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울

12.3Km    2024-11-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송주로236번길 110
0507-1397-7013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은 숲이 둘러싸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객실이 넓은 덕에 많은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널찍한 객실 규모를 자랑하는 곳 한울은 최근에 지어져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2층 규모의 건물 두 채가 마주하고 있는데, 왼쪽이 만복전, 오른쪽은 행복전(1층)과 다복전(2층)입니다. 만복전과 행복전은 35평 규모로, 기준 8명~최대 14명이 묵을 수 있습니다. 다복전은 25평 규모이며, 이용인원은 기준 5명~최대 7명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대가족이나 단체가 함께 묵을 수 있는 한옥은 찾아보기 어려운 만큼, 이 같은 객실 규모는 한울만의 특장점입니다. 여름철에는 풀장도 설치됩니다. 포근한 침대에서 보내는 편안한 저녁 객실에는 거실, 침대방, 온돌방, 화장실 및 욕실이 있는데, 객실 규모가 큰 만복전과 행복전은 온돌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신축 한옥인 만큼 새는 바람 없이 따뜻하게 쉴 수 있고 퀸사이즈 침대와 두툼한 침구 덕분에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 거실엔 취사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 접근성이 좋은 한울 한울은 영동고속도로 근처에 있어 도로 접근성이 뛰어난 곳입니다. 수원과 성남에서는 물론이고, 에버라인과 광역버스망을 통해 서울에서도 수월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태재고개

태재고개

12.3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신현로 4 (신현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서 광주시 신현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해발 180m로, 성남시에서 광주시로 넘어가는 고개들 가운데 가장 험준한 축에 속한다. 조선 중기부터 한양[漢陽]으로 통하는 큰 고개라는 뜻으로 태현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중정남한지에 [태재는 군사 요새지로 남한산성을 방어하는데 큰 몫을 하게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는 성남 누비길 3길과 4길의 분기점이 되는 고개로, 성남누비길은 7개 구간으로 조성된 성남시의 4대 명산을 종주할 수 있는 둘레길이다. 도심과 가까워 접근하기 쉽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인근에 율동공원이 있으며 자차를 이용할 경우 율동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태재고개와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서현역이며 내려서 다시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트레킹을 시작할 수도 있다. 율동공원과 태재고개 주변으로 맛집이 조성되어 있어 등산을 즐긴 후 여유롭게 식사를 하기에 좋다.

키친에프

12.3Km    2025-01-2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50 아울렛쇼핑타운

키친에프는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가정식 코스요리 레스토랑이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까지 코스별로 정갈한 음식이 나오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 편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방문한다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숙지공원

숙지공원

12.3Km    2025-01-1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264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숙지산에 조성된 공원으로 면적은 약 23,000㎡이다.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하는 조형물과 벽화 등으로 월드컵 기념 동산을 꾸며 놓았고 화서 다산 도서관, 다목적 체육관, 운동장, 물놀이장, 유아숲 체험원, 꿈꾸는 숲속 놀이터, 등산로, 게이트볼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휴게쉼터 등이 있다. 소나무를 포함 2만 3000여 주의 수목을 심어 두었고 화단도 깔끔하게 조경을 마쳐 산책하는 사람이 많고 잔디 면적만도 6,600㎡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특히 도서관 뒤쪽으로 유아숲 체험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숲 속 식물과 곤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와궁

와궁

12.3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신현로 21 (신현동)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으며, 넓은 대지에 소나무, 물레방아와 함께 전통기와집이 서로 잘 어우러져 있는 음식점이다. 웰빙 음식인 두부 요리와 한우 꽃등심과 돼지갈비가 있다. 두부 요리는 평일 점심의 대표매뉴다. 고기는 야외 화덕에서 초벌구이하여 상에 내놓는다. 야외에 물레방아, 돌 징검다리 등 곳곳에 쉼터가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하기 좋다.

정자시장

정자시장

12.3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89번길 47 (정자동)

정자시장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도심 속에 위치해있는 시장으로 대단지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있어 젊은 층의 인구 비중이 높은 곳이다. 전통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주차가 편하고, 장보기 쉽고, 유모차나 보조 보행기 이동이 편하게 배려한 것도 젊은 시장 이미지에 맞춘 노력이다. 150개의 점포와 330명의 상인이 활동 중이며 양옆으로 늘어선 상점은 시장 보다 잘 정돈된 현대식 상가 거리의 느낌이 강하다. 의류, 정육, 과일, 채소 등 1차 식품류와 신발, 문구, 미용실, 옷 가게, 화장품 등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 넓은 주차시설은 물론이고 화장실과 고객쉼터, 아케이드 사업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통시장 큰 장날’ 평가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될 만큼 문학제, 작은 음악회, 야시장 개최 등 놀 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위해 이벤트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

마당

마당

12.3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신현로 21 (신현동)

마당은 경기도 광주 오포읍 신현리 태재고개 근처에 있는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넓은 잔디정원 앞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이곳은 한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정원을 걸어 들어가면 정면에 카페가 있고 왼쪽에 건물이 식당이다. 내부는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서까래가 노출되어 있어 답답함 없이 깔끔하고 넓으며 테이블이 정갈하게 정렬되어 있다. 정원 한쪽에 대기 손님을 위한 대기 공간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또한 당일 식사 영수증을 지참하면 식당 옆 카페에서 음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오대오바지락칼국수

오대오바지락칼국수

12.3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신현로 25 (신현동)

오대오바지락칼국수는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면과 바지락 비율이 5:5로 양이 푸짐한 칼국수 맛집이다. 밥은 셀프로 무료 제공되고 있으며, 매장 한쪽에 있는 셀프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칼국수와 왕만두, 김치 모두 포장이 가능하고, 칼국수 포장 시에 조리와 비조리로 선택할 수 있다.

중보들공원

중보들공원

12.3Km    2024-10-24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272

수원 델타 플렉스 약 125,600㎡의 부지에 조성된 공원이다.
수원시 향토유적 제9호인 고색 향토문화전시관이 있어 줄다리기, 도당, 농악 등을 테마로 한 상설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고 문화학교, 체험 프로그램, 기획 전시도 즐길 수 있다. 수원시 체육회가 운영하는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어 시민들이 이용하기 좋고 푹신한 소재로 만들어진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바닥분수, 놀이마당, 잔디밭 쉼터 등 휴게시설이 있어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특히, 깨끗한 화장실과 각종 편의 시설 덕분에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인근 800여개 업체의 17,000여명의 근로자들에게도 좋은 휴식 공간이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2.3Km    2025-07-07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