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4-03-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26-1
010-9083-9616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카페다.
14.2Km 2024-11-2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38
02-318-005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스타리아 호스텔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자리해 있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이 걸어서 약 15분,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명동거리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청계천까지 걸어서 약 20분이면 도착한다.
14.2Km 2025-07-0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한남동)
한남동에 자리한 파운드리 서울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도 하는 대형 갤러리이다. 갤러리는 1층과 지하 공간을 바이파운드리와 메인 전시 공간 두 개의 전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파운드리 서울에서는 실험적인 시도와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국내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명성 있는 작가와 현재 떠오르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파운드리 서울은 단순히 전시를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예술 활동을 위한 열린 장으로서 창작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14.2Km 2025-06-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한남동)
구찌가옥은 2021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구찌가 국내에 두 번째로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강북 지역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한국의 정취와 이태원의 활기찬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매장을 오픈했다. 조선 시대부터 수도 한양으로 통하는 길목이면서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문화의 교차로 역할을 해왔던 이태원은 다양성이 공존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다. 구찌가옥이 이태원에 문을 연 이유가 이러한 문화적 전통과 자유로움이 자기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구찌의 정신과 통하기 때문이다. 구찌가옥은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여성과 남성의 지갑, 소품, 핸드백, 의류, 신발, 코스메틱 등도 예약하여 구매할 수 있다. 구찌가옥 6층에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이 있어서 매장을 둘러본 후에 식사도 가능하며, 노쇼 방지를 위해 1인 10만 원의 예약금이 있다.
14.2Km 2021-03-12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25-11
02-776-8929
1966년부터 운영해온 오랜 전통의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4.2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