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2025-04-11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537-7109
1999년을 시작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서울시 대표 음악축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터치 마이 소울(TOUCH MY SOUL)'이라는 슬로건 아래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에서 시민과 함께 즐거운 두드림을 기다리고 있다.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은 국내 외 드럼과 타악연주자, 음악팬들이 모여 음악을 즐기고 소통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4.8Km 2025-06-10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 181 (중계동)
노원문화예술회관은 2004년 개관 이래,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해 온 대표적인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2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더욱 현대적이고 쾌적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대공연장은 기존의 노후화된 무대와 조명, 음향 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전체 공연장을 제어할 수 있는 조명·음향 조정 공간을 신설하여 공연 연출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로비 공간은 내외부에 각각 2개의 LED 전광판을 설치하여 공연 정보와 구정 안내사항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개선되었다. 화장실, 수유실 등 관람객 편의시설도 새롭게 조성되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608석), 소공연장(294석), 노원아트뮤지엄 외에도 다목적실, 강좌실, 연습실,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이처럼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문화창출'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며, 서울 동북부 최고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4.8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49-4500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한강에서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사람들을 이어주던 문화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를 모토로, 자연과 쉼,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14.8Km 2025-04-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36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올해로 8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서커스 예술축제이다. 국내외 다채로운 서커스 공연부터 직접 기예를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 서커스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영화, 다양한 종류의 플리마켓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음악, 스포츠,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서커스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14.8Km 2024-07-26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02-6958-5444
<서울 버스커 페스티벌>은 서울 전역 50곳의 장소에서 150팀의 아티스트들이 11월 말까지 공연을 진행하는 <2024 서울 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의 핵심 축제다. 본 축제에서는 서울 전역에 버스킹 문화를 활성화시켜 시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버스킹 문화를 일상과 같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한다. 행사는 버스커 콘서트와 노들 버스킹으로 구성되며, 총 38개의 팀이 콘서트 및 릴레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4.8Km 2025-08-12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들섬은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강문화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6~70년대 한강 개발 계획 이후 몇 차례 대규모 개발 계획안들이 무산되며 노들섬은 가깝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잊힌 섬이 되었다. 2012년 한강에서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사람들을 이어주던 문화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자연과 쉼, 문화가 있는 공간 노들섬의 라이브하우스는 최대 규모의 무대 플랫폼과 음향, 조명, 악기 시설이 갖추어진 1, 2층으로 구성된 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가수와 관객이 더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456석(스탠딩 708석)의 중규모 공연장이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가깝고 노들섬 안에 즐길거리가 가득해 섬 전체를 둘러볼만하다.
14.8Km 2024-10-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10-2360-9006
알리다 페스티벌은 2024년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알리다는 ㈜위밋커뮤니케이션에서 관리하는 문화예술 SNS 계정으로, 이번에 오프라인 행사로 첫선을 보인다. 상생과 순환이라는 주제로 플리마켓, 전시, 리추얼 프로그램, 디제잉 세션이 운영된다.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하단의 링크트리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에코백과 리플렛이 제공될 예정이다.
14.8Km 2025-05-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45 0505-6957-9839
서울의 여름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문화 페스티벌이다. 한강 노들섬을 무대로 세대공감 뮤직 콘서트, 스트리트 문화 공연(스트리트 댄스 배틀 및 공연, 비트박스 공연, 힙합 음악 공연, 그라피티 등), 물과 휴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존 등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4.8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25
진화랑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작품 교류를 통해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갤러리이다. 개관 이래 한국 현대 작가를 일본 각지에 알리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국내에 선보이는 전시를 마련해 왔다. 그러한 노력의 대표적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유일하게 국내에 보급하는 화랑으로서 활동하였다. 나아가 쿠사마 야요이와 한국 작가가 만남을 이루는 전시를 여러 차례 유치하여 쿠사마 야요이의 국내 애호가층을 확충시킴과 동시에 한국과 일본 미술 교류의 장을 확대하는 데에 일조하였다. 세계적인 예술 행사인 Flac84에 한국 화랑으로서는 처음으로 참가하였으며 Art L.A, Melbourne Art Fair, Tokyo Art Expo, NICAF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다양한 작품 교류를 통해 국제적 전시 경험을 쌓고 해외 진출로의 기반을 다졌다. 1991년에는 [진아트센터]를 설립하여 더욱 대중적인 작품보급과 국내 시장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
14.8Km 2025-07-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의열사는 효창공원 내에 묘역이 있는 애국 선열들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 임시정부 요인(임정 의정원 초대 의장 이동녕, 군무부장 조성환, 비서장 차이석), 3의사(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선생) 등 7인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60주년인 1979년 4월 13일 합동 추모제전을 봉행하였으며, 해마다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에 연례적으로 제전을 봉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