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랑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랑게

그랑게

10.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종운로 760

카페의 모든 공간에서 옥정호를 바라볼 수 있는 뷰 맛집으로 통하는 임실군 운암면의 카페다. 유럽풍의 건물 외관에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 있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랑게라떼, 꽃이랑게, 쌍화라떼, 로열 밀크티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그 밖에도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2층과 3층에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옥정호를 더욱 생생하게 감상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단, 테라스는 13세 이하 어린이는 이용이 불가하다. 임실 운암매운탕거리가 근처에 있어 식사 후 들러 후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코티지683

코티지683

10.7Km    2025-06-20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2길 9

코티지 683은 전북 임실의 운암저수지가 바라다보이는 카페다. 빈티지한 건물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용하고 잔잔한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즐겨 찾는다. 고르곤졸라 피자가 대표 메뉴인 피자 맛집이다. 커피와 그라탱 브런치와 각종 빵류도 시그니처 메뉴로 빵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차 공간이 넓어 2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다. 운암저수지와 옥정호 인근에 있어 관광 명소로 유명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미스티

미스티

10.7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종운로 772

미스티는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임실의 핫플레이스 카페다. 하얀색의 깔끔한 외관에 통창으로 밖이 훤히 내다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어 뷰가 좋은 카페로도 알려져 있다.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갖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카페 주변에 다양한 식물이 있어, 잘 가꿔놓은 정원을 보는 듯하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지만,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엄마들도 많다. 다양한 음료와 조각 케이크가 있어, 식사 후 디저트를 즐기는 손님으로 북적인다. 옥정호 산책 후 들러도 좋다.

용추계곡

용추계곡

10.8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청웅면 두복리

용추계곡은 임실의 명산 백련산에서 발원한 구고천 상류 두복저수지 밑에 있는 층암 괴석 사이를 흐르는 물이 모여서 형성한 계곡이다. 저수지인 용추제와 용추2제의 중간에 위치한 용추계곡은 저수지가 축조되기 이전에는 용추폭포와 용소, 그리고 용이 승천할 때 앉아있던 발자국이 있었다 하여 관광명소로 손꼽혔다. 용추제가 축조된 후로는 흐르는 물이 적어 용소가 메워져 옛날과 같지 않지만, 비가 내리면 위에서부터 내리쏟아지는 용추폭포의 물줄기가 지금도 장관을 이룬다.

산솔

산솔

10.9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강천산길 86

순창 강천산이라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있는 카페다. 탁 트인 뒷마당 정원에서 산과 계곡의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물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 등 산이 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메뉴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밀가루 대신 쌀을 사용하여 빵과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강천산 공영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6시 내 고향>에 소개된 곳으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코스에 포함시켜 방문하는 타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미텐발트

미텐발트

10.9Km    2025-05-2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종운로 802-18

옥정호 서쪽 호숫가에 있는 카페 미텐발트는 이국적이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에 층고도 높아 웅장한 느낌이 드는 독일 느낌의 카페이다. 미텐발트는 독일 남부 소도시로 도시가 아름다워 관광객, 휴양객이 많은 곳이며 많은 주민이 바이올린 제작에 종사하는 도시이다. 이 이름처럼 매장 건물 안에는 우드 인테리어에 현악기들로 장식하고 음악도 현악기 연주곡들이 잔잔하게 흘러나온다. 건물 1층은 통창으로 만들어져 아름다운 옥정호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야외 앞마당엔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준비해 놓았고 특히 호숫가 가까운 곳에 선베드도 있다. 2층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고 3층은 루프탑으로 꾸며져 있어, 카페 어느 곳에서나 옥정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옥정호를 바라보며 현악기의 선율에 귀 기울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강천각모텔

10.9Km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85
063-652-9930

전북 순창군 팔덕면의 대표 강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도처에 기봉이 솟아 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 사이의 폭포가 절경을 이룬다. 또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고이 간직한 곳이다. 유서 깊은 강천사와 삼인대, 강천산 5층 석탑, 금성산성 등 문화 유적이 산재하고 여기저기 비경이 숨겨져 있다. 그곳에 식당과 같이 운영하는 강천각모텔이 있다. 온돌룸과 더블룸이 준비되어 있고 1층 식당이 있어 단체 여행객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식영정, 소쇄원, 강천산, 강천사, 강천산 서원, 허브 관광 농원, 구림장(3,8일) 등이 있어 관광 후 강천각모텔에서 숙박하기 용이하다.

강천골식당

10.9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85
063-652-9920

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강천골식당’은 강천산 상가 내 위치해 있다. 청국장과 함께 나오는 기본반찬, 소스와 재료들을 직접 새벽마다 준비하여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직접 만든 양념장으로 만든 산채비빔밥과 소고기 전골처럼 끓여 먹는 산더미불고기 그리고 간단한 산행 후 먹기 좋은 해물파전과 도토리묵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푸짐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2024 강천산 산들바람 맨발트래킹

2024 강천산 산들바람 맨발트래킹

11.0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관광산업팀 063-653-1827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는, 신록의 계절 6월에 순창 ‘강천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웅장함이 돋보이는 병풍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함께 거닐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보자! 공연 및 여러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강천산 군립공원

11.0Km    2025-07-1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6번지 일대에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강천산은 왕자봉(해발583.7m)과 광덕산 선녀봉(해발578m)을 비롯하여 산성산 연대봉(해발603m)을 중심으로 세 개의 산 사이로 병풍을 둘러치듯이 남록과 북록으로 나뉘어 작은 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사방이 모두 바위산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랑스러운 산이다. 골짜기마다 단단한 암반 위로 깨끗하고 맑은 물이 샘처럼 솟아 흐른다하여 강천이라 불렀고 그 주변의 모든 산을 강천산이라 하였다. 예전에는 용천산(龍泉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두 마리의 용이 하늘을 향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형상이라 지어진 이름이다.

노령산맥에서 추월산을 이어 광덕산과 용천산을 이루고 강천의 진산으로 하늘높이 우뚝 솟은 산성산(두 마리의 용이 동쪽하늘에서 서쪽하늘로)에서 두 마리의 용이 나란히 수 십리를 동으로 달린다. 그 속에 수많은 봉우리들 있는데 이름 있는 봉우리만 말하면 연대봉, 운대봉, 수령봉, 천자봉, 깃대봉, 왕자봉, 견제봉, 송락봉 등이다. 그야말로 천봉, 만학, 기암, 괴석이 천태만상이고 거기에 우거진 천연림은 태고를 자랑하듯이 바람만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 두 산속 가운데는 수 십리 깊은 계곡이 있다. 이름 있는 계곡만 말하면 연대계곡, 선녀계곡(저부제골), 원등계곡(용대암골), 분통골, 지적골, 소목골, 삼인대계곡(황우제골), 기우제골, 세냥골, 물통골, 초당골, 우작골, 동막골, 금강계곡(탑상골), 승방골, 변두골 등 이다. 골골마다 발원하여 흐르는 맑은 물이 중천으로 합류하여 바위와 바위, 돌과 돌에 부딪히는 물소리는 계곡을 울리며 강천호로 들어간다.

시냇가에 봄이 오면 버들강아지 피어오르고 개나리, 진달래꽃 만발할 때쯤이면 산봉우리마다 산벚꽃이 한창이다. 십오리가 넘는 계곡길을 따라 자갈과 자갈사이를 맑고 깨끗한 물에 쉴세 없이 흘러내린다. 너무나 차가워서 인지 맑아서인지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강천수로 한여름이 더위를 식혀본다. 유달리 잡목과 단풍나무가 많은 강천산은 일곱 가지나 되는 단풍(나무)속에서 애기단풍과 애기다람쥐가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산세가 가파르거나 위험하지 않는 여러 갈래의 소로길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산을 좋아하고 산을 사랑하는 등산객의 산행에도 안성맞춤이다. 백설이 휘날리며 고드름이 열고 소복이 쌓인 강천의 풍경, 한 폭의 설화를 화폭에 담으려는 화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강천산의 사계절이 제각기 모습을 달리 하기에 찾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고 새롭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