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m 2025-05-1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45
도둑게장 예봉산점은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에 있다.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으며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무한 리필이 된다. 한상차림 메뉴가 인기가 좋다. 한상차림에는 꽃게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 간장새우, 새우튀김, 가마솥 밥이 나온다. 얼큰한 꽃게탕의 국물과 가마솥 밥의 누룽지 숭늉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팔당로 드라이브 코스를 관광할 수 있다.
10.4Km 2025-01-0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38길 19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냉면 골목 초입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비빔냉면은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일품인데 양도 푸짐해서 찾는 사람들이 맛과 양에 만족해한다. 물냉면, 회 냉면도 인기 있으며 반찬으로 홍어 무침을 제공한다. 약 6개의 테이블을 갖춘 소규모 식당이지만 회전율이 빠르다. 2018년 MBC 다큐멘터리 <옥류관 냉면>에 소개된 적이 있다.
10.4Km 2024-01-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39
경희대 근처에 위치한 ‘코지인무르무르’는 통창으로 햇살이 비추는 따스한 분위기의 양식당이다. 식전 하우스샐러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트러플 생면 파스타, 연어스테이크 로제, 목살 스테이크 리조토 등의 다양한 양식 메뉴가 있으며 양도 푸짐하다. 그중 고르곤졸라 뇨끼가 인기 메뉴이다.
10.4Km 2025-09-01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50 (다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은 기존 교외형 아울렛에 미술관, 공원 등 문화·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국내 첫 갤러리형 아울렛이다. 세계적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MOKA 가든(MOKA 라이브러리, MOKA 플레이, 하이메 아욘 가든), 국내 정상급 예술가의 작품이 있는 아트스퀘어(최정화 The Star), 큐브스퀘어(심재현 Carnivalia 2020)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시간을 소비하는 공간 구성으로 MOKA 가든, 흰디하우스(펫파크), 트램펄린 바운스, 메가박스, 스포츠클럽, 북카페 등 체험형 테넌트를 강화했다. 주요 공간으로는 워터스퀘어, 큐브스퀘어, 아트스퀘어, 쿠킹테라스, 스포츠클럽, 캠핑가든이 마련되어 있으며, 해외패션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팩토리 스토어 등을 포함한 국내·외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B관 루프탑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흰디하우스(펫파크)는 중·소형견 운동장과 어질리티,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보호자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반려견 관련 추가 서비스로는 반려견 토탈샵인 코코스퀘어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A관 2층에 반려견 동반 쉼터인 도그라운지도 있다. 또한, A관 1층 서비스라운지에서 반려견 트롤러 대여가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엘리베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10.4Km 2025-08-20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안길 156 (다산동)
카페 그란스 다산은 서울 남양주 다산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커피 전문 카페로,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다양한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카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NOMAD COFFEE와 파트너십을 맺고, 그들의 고유한 로스팅 기술과 커피 철학을 공유하며 특별한 커피를 제공한다. 그란스 다산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로, 커피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또한, 커피뿐만 아니라 품질 높은 디저트와 함께 고급스러운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커피와 미식 문화를 동시에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다.
10.4Km 2025-07-3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로31길 10-3 청량사
청량사는 천장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비구니 도량이다. 예로부터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한 돌꽂이 승방이 바로 이곳이다. 원래 청량사와 돌꽂이 승방은 별개의 절이었으나 1895년 일제의 조선 강점 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되자 홍릉 자리에 있던 청량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고, 때마침 돌꽂이 승방도 사세가 기울어 두 절이 병합되었다고 한다. 조선 말기에는 도성 사람들이 자주 몰려와 쉬던 휴양지였고 일제강점기에 나라가 어려웠을 때는 많은 애국지사, 고승들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불교 운동에 앞장선 만해 한용운 선생이 한때 청량사에 머물렀다고 하며 1939년 7월 12일에 한용운 선생의 회갑연이 이곳에서 조촐하게 열렸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불교계 학자인 박한영도 이 절에서 기거했으며 대방에 걸린 청량사 현판 글씨는 박한영의 글씨로 전해진다. 사찰 대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나타나는 관음전 뒤로는 고층 아파트가 보인다.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인지 청량사에서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다. 청량사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극락보전은 지붕 위 중앙에 소탑 같은 보주가 박혀있다. 비탈에 세워진 사찰의 지세 때문인지 건물이 오밀조밀하게 복층구조처럼 지어져 있다. 작지만 관음전, 무량수전, 대웅전, 대방채, 설선당, 적묵당 등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