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45
카페 작은 숲은 경기도 광주시 산성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국청사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2층 건물로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통창이 있어 개방감이 좋은 1층 내부에는 곳곳에 큰 나무 화분들이 배치되어 있고 원목 테이블과 의자, 테이블보와 꽃병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 아몬드 귀리 라테, 아메리카노 등이지만 다양한 커피와 허브티, 에이드 등의 음료가 있다. 눈이 즐거운 레몬 케이크, 갸또 쇼콜라, 파운드케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1인 1 음료 주문이 원칙이고 그 경우 아메리카노 리필을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다. 실내, 실외 구분 없이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목줄 착용은 필수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6.9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35
용마루는 3대째 운영하는 백숙 전문점이다. 이곳은 깔끔한 내부에 테이블로 되어 있는 실내와 천막 아래 테이블이 있는 야외로 나뉘어 있다. 시어머님의 비법을 그대로 물려받은 며느리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철마다 직접 담는 김치와 장독에서 숙성된 장으로 맛을 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국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하여도 식사를 할 수 있다. 백 년 가계로 선정된 용마루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고 테이블당 차량이 제한되어 있어 만차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 할인권을 제공해 준다.
6.9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백현로 49 (백현동)
한정식 전문점 사계절은 퓨전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아름다운 외관과 함께 1층과 2층에 넓은 홀과 룸이 있고 차를 마실 수 있는 별도 테라스가 준비돼 있어 카페를 다시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모든 차와 음료는 무한 리필된다. 2층은 단체 연회장으로도 활용되고 각각의 룸은 모임 장소나 비즈니스 접대 장소로도 좋다. 테이블과의 간격을 넓혀 손님과 손님 간의 불편함을 없앤 것도 사계절 한정식의 특징이다. 반찬의 가짓수만 늘린 한정식이 아닌 퀄리티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썼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처럼 고급 분위기에서 호텔급 한정식을 맛볼 수 있어 가족 식사나 기념일 모임으로 인기가 많다.
7.0Km 2025-07-2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백현로 6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외관 및 내부가 현대적인 분위기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명품 한우, 한정식 코스, 일품요리, 한우 갈비탕, 한우 불고기, 한우육회, 낙지볶음, 전복구이, 한우 육회비빔밥 등을 제공하는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음식이 정갈하게 잘 나오며,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가족 행사를 하기에 좋으며, 특히 이곳에서 돌잔치 행사를 하는 고객들이 많다. 매장 밖에 있는 야외 잔디에서 돌잔치 스냅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7.0Km 2024-10-22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263
신선경과 류인호 묘역은 조선 전기 문신인 신선경과 사위 류인호의 묘역이다. 신선경은 세조 대 원종공신 2등으로 사헌부 장령, 성종 대 동지중추부사 등을 두루 거쳤으며 덕종의 후궁 숙의 신씨의 아버지이다. 류인호는 신선경의 사위로 성종 대에서 중종대에 걸쳐 사헌부 장령, 공조참의 등을 지냈다. 신선경과 부인 청주 한씨의 쌍분묘 옆에 사위인 류인호와 거창 신씨의 합장묘가 나란히 조성되어 있고 그 앞에는 후손인 수사공 류장구의 묘소가 있다. 신선경 부부의 묘에는 묘표와 상석, 문인석을 세웠고 류인호 부부 묘에는 묘표와 상석, 망주석을 세웠다. 신선경와 류인호 묘는 조선 전기의 묘제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사위인 거창 신씨 묘역에는 사위와 외손자의 무덤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처가살이를 비롯하여 아들, 딸에게 재산을 고르게 나누어 주던 조선 전기 사회상을 짐작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에서 650m에 위치하고 있다.
7.0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45-10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 있는 40년 동안 매일 아침에 주먹 두부를 직접 만드는 두부 전문집이다. 완성된 두부는 면포에 싸서 굳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주먹 모양처럼 생겼다하여 주먹 두부라고 한다. 이 주먹두부가 두부 요리에 들어간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두부 전골이다. 주먹 두부를 주문하면 흰 접시에 주먹 두부와 신김치, 간장을 함께 주는데 궁합이 서로 잘 맞는다. 순두부 백반, 산채비빔밥, 토종닭백숙, 토종닭볶음탕 등의 메뉴도 있다.
7.0Km 2023-08-11
도심에서 가까운 경기도 지역 코스다. 광주의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선성을 따라 거닐어 보고 얼굴 모양을 딴 목각인형, 도자기 등의 특이한 박물관을 방문해보자. 아이들과 함께라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팔당호를 따라 길게 뻗은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는 것도 경기도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다.
7.0Km 2025-05-1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수서로 501 (정자동)
한국잡월드는 아동·청소년·청년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진로 직업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5월 15일 개관한 종합직업전시체험관이다.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어린이체험관, 청소년체험관, 진로설계관, 숙련기술체험관, 메카이브(MAKIVE) 총 5개 체험관을 통해 다양한 직업·기술 체험 및 재능 탐색, 진로 강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체험관은 만 5세부터 초등 4학년까지 이용 가능하며,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직업 테마 놀이 공간이다. 청소년체험관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 3학년이 실제 근무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40여 개의 체험실에서 전문요원이 진행하는 롤플레잉 방식으로 실제 직무와 미래 직업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진로설계관은 연령별 맞춤 진로 설계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며, 놀이형 재능검사 [재능 스펙트럼]을 통해 나의 흥미 유형과 직업 적성을 알아볼 수 있다. 숙련기술체험관은 2020년 개관해 산업 현장에 꼭 필요한 3대 숙련기술을 체험해 보며 청소년들이 나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 기술과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신개념 진로체험 공간이다. 메카이브는 2023년 개관해 ‘누구나 자유롭게 무엇이든 만들어 볼 수 있는 미래형 만들기 체험관’으로 한국잡월드 개관 이래 처음으로 성인도 함께 이용 가능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메카이브에 마련된 재료와 도구, 장비를 활용해 나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해 볼 수 있으며 전문 작가들이 운영하는 원데이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7.0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길 82
카페 산은 남한산성 내에 있어 대형카페이다. 카페로 들어오는 입구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붉은 벽돌 건물로 1층 매장은 오픈형 천장에 넓은 창으로 되어 있어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다. 2층과 3층은 단체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 포함 카페 내부는 모두 금연 구역이다. 흡연자들을 위한 흡연구역은 주차장 입구 옆에 준비되어 있다. 전문 베이커리 카페는 아니지만 다양한 빵과 케이크,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고 1인 1 음료 주문해야 한다. 이 카페는 내부, 외부 모두 반려동물 동반이 안 되며 외부 음식 반입 금지되어 있다. 카페 산은 조용한 산속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7.1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