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상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실상암

0m    1743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금산로 56

실상암은 순창 읍내에 있는 사찰로, 1936년 순창읍 순화리에 거주하던 이가화와 주운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아침에 밝은 태양이 떠오르면, 순창 여자 중학교에 있는 순화리 삼층석탑으로부터 상서로운 빛이 이곳으로 바로 비쳐 [실상암]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창건 이후, 1938년 관음보살상을 봉안하고 1972년에는 이상호 승려가 대웅전을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2동, 석탑, 관음보사살이 있다.

가족소풍

가족소풍

10.1 Km    2     2023-08-21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소길 6

가족소풍은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위치한 곳으로 가든과 펜션이 함께 조성된 캠핑장이다. 약 13,000m² 규모의 부지에 일반야영장 42면과 카라반 6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가든과 펜션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여름에 물놀이는 물론 맑은 계곡물 속에서 피라미, 다슬기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내 닭장이 있어 관상용 닭들과 달걀 낳는 것을 보는 묘미도 있다. 이곳은 사이트가 넓은 편이고 바닥은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트엔 나무그늘이 많아 무더운 여름에도 땡볕 걱정 없이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이 가까워서 편리하다. 특히 개수대는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먼 걸음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텐트 대여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매점에서 음료수, 빙과류, 석쇠, 장작 등을 판매하고 제빙기가 있어 얼음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어텐션플리즈

어텐션플리즈

10.1 Km    0     2024-02-07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산성길 271

담양댐 바로 밑에 개울가에 자리한 이 카페는 하얀색의 반듯한 단층 건물이 인상적이다. 미국 스타일의 하이틴 감성의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롤러스케이트로 대표하는 스포티하면서 힙한 소품이 가득한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너티라테라는 이름의 독특한 음료와 카이막으로 불리는 크림치즈 비슷한 재료와 함께 나오는 바게트 메뉴는 이 카페의 특별한 메뉴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곡성 함허정

곡성 함허정

10.1 Km    20401     2023-04-12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제월리

조선 중종 38년(1543년) 심광형이 이 지역 유림들과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은 정자로서 '호연정'이라고도 한다. 증손자 심민각이 오래된 정자를 옛 터 아래쪽으로 옮겨 다시 지었으며 5대손 심세익이 고쳤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80년에 수리를 한 것이다.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구성은 마루 1칸을 3면을 터 만들었고 2칸 반은 방으로 꾸몄다. 나머지 오른쪽 반 칸은 바닥을 한 단 높여 쪽마루를 두었다. 정자 아래로 흐르는 섬진강, 울창한 숲, 멀리 무등산이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00m 가량 떨어진 곳에 심광형이 세운 군지촌정사(중요민속자료)가 있다. 당대 학문을 익히던 선비들의 수양지와 휴식처를 빼어난 경치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담양추억의골목

10.1 Km    0     2023-12-05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82-6

담양 추억의 골목은 해방 전후부터 1980년대의 생활상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근현대 전시관 겸 영화 촬영소다. 학교 앞 병아리 장수와 꿀맛 같던 불량식품, 텔레비전 앞에 옹기종기 모여 보았던 만화영화, 음악 플레이어와 함께한 그 시절의 추억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영화 촬영소, 고바우 만화방, 약장수 가설극장, 방앗간, 문방구, 장터, 다방, 농기구, 오락기 등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에게는 추억을, 지금 세대를 사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담양 추억의 골목은 이색 추억여행 관광지이다.

에어로마스터 담양

에어로마스터 담양

10.2 Km    1     2024-01-03

전라남도 담양군 담순로 156-46

국내 최대 항공기 대수를 보유하고 있는 에어로마스터 비행클럽은 비행교육은 물론 체험비행, 항공촬영, 이벤트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행교육에 있어서는 외국 현지의 전문화된 Pilot Training과정을 도입 1:1 대화식 교육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많은 현지경험과 체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경기도 화성과 전라남도 담양에 비행장이 위치하고 있다.

담양댐인증센터

10.3 Km    0     2023-11-03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93

담양의 가마골 용소는 영산강의 발원지로, 이 물은 곧장 담양댐과 만난다. 담양댐 인증센터는 댐 바로 밑 마을, 대성교 옆 강변에 위치한다. 담양, 광주, 나주, 무안, 목포로 연결되는 133km 길이의 영산강 자전거 종주길이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300리 호남 벌을 적시고 서해로 흐르는 남도의 젖줄과 함께하는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호 아래 대성교에서 강둑을 타고 목포의 영산강 하굿둑으로 향한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내내 황홀하면서도 질박한 남도 풍경에 매료되어 시처럼 그림처럼 유유자적함을 즐기게 될 것이다.

에트글라스

에트글라스

10.3 Km    0     2024-02-13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산성길 282-19

담양댐 아래에는 최근 카페와 식당들이 하나씩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에트글라스는 탁 트인 넓은 실내와 야외 테라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미국식 지붕이 있는 단층으로 지어진 건물과 큰 나무의 가로수를 심고, 그사이에 돌을 깔아서 만든 야외공간이 인상적이다. 실내는 통으로 틔운 느낌인데 벽이 거의 없어서 시야가 시원하다. 창가에 앉아서 댐에서 흘러온 물을 바라보는 소위 물멍을 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방법의 하나이다. 상큼달콤한 맛이 일품인 유자에이드 등 음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군지촌정사

10.3 Km    16836     2024-01-30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제월군촌길 53

인근의 뛰어난 인재들을 모아서 힘껏 가르치거라 하는 중종의 하명을 받아 심광형은 일종의 영재학교를 세운다. 동악산을 등지고 섬진강과 마주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인 군촌마을에 함허정과 군지촌정사(제호정 고택)를 세웠다. 1535년에 지어지 군지촌정사는 조선 후기의 건물로 사랑채의 이름으로, 지금 남아 있는 사랑채와 고택 제월당은 180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서, 군지촌정사의 원형은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당시에는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과 기숙사를 갖춘 건물들이 있었을 것이고 각지에서 찾아오는 선비들이 머물 수 있는 사랑채도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군지촌정사가 세워진 후 세연정이라는 정자가 들어서고, 세월이 흘러 현재는 함허정이라 불린다. 함허정은 이 지역 유림들과 풍류와 독서, 사색, 학문을 교류하던 공간으로 군촌마을 섬진강가에 지은 정자이다. 군지촌정사와 함허정 앞으로 섬진강의 물줄기와 제월습지를 조망할 수 있다. 군지촌정사(제호정 고택)에서 차량으로 7분, 4km 거리에 국립곡성치유의 숲이 있다.

제월섬

10.3 Km    0     2023-12-09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제월리 1115

곡성과 전북 순창이 경계를 이루는 섬진강에 형성된 하중도이다. 오랜 시간 동안 토사가 쌓여 저절로 만들어진 섬으로 한때 묘목포로 활용되었다가 이후 계속 방치되었다. 낚시꾼들이 드나들면서 똥섬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을 뿐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었던 섬이었지만,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플랫폼 [꿈놀자학교] 야외 교육장으로 활용하면서, 이 섬의 비경과 진면목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마을 이름을 따라 [비 갠 하늘의 밝은 달]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섬으로 들어가면 대나무 거인이 숲속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는 모습의 잔디광장이 나타나고 오솔길을 따라서 조금 더 들어가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메타쉐콰이어 숲과 만나게 된다. 숲속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든 트리 하우스가 있다. 2022년에 진행한 [꿈꾸는 나무 놀이터] 때 지어진 집이다. 치렁치렁 연결된 밧줄을 타고 나무를 기어오르는 트리 클라이밍,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해 정해진 시간 내에 최종 목적지까지 돌아오는 숲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도 있다. 묘목포로 사용했다가 방치된 상태에서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자라면서 멋진 숲으로 탄생해 남이섬 못지않은 장관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