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터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드스터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드스터프

올드스터프

2.6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중앙로 4

올드스터프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다.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연출되었다. 붉은색 벽돌 외관에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우드톤 인테리어, 앤티크한 소품들로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장 한쪽에는 커피 로스터기계가 있고, 더치커피 메이커와 핸드드립 세트까지 있어 커피에 조예가 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커피 원두의 종류가 다양하고, 추출 방식도 핸드드립과 더치커피 중 선택할 수 있다. 원두를 고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시음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해두어 취향껏 고를 수 있게 했다. 또한, 로스팅한 원두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드립백으로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전주 한옥마을과 문학대공원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아현슈퍼

아현슈퍼

2.7Km    2025-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854-7

‘아현슈퍼’는 2022년도 방영된 tn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촬영을 하기 위해 레트로한 옛날 분위기가 그대로 담긴 슈퍼로 꾸몄다. 드라마 촬영 후 철거되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다시 설치되었다. 이곳은 운영 중인 슈퍼가 아닌 빈 집 세트장 이며 주인공들이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노란 평상이 포토 스폿이다. 이곳에서 키스에 대한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의 오해 장면, 백이진(남주혁)이 오토바이로부터 나희도(김태리)를 지켜낸 장면이 촬영됐다.

무형유산원 나들이

무형유산원 나들이

2.7Km    2024-09-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국립무형유산원
063-280-1426

‘무형유산원 나들이’는 5명의 명인 캐릭터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을 거닐며 전문 배우들의 살아있는 해설을 듣고, 공연 또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무형유산 보유자로 설정된 5명의 캐릭터는 무형유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우리가 왜 무형유산을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일깨워 준다. 또한, 어울마루(회의장), 열린마루(전시·보관공간), 누리마루(복합공간), 얼쑤마루(공연장), 전승마루(교육·창작공간) 등 국립무형유산원의 공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시민들이 국립무형유산원을 보다 쉽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문 배우들과 함께하는 해설 투어 후에는 10월 12일(토) : 1회차 만들기 체험(전통탈 점핑돌 만들기), 2회차 공연 관람(8세 이상 관람 가능) / 10월 13일(일) : 1회차 만들기 체험(전통탈 점핑돌 만들기) / 2회차 만들기 체험(전통탈 점핑돌 만들기)의 기회가 주어진다.

국립무형유산원

2.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국립무형유산원은 인류의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무형유산 복합행정기관이다. 무형유산 전시, 공연, 교육 등 보존과 전승에 앞장서는 한편, 국내·외 교류협력 등 무형유산의 활용 및 지원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무형유산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 다양한 주제들로 꾸며진 기획전시실,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장, 해외 무형유산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국제회의장, 무형유산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 등 분야별 특성에 맞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낭만 아일랜드, 음악과 흐르다

낭만 아일랜드, 음악과 흐르다

2.7Km    2024-09-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02-2039-0342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록된 ‘아이리시 하프’와 ‘일리언 파이프’. 아일랜드의 낭만과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10월 전주에서 펼쳐진다.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하프, 일리언 파이프 연주자가 내한하여 낭만 가득한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형유산축전

무형유산축전

2.7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1551-6063

<무형유산축전>은 무형유산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진행하는 무형유산 중심 축제로 무형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재발견하며, 지속 가능한 전승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화락연희' - 조화롭고 즐거운 잔치에서 빛나는 기쁨 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7일~20일 4일간 현대와 연결된 무형유산의 화려한 변신을 경험할 수 있다. 무형유산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주비빔밥축제

전주비빔밥축제

2.7Km    2024-09-0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51 (덕진동1가)
063-282-5979

2024 전주비빔밥축제는 한국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음식관광문화축제이며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인 전주의 브랜딩화를 추구하는 음식의 수도 전주의 대표 음식축제이다.

전주페스타

전주페스타

2.7Km    2024-09-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51 (덕진동1가)
063-281-2960

전주페스타는 맛, 멋, 열정을 담은 전주의 다양한 축제들을 모아, 10월 한 달간 선보이는 전주 통합축제로, 2024년에는 "10월, 더 맛있는 전주!"라는 슬로건 하에 문화도시 전주의 모든 것을 담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10월 한 달간 개최된다. 전주를 대표하는 주요 축제들과 함께 전주페스타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오프닝·클로징 무대, 전주 '맛' 콘텐츠, 전통놀이, 초대형 드론쇼, 레트로클럽, 술BOX 등 전주의 맛과 멋 그리고 열정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10월 한 달간 매주 만나볼 수 있다.

덕진수영장

덕진수영장

2.7Km    2025-08-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들사평로 50 (덕진동1가)

덕진수영장은 전북대학교 근처 종합경기장 앞에 있으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이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규모로 세부시설인 경영풀, 체력단련실, 샤워실, 체온조절실, 수영용품점, 카페, 관람석이 있다. 이곳의 수처리 방식은 최첨단 시설인 친환경 소금물 전기분해 살균장치와 압력식 다층복합 여과기를 이용하는 오버풀 시스템이다. 수영장 입장 시 키 145㎝ 미만 어린이 및 유아는 성인 보호자와 1대1 동반 하여 일일 입장만 가능하므로 참고해야 한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수영 강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월정기권도 있어 수영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겐 안성맞춤인 곳이다.

전북대학교 문회루

전북대학교 문회루

2.7Km    2025-06-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 (금암동)

전북대학교는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위치한 국립대학교로 전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를 자랑한다. 전주캠퍼스는 한옥마을로 유명한 전주지역과 문화적으로 공감하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주요 건물을 한옥형으로 지었으며 캠퍼스 곳곳에 한옥 건축물을 볼 수 있다. 전북대학교 정문은 한옥 누각 형태로 아름다운 전통 한옥의 곡선미와 고전미로 전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방문코스가 되었다. 이 가운데 하늘이 머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전북대 중앙광장인 건지광장은 옛 분수대 부지 1만 2000㎡에 조성한 곳으로 전통 누각과 병풍 조형물, 청운정, 테라스, 쉼터 등이 아름다운 한옥 곡선과 어우러진다. 이 건지광장 한가운데에 지어진 전통 누각 문회루는 2018년 전북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건립한 것으로 천년고도 전주에서도 유일한 백제 건축 양식인 하앙식(下昻式) 기법을 적용한 최초의 한옥 건물이며 덕수궁 경회루처럼 연못 위에 지어졌다. 하앙식 공법은 처마 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전통 한옥 기법의 하나로 건지 광장에 우뚝 솟은 이 전각은 전북대학교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문회루는 전북대학교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사랑받는 장소로, 우아한 전통미가 연못과 어우러져 사계절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야간에 밝혀진 조명이 전통 한옥 건축물의 자태를 돋보이게 만들어 야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