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돈가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산돈가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익산돈가스

익산돈가스

8.3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미륵사지로 220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익산돈가스는 넓은 홀과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된 돈가스 전문점이다. 손님들로 늘 북적일 만큼 소문난 익산의 맛집이다.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다. 대표 메뉴는 치즈돈가스, 등심돈가스, 안심돈가스, 치킨새우가스, 카레돈가스 등이다. 단무지, 김치. 장아찌 등의 밑반찬이 셀프 코너에 마련되어 있어 마음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식전 수프도 제공되는데, 옛날 경양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맛이 일품이다. 재료가 신선하여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미륵사지, 서동공원 등 볼거리가 주변에 많아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금마장 (2, 7일)

금마장 (2, 7일)

8.3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길 58
063-836-6731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개설되는 금마장의 시작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조선시대 말부터 개설되었다고 전해졌다고 한다. 금마장이 성시를 이루던 시기는 해방 전후인 1940년대부터 1950년경까지이나, 현재까지도 옛것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완주힐조타운캠핑장

완주힐조타운캠핑장

8.4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235-38

완주 힐조 타운 캠핑장은 ‘조화로운 힐링’이라는 뜻을 지닌 곳으로 숙박, 레저, 외식, 체험, 관광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시설이다. 다양한 화초들이 자라고 있는 정원과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의 편의 시설들이 있다. 또한 바로 앞에 봉실산이 있어서 사계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등산 코스를 따라 20분가량 올라가면 득남을 이뤄준다고 소문난 약수가 있다. 이곳은 전라도에서 유일하게 1년 내내 축제를 하는 빛 축제가 유명하다. 특히, 밤에 타운 전체에 있는 찬란한 등을 보며 걷는 코스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방문이 많은 편이다. 또한, 옆에 있는 허브공원은 여러 가지 허브를 보며 한 바퀴 둘러보기 좋은 코스다. 한편, 캠핑 외에도 힐조타운에서는 일정 금액을 내면 족욕과 수소 테라피를 받으며 1박을 할 수 있고 음료 또는 식사를 선택해 밥도 한 끼 해결할 수 있다. 참고로, 족욕을 하며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다.

주노글램핑 완주점

8.5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235-38

글램핑이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의미한다. 주노글램핑 완주는 익산 IC에서 10분 거리로 완주 비봉산 자락에 위치한다. 각 텐트당 1대 씩 텐트 옆에 주차 가능하며, 1동 당 최대 인원인 4인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방문객 입장이 가능하고 애완동물은 동반할 수 없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당일 글램핑도 가능하다. 주요 시설은 수영장, 족구장, 개별바베큐가 있으며 객실은 온돌방, 침대방 2가지 타입이다. 최고의 구비시설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주노글램핑 완주는 맑은 공기와 쏟아지는 밤하늘 별들을 바라보며 아날로그 감성의 결정판인 모닥불 아래서 가족, 연인과 즐겁고 특별한 경험으로 지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도담 누마루 한옥

8.5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5길 32
0507-1413-4043

도담 누마루한옥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 한옥단지 내에 위치한 독채 한옥펜션이다. 실내에는 주방, 거실, 구들방 1개, 온돌방 2개, 화장실 2개가 있고, 야외에는 누마루와 넓은 잔디마당이 있다. 마당의 텃밭에서 오이, 상추 등 야채를 따서 바비큐를 해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잔디마당이 넓어 숨바꼭질을 하거나 배드민턴을 치는 소소한 추억을 쌓을 수도 있다.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서동공원 등 주요 명소가 차량 15분 거리에 있다.

한옥펜션 수수헌

8.6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5길 24-1
010-9900-6424

한옥펜션 수수헌은 백제의 고도 익산 금아에 위치한 독채 한옥 펜션으로, 150평 대지에 지은 신축한옥이다. 실내는 온돌방, 침대방, 전통구들방, 화장실 3개, 넓은 거실, 다락방, 주방, 세탁실, 누마루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시원한 마당과 정원이 있다. 공간이 넓어 가족모임, 동호회, 직장워크숍 장소로도 손색없다. 미륵사지, 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지 등이 5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편의점, 식당 등이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망모당

8.7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장중길 105-8

이 집은 조선 선조대 문인 표옹 송영구(瓢翁 宋英耉)선생이 선조 38년(1605) 선친을 여의고 지은 곳으로, 이곳에서 우산(紆山)에 있는 선영(先塋)을 망모(望慕)하였다고 한다. 망모당이란 편액(扁額)은 중국사신 주지번(朱之蕃)의 친필을 현각한 것이다.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집으로 전면의 초석은 기둥모양초석으로 누집 형식을 이루고 있다. 기둥위에 첨차를 놓아 굴도리 밑의 장혀를 받친것이나, 난간두겁대의 받침기둥을 계자각 비슷하게 다듬은 것 등이 이 건물의 특징이다. 당모당 부근에는 100여명 정도가 앉아서 놀 수 있는 평평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밑으로는 왕궁천이라는 냇물이 흐르고 있어서 주변의 경치가 매우 좋다.

반야사(논산)

8.7Km    2025-03-19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길 104

반야사는 석회광산인 옛 폐광을 활용해서 동굴법당과 대웅전, 요사채, 야회 미륵불상, 바위협곡 등을 조성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절벽과 대웅전이 한눈에 보인다. 대웅전 뒤쪽으로 가면 동굴법당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운이 돈다. 예전에는 석회를 채굴하는 광산으로 일제강점기에는 노역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법당이 마련되어 있다. 산신이 모셔있는 곳도 있고 지하수가 모여 생긴 작은 연못도 있다.

[백년가게] 보은집

8.8Km    2025-03-07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감바위로30번길 6
041-741-6960

40여 년 동안 이어온 갈치조림의 참맛과 꽃게장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갈치 요리에 일가견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최고급 제주갈치만을 사용하여 조리를 하기 때문에 맛이 좋아 오랜 세월 각광받고 있으며 계절에 맞는 한정식 같은 40여 가지 밑반찬 또한 맛을 더해준다. 그 외에 메뉴로는 소갈비찜정식, 삼계탕, 버섯불고기정식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8.8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 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를 세웠다고 한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즉 백제의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마한 세력의 중심이었던 이곳 금마에 미륵사를 세웠을 거라는 추측이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를 세우는 데에는 당시 백제의 건축·공예 등 각종 문화 수준이 최고도로 발휘됐을 것으로 짐작할 뿐만 아니라, 신라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도와주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당시 삼국의 기술이 집결되었을 것이다. 미륵사가 백제불교에서 미륵신앙의 구심점이었음은 분명하며, 신라최대의 가람인 황룡사가 화엄사상의 구심점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황룡사가 1 탑 3 금당식인 것과 달리 미륵사는 3 탑 3 금당식 가람배치이다. 황룡사는 왕을 정점으로 하는 화엄사상, 미륵사는 미륵사상을 가람에 구현하고 있다. 미륵사는 일반평민 대중까지 용화세상으로 인도하겠다는 미륵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 미륵사지의 또 다른 유물,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 * 미륵사지에는 두 가지의 유물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그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륵사지 당간지주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로 현재 높이 14.24m이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 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있으나 본래는 9층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은 1974~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조사에 의하여 동쪽탑은 목탑이 아니라 석탑임이 밝혀져 이른바 동서 쌍탑의 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탑은 그 뒤 발굴조사에 의해서 9층으로 확인되어 1993년에 9층(높이 27.67m)으로 복원되었다. 이 석탑을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으로 보고 있는 이유는 이 탑의 양식이 그 이전에 성행하였던 목탑의 각부 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써 충실하게 재현하였기 때문이다.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 즉 지주를 말한다.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보물로, 높이 395㎝이며 통일신라시대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 남쪽에 2개의 지주가 동서로 약 90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