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석성로521번길 6 (동백동)
수진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설렁탕 맛집이다. 이곳은 한우 사골 1+ 등급으로 매일 정성껏 끓여 내서 뽀얗고 고소한 국물에 국수와 머리고기 건더기를 가득 채워서 팔팔 끓는 상태로 손님상에 제공한다. 섞박지와 배추김치가 반씩 담긴 김치 항아리가 통째로 나와 김치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용인 88CC(88 컨트리클럽) 앞에 있어 골퍼들이 즐겨 찾는다.
12.7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03-1 (이의동)
스시유카이는 일식집으로 다양한 메뉴의 초밥이 있다.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식자재로 제철 요리를 만들어 내는 오마카세 메뉴가 인기가 많다. 오마카세는 초밥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국과 튀김류가 나와 질리지 않게 음식을 끝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곳은 미리 예약하고 가면 좋다. 주차는 매장 앞에 5대 정도 가능하다.
12.7Km 2025-05-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12길 24 (잠실동)
새마을전통시장은 잠실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시장 장에는 닭강정, 곱창, 족발, 만두, 전, 분식, 떡 등 먹거리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야채와 해물, 고기 등 없는 것이 없다. 잠실야구 경기장과 가까워서 야구 경기장 가면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야구장 세트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매장도 있다. 이 밖에도 요즘엔 배달업체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원하는 물건을 사서 배달받을 수 있는데, 배달이 가능한 4개의 전통시장 중 하나가 새마을전통시장이다. 집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통시장 맛집을 즐길 수 있다.
12.7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09 (이의동)
안동국시 서빈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층고가 높고 깔끔한 매장엔 다양한 인원수 맞춰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주문은 테이블에 설치돼 있는 태블릿을 이용한다. 대표 메뉴는 한우수육, 한우국밥, 안동국시로 수육은 한우 1+이상 양지머리 살코기 부위를 3시간 이상 삶아 손님상에 올리고 7시간을 더 끓인 맑은 고기 육수로 국밥과 국시를 만든다. 또한 밀가루와 물만 넣어 1,230회 치댄 반죽을 48시간 숙성한 자가제면을 사용한다. 멍게비빔밥, 소고기육전도 많이 찾는 인기 메뉴다.
12.7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27번길 17 (관양동)
안양 동편마을에 있는 베트남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매장 운영자는 미국 유학 시절 즐겨 먹던 베트남 쌀국수 맛이 그리워 2016년 서울 덕수궁 돌담길 끝자락에 쌀국수 가게를 작게 시작했고, 현재는 안양 동편마을에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쌀국수는 각종 야채와 양지, 소뼈를 오랜 시간 향신료와 함께 깊게 우려낸 육수에 넉넉한 고기, 고명,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의 숙주와 양파를 곁들여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베트남 현지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반미 샌드위치는 치아바타를 이용하여 질기지 않고 바삭한 식감에 자체 개발 특별 소스로 맛을 내어 쌀국수와 더불어 인기 메뉴이다. 그 외에 새콤한 소스와 바삭한 스프링 롤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분짜와 더불어 곁들여 먹기 좋은 짜조까지 인기가 있어 베트남의 맛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에 고기양이 넉넉하고, 면사리 추가도 무료이므로 식사량이 많은 사람도 부담 없다.
12.7Km 2025-07-2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295
031-422-6677
‘진성장어’는 1980년에 개업하여 오랜 전통을 가진 음식점으로 남다른 장인 정신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별한 장어 요리의 노하우와 된장, 간장까지 직접 담아 요리하는 정성을 다하며 장어구이에 관해선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졌다. 또한 260평 1, 2층의 고품격 시설로 각종 계모임, 동창회, 회갑, 돌, 칠순 잔치 등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12.7Km 2025-03-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12길 60 (잠실동)
여용국은 조선 시대 안정복의 소설 <여용국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여자가 얼굴을 가꾸는 것이 임금이 나라를 경영하는 것과 같다 ’라는 이념으로 탄생했다. 여용국에서는 사람마다 다른 개인의 체질을 강조한다. 사람의 체질이 다르므로 일괄적인 마사지 방법이나 약재를 통해 효과를 보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개인별 체질과 몸,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한 후 맞춤형 한방 재료와 아로마, 마사지 도구까지 최적의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부종이 심한 임산부, 비만, 여드름, 만성피로 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스페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각자의 체질에 맞는 약재와 마사지법을 적용해야 올바른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