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5-07-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68
전주동물원은 1978년 6월에 개원하여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100여 종의 동물들이 있고, 다양한 계절 식물들이 자라나 있다. 새들의 숲, 맹수의 숲, 잔나비의 숲, 초식동물의 숲, 종보전의 숲, 코끼리사·초원의 숲, 천연기념물 보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들의 숲은 물새들의 습성에 맞는 내부 환경을 조성하고, 새들이 더욱 편히 쉴 수 있는 수목 등을 식재했다. 동물의 행동과 먹이활동을 시야가림 없이 관찰할 수 있는 관람대에서 물새들의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홍부리황새, 아시아원앙, 해오라기, 왜가리 등의 동물들이 있다. 맹수의 숲은 곰사, 사자사, 표범사로 나뉘어 있다. 에조불곰과 반달가슴곰을 만날 수 있는 곰사는 곰들이 흙을 밟고, 나무를 타고, 더운 날 물에서 수영을 하며 지내는 동물복지를 위해 지어진 공간이고, 밀림의 왕 사자가 살고 있는 사자사는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잔나비란 원숭이를 부르는 방언이다. 전주동물원 잔나비의 숲은 원숭이들이 활기차게 뛰어놀 수 있는 숲 같은 공간으로, 여러 원숭이들을 서로 비교하며, 생김새와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초식동물의 숲은 철창이 없어 동물들과 교감하기 좋은 공간이다. 비슷한 동물인 라마와 과나코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서로를 비교해 보며 즐길 수 있다. 또, 여러 종류의 사슴이 한 대 모여 살고 있는 사슴사와 여러 종류의 말들이 살고 있는 마사가 있다. 종보전의 숲은 늑대의 숲과 호랑이사가 있는데, 늑대의 숲은 800평에 가까운 넓은 공간에 늑대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으며, 호랑이사는 자연서식지와 흡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호랑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코끼리사는 코끼리가 좋아하는 흙 목욕을 할 수 있는 머드팩장,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영장 등 코끼리가 즐겁게 지내는 공간으로, 오후시간에 방문하면 사육사 분들이 코끼리의 발 관리를 위한 긍정강화훈련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원의 숲은 코끼리 다음으로 큰 몸집을 가지고 있는 하마가 살고 있는 하마사와 아주 큰 뿔을 가지고 있는 큰뿔소와 무리 전체가 함께 달리는 것으로 유명한 아메리카들소가 사는 들소사가 있다. 천연기념물 보존관에는 대부분 야생에서 구조되었던 독수리,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등의 맹금류사가 있다.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동물들이 전주동물원의 보살핌 아래 살고 있다.
2.2Km 2024-08-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석길 7-11
물빛정원은 송천 에코 시티 뒤편 백석 저수지에 자리 잡은 카페이다. 감각적인 건물 외관과 카페 입구의 작은 폭포가 인상적이다. 정원이 잘 꾸며진 카페로 소문났으며 특히 300년 이상 된 탱자나무는 카페의 자랑거리이다. 1층은 다양한 소품들을 진열해 아기자기한 멋이 느껴지고 2층은 대리석을 이용한 깔끔한 테이블과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저수지 뷰가 아름답고, 야외 공간 3층에서는 물빛 정원만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커피 외에도 쑥라떼, 플레인 스무디, 크로플, 자몽 에이드가 있다
2.3Km 2024-09-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3길 36 (팔복동1가)
010-5485-9905
2024년 10월 11일, 전주 대표 거리공연 축제 ‘전주예술난장’이 전주 팔복동 제1산업단지 공장지대에서 펼쳐진다.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거리예술가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행위예술, 상상력과 영감을 길어올리는 총천연색 공연. 참가하는 아티스트만 50여 팀! 산전 수전 공중전에 빛나는 전주예술난장의 세계가 10월 둘째 주 낮과 밤, 전주 팔복동을 찾을 관객들과 호흡한다.
2.6Km 2025-04-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800
‘더 메이 호텔“은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전북의 최초의 호텔로 전주의 전통미와 현대적 디자인을 적용해 웅장하고 고급스러우며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2층 GRAND BALLROOM 과 MAJESTIC BALLROOM 등 다양한 규모의 다목적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행사 및 기업행사 컨벤션에 적합하며, 전북을 대표하는 호텔답게 넓은 주차공간을 갖춰 주차 걱정이 없다. 초호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3개의 웨딩홀과 뷔페도 마련되어 있다. 객실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최고급 가구를 배치 고급스러우면서 아늑한 느낌을 준다. 가장 탑층에 있는 초호화 호캉스가 가능한 발리풍의 POOLVILA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2.7Km 2024-09-0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51 (덕진동1가)
063-282-5979
2024 전주비빔밥축제는 한국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음식관광문화축제이며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인 전주의 브랜딩화를 추구하는 음식의 수도 전주의 대표 음식축제이다.
2.7Km 2024-09-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51 (덕진동1가)
063-281-2960
전주페스타는 맛, 멋, 열정을 담은 전주의 다양한 축제들을 모아, 10월 한 달간 선보이는 전주 통합축제로, 2024년에는 "10월, 더 맛있는 전주!"라는 슬로건 하에 문화도시 전주의 모든 것을 담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10월 한 달간 개최된다. 전주를 대표하는 주요 축제들과 함께 전주페스타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오프닝·클로징 무대, 전주 '맛' 콘텐츠, 전통놀이, 초대형 드론쇼, 레트로클럽, 술BOX 등 전주의 맛과 멋 그리고 열정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10월 한 달간 매주 만나볼 수 있다.
2.7Km 2024-1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들사평로 50 (덕진동1가)
덕진수영장은 전북대학교 근처 종합경기장 앞에 있으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이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규모로 세부시설인 경영풀, 체력단련실, 샤워실, 체온조절실, 수영용품점, 카페, 관람석이 있다. 이곳의 수처리 방식은 최첨단 시설인 친환경 소금물 전기분해 살균장치와 압력식 다층복합 여과기를 이용하는 오버풀 시스템이다. 수영장 입장 시 키 145cm 미만 어린이 및 유아는 성인 보호자와 1대 1 동반 하여 일일 입장만 가능하므로 참고해야 한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수영 강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월정기권도 있어 수영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겐 안성맞춤인 곳이다. 수영장 이용 시 주차는 종합경기장 내부에 가능하며 탈의실 번호표를 지참하면 최대 4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2.7Km 2024-11-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로 59
전주한지박물관은 국내 제지업계의 선두 주자로 신문 용지와 출판 용지를 생산하는 전주페이퍼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 전통 한지 문화와 현재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지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 일반인들에게 한지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고 한지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07년부터 종이 박물관에서 전주한지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지공예품, 한지 제작 도구, 고문서, 고서적 등 한지관련 유물을 다시 소장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양한 주제로 한지의 색다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하여 한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 : 전주한지박물관 홈페이지)
2.7Km 2025-06-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 (금암동)
전북대학교는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위치한 국립대학교로 전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를 자랑한다. 전주캠퍼스는 한옥마을로 유명한 전주지역과 문화적으로 공감하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주요 건물을 한옥형으로 지었으며 캠퍼스 곳곳에 한옥 건축물을 볼 수 있다. 전북대학교 정문은 한옥 누각 형태로 아름다운 전통 한옥의 곡선미와 고전미로 전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방문코스가 되었다. 이 가운데 하늘이 머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전북대 중앙광장인 건지광장은 옛 분수대 부지 1만 2000㎡에 조성한 곳으로 전통 누각과 병풍 조형물, 청운정, 테라스, 쉼터 등이 아름다운 한옥 곡선과 어우러진다. 이 건지광장 한가운데에 지어진 전통 누각 문회루는 2018년 전북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건립한 것으로 천년고도 전주에서도 유일한 백제 건축 양식인 하앙식(下昻式) 기법을 적용한 최초의 한옥 건물이며 덕수궁 경회루처럼 연못 위에 지어졌다. 하앙식 공법은 처마 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전통 한옥 기법의 하나로 건지 광장에 우뚝 솟은 이 전각은 전북대학교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문회루는 전북대학교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사랑받는 장소로, 우아한 전통미가 연못과 어우러져 사계절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야간에 밝혀진 조명이 전통 한옥 건축물의 자태를 돋보이게 만들어 야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2.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 (금암동)
전북대학교 벚꽃길은 오래전부터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벚꽃이 만개할 때는 전북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이 풍광을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캠퍼스 내에서 벚꽃이 예쁘다고 소문난 곳은 농생대와 상과대학, 중앙도서관 앞이다. 특히, 농대 건물 농구장 쪽에는 명물인 대왕벚꽃나무가 있다. 흐드러진 벚꽃 아래서 인생 사진을 담는 학생과 연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사진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벚꽃과 함께 개나리와 조팝나무가 어우러져 꽃이 가득한 캠퍼스 내를 산책하며 봄을 느낄 수 있고, 중간에 벤치가 있어 앉아서 휴식도 할 수 있다. 또, 밤에 야간조명과 함께 빛나는 벚꽃을 보는 것도 이색적이다. 전북대학교 기숙사 뒷길에서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까지 이어지는 조경단로도 벚꽃길로 유명해 캠퍼스에서 감상하며 걸어가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