산미소시장

18.2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4
063-262-0119

고산시장은 완주군 고산 지역과 인근 5개 면의 농축산물 및 공산품 유통을 목적으로 1964년에 개설된 전통시장이다. 이후 2013년, 문화 관광형 테마시장으로 조성된 고산미소시장이 신축 개장하면서 오일장과 상설시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전통 오일장은 4일과 9일 열리며 도로 양옆으로 점포와 노점이 들어서고, 곶감, 대추, 마늘, 양파, 한우 등 인근 지역의 특산물이 거래된다. 상설시장인 고산미소시장은 공연장과 광장을 중심으로 한우, 유제품, 수제햄버거, 나무공예 등 30여 개의 공방형 점포와 음식점, 카페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체험과 교육 중심의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쉼터 공간과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시장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수만리마애석불

18.2Km    2024-10-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마애석불은 대부산 자락의 거대한 자연 암벽에 새겨진 마애석불이다. 수만리마애석불은 민머리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큼직하게 솟아 있고, 풍만한 얼굴에는 눈, 코, 입이 큼직하게 새겨져 있다. 넓은 가슴, 큼직한 무릎 등이 당당하고 듬직해 보인다.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두터운 편이며, 평행의 옷주름이 신체 전반에 새겨져 있다. 오른손은 아래로 내리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수만리마애석불이 새겨진 시기는 통일신라나 고려 초로 추정된다. 착의법과 옷주름, 수인 등은 수만리마애석불이 통일신라 불상 양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나, 거대한 상체와 왜소한 하체의 불균형, 침잠한 얼굴, 느슨하고 힘이 빠진 선각, 단순해진 장식 등으로 볼 때, 고려 초 백성이 주도한 불교 신앙 활동을 목적으로 조직된 신도들의 결사인 향도결사에 의해 조성되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18.3Km    2025-07-2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전진로 1935-15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은 1970년대 진안고원 24,000여 평 부지에 조성된 산림녹화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편백나무 수령은 40년 이상이다. 숲속학습장과 평상 데크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산책과 휴식이 가능하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은 피톤치드가 풍부해 심신의 안정과 힐링에 효과적이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하천의 물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편백숲은 진안군의 대표적인 산림욕장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치유의 공간이다.

익산수파크

익산수파크

18.4Km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미등골길 226-78

익산 수파크는 춘포면에 있으며 시원한 물놀이장과 캠핑장을 갖춘 전라북도 최대의 관광농원이다. 답답하고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일을 보내는 방문객을 위해 최고의 편의시설과 놀이시설을 갖췄다. 수파크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 여름에는 물놀이와 바비큐를 즐기고 봄과 가을에는 캠핑식당으로 활용되는 카바나빌리지, 숙박이 가능한 글램핑장과 벨글램핑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물놀이장은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400평의 물놀이터와 50평의 성인풀장이 있고 물놀이터에는 미끄럼틀인 바디슬라이드가 있다. 물놀이장을 찾는 손님이 많지만 카바나가 약 3미터 간격으로 독립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친환경적으로 농원을 관리하고 있어 청개구리와 소금쟁이, 무당벌레, 사슴벌레 등을 볼 수 있다. 매년 시설별 개장일과 이용 요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익산제석사지

18.5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이 터는 백제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期]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불타버렸으나, 탑 아래 넣어두었던 불사리와 금강반야격을 얻었던 칠함이 보존되어 다시 사찰을 짓고 안치하였다 한다. 1993년 일부 지역을 조사한 결과 목탑 터, 금당 터, 강당 터 등의 기단이 확인되었으며, 「제석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출토됐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이곳은 몇 개 남지 않은 백제 절터의 하나로 귀중한 자료가 된다.

고산향교

고산향교

18.6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47-23

고산향교는 조선 태조 때 창건되었으나 정종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이후 재건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된 뒤 선조 연간에 대성전과 명륜당이 차례로 중건되었다. 향교 입구인 성묘에는 공자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그 뒤로 명륜당과 대성전이 있으며, 두 건물 사이에는 동재와 서재가 배치되어 있다. 대성전은 맞배지붕 구조로 정면과 측면이 각각 세 칸이며, 공자와 사성, 송조 사현, 우리나라 열여덟 현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동편에는 설총, 안향, 김굉필, 조광조, 이황, 이이 등 아홉 분을, 서편에는 최치원, 정몽주, 정여창, 이언적, 성혼 등 아홉 분을 모시고 있으며, 이러한 위패 배열은 국조오례의 규정에 따른 소설위 형식이다. 고산향교는 매년 두 차례 춘기와 추기의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