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의정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9.6Km    2024-03-23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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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경흥길 제2길] 천보산길

[경기옛길 경흥길 제2길] 천보산길

9.6Km    2025-06-19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525 (의정부동)

천보산길은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산재된 길이다. 의정부역을 시작으로 동오역, 천보산 입구, 현충탑을 거쳐 축석고개삼거리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천보산은 ‘하늘 아래 가장 보배로운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지역 사람들은 ‘빡빡산’으로 부른다고 한다. 이는 일전에 큰 화재로 나무가 없어서 빡빡머리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천보산에는 조선 선조의 후궁인 정빈 민씨를 비롯해서 인성군, 화릉군, 화창군, 화춘군, 능창군 등 왕손들의 묘가 곳곳에 있다. 특히, 의순공주의 한 맺힌 이야기는 우리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한다.

서옹메밀막국수

서옹메밀막국수

9.6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73 (교문동)

서옹메밀막국수는 구리에서 서울 가는 방향, 망우리고개로 올라가면서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메밀 막국수로, 메밀을 매장에서 직접 제분하고 면을 뽑아서 더욱 쫄깃하고 탄력이 느껴진다. 막국수뿐만 아니라 장칼국수와 들깨 칼국수도 직접 뽑은 메밀면을 사용한다. 사이드 메뉴로 메밀전과 메밀전병이 있고, 특히 쫀득한 식감의 감자만두가 인기이며, 열무김치는 따로 판매할 만큼 맛이 뛰어나다.

약초원

약초원

9.6Km    2025-07-22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47 (호원동)

약초원은 전통흑염소 요리의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품질 좋고 깨끗한 국내산 100%의 암흑염소만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매일 같이 신선한 재료와 12시간 이상 끓인 진한 육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 흑염소를 직접 삶아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조리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흑염소 수육부터 흑염소 전골, 흑염소 무침, 흑염소 탕 등이 있으며, 닭백숙과 오리백숙 요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호텔유

호텔유

9.6Km    2024-01-30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로232번길 6 (의정부동)

의정부역 인근의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프리미엄, 다다미 프리미엄, 스위트, 65인치 TV가 있는 VIP, 스위트 커플 PC룸 등 다양한 타입의 룸이 있다. 1층 로비 프론트 옆에는 다이닝 룸이 있으며 전자레인지, 음료, 와인 오프너, 와인잔, 일회용 숟가락, 젓가락이 비치되어 있다. 다이닝 룸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나 식사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의류 쇼핑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다양한 의정부 로데오거리가 있고 의정부 역사에 신세계백화점이 있다.

더늘봄

9.6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845
031-572-4447

축산물 도매업을 20여 년간 해온 업주는 빛깔만 보고도 육질을 직시, 구분하는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엄선된 양질의 육류가 아니면 구입하지 않는 사업 철칙으로 최상의 육류만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고기가 연하고 감칠맛이 난다. 광릉수목원이 5분 거리에 있고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15분 거리에 있으며,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20분 거리에는 일동 유황온천이 있어 가족 휴일 나들이에 좋다. 각종 모임과 행사 및 연회를 진행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광릉돌솥밥

9.6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1845번길 1
031-527-3334

광릉돌솥밥은 1984년 남양주시 진접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영양솥밥, 해물솥밥, 전복솥밥은 10여 가지 몸에 좋은 재료와 다시마 멸치육수로 갓 지어내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솥밥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정성스런 8가지 반찬과 함께 담백한 고등어구이, 서울식 소버섯 불고기, 고추장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원효사(의정부)

9.6Km    2024-04-30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로28번길 356

도봉산과 사패산 중간의 회룡능선에 위치한 원효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원효대사(617년 ~ 686년)가 수도한 곳으로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약 50여분 가량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당도하는데, 바위굴을 좋아했던 원효대사의 수행처 답게 바위 절벽으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며, 경기도 전통사찰이다.원효사는 현재 남아 있는 사적 기록이 전혀 없어 정확한 창건연대와 무슨 연고로 멸실 되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원효대사가 이곳 석굴(지금의 나한전)에서 수도했다 전하며, 이후에도 많은 선승들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정진하였던 곳이었던 것 같다. 1954년 재창될 때 이를 증명하는 많은 불기(佛器)와 깨진 그릇, 수저, 기왓장 등의 고려•조선 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화폐의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숭령보중(崇寧寶重)이라 새겨진 동전이 발견되기도 했다. (숭령은 송나라 휘종(徽宗) 때인 1102년에서 1106년 사이 5년간 사용된 연호이다.) 1956년 비구니 우일이 이곳의 석굴을 발견하고 수도하면서 복원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원효대사가 안거하며 기도하던 곳이라 하여 절이름을 원효사라 하고, 원효대사의 동상을 세웠다. 이와 나란히 송담 정은(1927~ ) 대선사의 동상도 함께 세워져 있다. (송담 정은은 평생 은둔 수행자로 살면서 10년 묵언수행으로 깨달음을 얻어 일명 묵언선사라 불리운다.) 또 그 옆에는 7층 석탑이 있는데 일제 강점기 대마도 번주였던 소요시토시(1558~1615) 가문이 1910년대에 전북 서남부 지역에서 대마도로 옮겨갔던 것이다. 이후 나가사키의 미키 코진이라는 사람의 저택에 2007년까지 세워져 있었고 이를 일본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하던 조선통신사 연구자 홍종필 교수가 알고 국내 반환을 추진한 끝에 이곳 원효사로 이건 되었다. 그 외에도 1626년(인조 4) 3월, 궁녀인 상궁 최씨의 발원으로 완성된 한글 사경인 의정부원효사묘법연화경(議政府元曉寺妙法蓮華經)을 소장하고 있으나 일반 공개는 하지 않고 있다. 이 사경은 한글 표음법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원효사는 차량진입이 어려운 산중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 후 도보 이동을 권장하지만, 산 초입에 있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에 주차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곳도 협소한 편이다. 사패산 등산코스로 연계해 함께 둘러보기 좋으며,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

참숯골

9.6Km    2025-01-16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56길 76-4

참숯골은 서울 중랑구 망우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신내동 고기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숯불에 구워지는 두툼한 생삼겹살 구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생삼겹살, 생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구이 메뉴뿐만 아니라 안창살, 차돌박이, 우삼겹 등의 소고기 구이 메뉴 또한 준비되어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도 신선하고 맛있다. 또한 30명의 인원을 수용 가능한 단체 개별룸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간송옛집

간송옛집

9.7Km    2025-03-24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 149-18 (방학동)

간송옛집은 우리 문화재 수호에 큰 공을 세운 간송의 자취가 남아 있는 100여 년 역사의 전통한옥으로 간송 전형필(1906~1962)의 묘소와 어우러져 자리하고 있다. 옛집은 19세기 말 그의 양부 전명기(1870~1919)가 인근에 자리한 농장 및 경기 북부, 황해도에서 오는 소출 관리를 목적으로 지은 것으로, 부친의 사망 이후 한옥 부근에 묘소를 꾸미고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필요한 제구를 보관하며, 일기가 좋지 않으면 본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제사를 지내는 등 재실로도 사용되었다. 간송은 양주군의 농장을 방문할 때나 부친의 제사를 모실 때 자주 이곳에 들러 생활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대문과 담장 일부 및 건물이 피해를 입었고, 전쟁 이후 종로구 본가 및 보화각의 피해 복구로 이곳의 수리가 지연되다가 1962년 간송이 세상을 떠나고 종로의 본가가 철거되면서 나온 자재를 활용하여 부분적 수리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