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27번길 42 (인창동)
수갈비탕은 구리 전통시장 근처 인창동에 있는 갈비탕 맛집이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넉넉해서 주차가 편리하다. 식당 내부는 그리 크지 않지만 정갈하고 모두 입식 좌석이다. 메뉴는 다양한 맛의 갈비탕과 옛날 갈비찜과 매운 갈비찜이 있다. 갈비 전문점답게 잘 손질한 갈비의 식감이 쫄깃하고 맛은 고소하다. 갈비의 느끼함과 특유의 냄새도 잘 조리하여 먹기에 부담이 없다. 얼큰한 맛의 우거지갈비탕은 해장국으로도 별미이다.
7.3Km 2025-01-1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8-8
라프레플루트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성수중학교 근처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는 뚝섬 유수지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장의 테이블은 테라스 좌석까지 2인석 기준 9~10개 있고, 벽 쪽에 4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과일 전문 카페답게 가게 앞자리에 과일을 전시해 두었다. 대표 메뉴로는 복숭아빙수, 애플망고빙수가 있고 그 외 냉동 과일을 사용하지 않고 제철 과일을 이용한 빙수와 음료 등을 판매한다.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7.3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60 (수석동)
031-554-1140
버드나무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나무그늘에 앉아 즐기는 여유가 매력적인 곳이다.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어울리는 장소이기는 하지만 버드나무집이 갖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은 계절에 상관없이 식사시간을 즐겁게 해준다. 이곳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7.3Km 2025-04-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26길 14
이탈리아어로 ‘생강’을 뜻하는 젠제로(zenzero)는 서울의 젤라토 전문점이다. 개성과 조화, 기본의 힘을 갖춘 젤라토를 지향한다. 이곳에서는 제철 재료로 만든 독창적인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보통 싱글 컵 하나에 2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 포장은 최대 네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소, 중, 대로 나뉘며, 최대 여섯 개 컵을 선물용 보냉포장 박스에 담아주는 고메박스도 있다.
7.3Km 2025-08-1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삼성동)
1522-2295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로, 조선왕릉을 새롭게 느끼고 접할 수 있는 행사이다. 공연, 투어,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왕릉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7.3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42번길 31-13 (수택동)
옹기종기동태탕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동태탕 전문점이다. 동태탕을 양푼 냄비에 끓여 먹는 맛집으로, 탱글탱글한 동태살과 함께 동태의 간인 애가 듬뿍 들어가 있어 푸짐하다. 양푼에 끓이는 동태탕은 더욱 운치 있고 감칠맛이 난다. 동태애탕 외에도 동태머리애탕과 명태회무침도 인기메뉴이다.
7.3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6길 17 (청담동)
마오 청담동점은 청담동에서 북경오리로 유명한 중식당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북경오리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북경오리 외에도 소고기 훠궈, 마오면, 가지덮밥, 짜장면, 짬뽕 등 다양한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내부는 중국 가정식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넓은 홀과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행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7.4Km 2024-11-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02-2204-6424
공동 독서문화공간을 서울숲에 조성하여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체험, 전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여 시민 독서진흥에 기여하고자 한다.
7.4Km 2024-08-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길 16-18
살곶이체육공원은 청계천이 중랑천과 만나는 자리 부근으로 한양대학교에서도 내려다보면 바로 보인다. 이곳은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목적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공원 주변으로 자전거 전용 도로와 보행자 도로가 분리되어 있다. 또한, 연중 걷기 대회, 단축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도 하며 자전거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여름에는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살곶이라는 명칭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아들 이방원의 역사에서 유래되었다.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거쳐 태종으로 등극하자 이성계는 함흥으로 내려가 은둔했다. 신하들의 간곡한 청으로 함흥에서 돌아오는 이성계를 이방원이 이곳 중랑천에서 맞이했는데, 이때 태조가 태종을 향해 활을 쏘았다. 날아간 화살은 빗나가 땅에 꽂혔고, 그 이후로 이 지역을 ‘화살이 꽂힌 곳’이라 하여 ‘화살꽂이’에서 ‘살꽂이’를 거쳐 ‘살곶이’라는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