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성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성별장

4.9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803-6
031-743-5399

산성별장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요리는 산채정식과 오리훈제 정식이 있다. 나른한 봄이나 더운 여름철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무공해 나물과 야채 등 여러가지 반찬으로 밥을 비벼 먹으면 나물의 향과 그 담백함이 일품이며, 여기에 콩을 직접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이 좋다.

애란궁

4.9Km    2025-01-03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220-12

오리 요리와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야채와 장과 장아찌를 제공한다.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으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할 수 있다. 주택을 개조한 인테리어로 계절이 좋을 때는 야외 테라스에서 차를 마실 수 있고, 수백 개의 난 구경과 더불어 넓은 정원을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디안만두전골

디안만두전골

4.9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617 (상적동)

청계산 근처를 드라이브하다 가족들과 식사하기 좋은 장소다. 청계산 지나 대왕저수지 길가에 위치하며 1층 2층과 3층까지 있으며 야외 테이블도 있다. 만두전골은 직접 끓여 먹는 방식이다.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버섯들을 맛볼 수 있다. 버섯만두전골에는 동충하초, 노루궁둥이버섯, 황금팽이, 표고버섯, 느타리, 새송이버섯, 만가닥, 팽이버섯, 목이, 은이버섯 등 10가지 버섯이 들어가고, 백합조개의 육수에 소고기샤브, 모둠 만두와 모둠 야채, 유부, 어묵, 칼국수와 당면 들어가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버섯전골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수타우동 겐 본점

수타우동 겐 본점

4.9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72 (야탑동)

수타우동 겐 본점은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 전통 수타우동 집이다.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 면을 반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동은 크게 뜨거운 우동, 비벼 먹는 붓가께 우동, 모밀처럼 찍어 먹는 자루우동으로 세 종류의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고 그 안에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처음 방문한 손님에게는 뜨거운 우동보다는 수타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붓가께나 자루우동을 추천한다고 한다. 자루우동은 얼음 위에 우동면이 올라가 있고, 모밀국수를 먹는 것처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면 소진 시에는 영업이 종료된다. 대한민국 맛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 서베이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되었다.

침괘정

침괘정

5.0Km    2025-08-2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침괘정은 무기제작소라 알려져 왔으나 온돌과 마루방, 회랑처럼 된 툇마루 등 건물 구조로 보아 집무실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건물은 영조 27년(1751)에 광주유수 이기진이 고쳐 짓고 ‘침괘정’이라 명명하였다. ‘枕戈'(침과)란 戈, 즉 ‘창을 베개 삼는다’라는 뜻이다. 현재는 침괘정으로 통용되고 있으나 정확한 표기는 ‘침과정’ 이 옳다. 왜냐하면 ‘戈’는 ‘괘’로 읽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지의 호칭대로 적는 지명관례상 ‘침괘정’이라 표기하였다. 화약을 찧었던 돌절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무기제작소의 사무를 관장하던 곳으로 추정된다. (출처 :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한소반쭈꾸미

한소반쭈꾸미

5.0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589 (상적동)

한소반쭈꾸미는 신구대 식물원 인근에 있는 쭈꾸미 요리 전문점이다. 성남 대왕저수지 앞에 위치해 있어 경치도 좋다. 음식은 가격이 저렴한데 양이 푸짐하다. 대표메뉴인 쭈꾸미세트는 매콤한 양념의 쭈꾸미볶음과 밑반찬, 부침개, 홍합해물샐러드, 묵사발까지 나와 맛볼 수 있는 음식의 가지 수가 많다. 식사를 마치면 식당 앞 미니 카페에서 무료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탄천종합운동장

탄천종합운동장

5.0Km    2025-04-2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 215
031-725-7100

탄천종합운동장은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성남시 최대 종합 체육시설로 2002년 4월 개장하였고, 2005년부터 성남 일화 천마의 홈경기장으로 쓰이고 있다. 주요 시설은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테니스장, 운동처방실, 탄천 스포츠센터 등이 있다. 1만 6000여 석의 관람석을 갖춘 주경기장은 축구 천연잔디구장, 육상 트랙, 디지털 전광판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틴천종합운동장에서는 수영, 아쿠아로빅, 헬스, 스케이트, 스쿼시, 농구, 테니스, 피겨스케이팅 등 건강과 재미를 위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일일 자유이용이 가능한 시설로는 수영, 헬스, 배드민턴, 농구, 볼링, 스크린골프 등이 있다.

통나무집

5.0Km    2025-07-28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9 (내곡동)
02-445-0662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통나무집은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우의 최고 등급 중에서도 엄선된 한우만을 고집하여 사용한다. 통나무집은 한우를 참숯으로 구워 고기의 맛을 더 풍성하게 해 준다. 고기와 곁들여 먹는 밑반찬도 정갈하게 차려진다. 메뉴는 정식, 구이류, 육회류, 식사류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정식은 A, B, C정식이 있으며, 정식마다 구성이 다르게 되어 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먹으면 된다. 구이류는 당일 가장 좋은 부위만을 엄선하여 제공된다.

오향가가락본점

5.0Km    2024-08-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 106

오향가가락본점은 일반 중식당과는 다르게 족발과 짬뽕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족발 위에 해파리냉채를 얹어 겨자소스를 부어 내주는 냉족발이 인기다. 차가운 냉족발과 대비되는 짬뽕, 들깨 미역국과 탕수육도 인기 메뉴이며 족발과 장육은 저녁에만 판매한다. 저녁이나 주말에는 대기자가 많으니 참고 바란다.

서울 헌릉(태종·원경왕후)과 인릉(순조·순원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울 헌릉(태종·원경왕후)과 인릉(순조·순원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5.0Km    2025-09-02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능이다.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태종, 오른쪽(동쪽)이 원경왕후의 능이다. 1420년(세종 2)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다. 원경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태종은 자신의 능자리를 미리 만들었다. 2년 후 1422년(세종 4)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능침 봉분은 모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병풍석에는 십이지신상과 영저(금강저) 및 영탁(금강령) 등을 새겼다. 봉분 주변으로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정중석,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를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 무석인, 석마, 석양, 석호 등은 다른 왕릉에 비해 두 배 더 배치되었는데, 이는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玄·正陵) 제도를 따른 것이다. 능침 아래의 신도비각에는 두 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태종이 세상을 떠난 후 세운 신도비와 1695년(숙종 21)에 원래 신도비가 훼손되어 다시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황후 김씨(1789~1857)의 능이다. 인릉은 한 봉분 안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으로, 우상좌하(右上左下)의 원칙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황후를 모셨다. 1834년(순조 34)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교하의 장릉(인조) 근처에 조성되었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1856년(철종 6)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긴 인릉 자리에는 원래 세종의 옛 영릉이 있던 곳이었는데, 인릉을 공사하면서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세종의 옛 영릉 석물과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옛 희릉 석물을 다시 꺼내 다듬어서 사용하였다. 다시 사용한 석물은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이며, 일부 석양과 망주석, 석마는 새로 제작하였다. 이는 인릉을 옮긴 후 편찬한 『인릉천봉산릉도감의궤』에 기록되어 있다. 인릉을 옮긴 후 다음 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합장되었다. 능침 아래 비각 안에는 두 기의 표석이 있는데 1비는 조선시대에 세운 표석(순조대왕, 순원왕후)이고, 2비는 대한제국 때 세운 표석(순조숙황제, 순원숙황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