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루

하루

0m    0     2024-02-15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운로 1175-17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에 있는 하루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옮겨온 오래된 정자, 송하정과 현대식 건물인 밀다헌, 갤러리와 문화공간인 티움, 이 세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옥정호가 바라다보이는 뷰가 멋지고 세 공간 모두 특색이 뚜렷하여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다. 전통차와 어우러진 한옥 그리고 옥정호 뷰, 이 세 가지는 이곳을 찾게 하는 조화로운 삼박자로 메뉴는 문화비, 고화수녹차, 마로단차, 황차, 감잎차, 쌍화차, 지리산녹차, 골드에이드티, 어린이음료 유기농쥬스 등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섬진강댐물문화관, 국사봉전망대, 옥정호, 양요정 등이 있다.

미스티

미스티

1.0 Km    1     2024-03-22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종운로 772

미스티는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임실의 핫플레이스 카페다. 하얀색의 깔끔한 외관에 통창으로 밖이 훤히 내다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어 뷰가 좋은 카페로도 알려져 있다.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갖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카페 주변에 다양한 식물이 있어, 잘 가꿔놓은 정원을 보는 듯하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지만,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엄마들도 많다. 다양한 음료와 조각 케이크가 있어, 식사 후 디저트를 즐기는 손님으로 북적인다. 옥정호 산책 후 들러도 좋다.

구이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

10.3 Km    10764     2024-04-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장파길 72

구이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은 완주의 모악산 자락의 계곡 주변에 자리한 체험마을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운영되는 건강힐링체험마을이라는 콘셉트로 체험과 건강힐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인덕마을 한의원과 연계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체험 프로그램과 건강힐링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체험객과 방문객들에게 질 좋은 정보와 전문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은 힐링체험장, 요초당, 음식체험관, 토속 한증막, 웰빙식당, 회의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박의 경우 총 7동이 준비되어 있는 황토방과 원룸 형태로 되어 있는 수펜션이 있다. 체험객은 물론 숙박만 원하는 경우에도 편하게 숙식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구들 방식의 한증막으로 한약재를 우려낸 물로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는 황토 한증막 체험과 전통방식으로 고두밥을 지어 떡판에서 떡메로 직접 찰떡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인절미 만들기, 감자와 고구마, 옥수수 등 계절별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농작물 수확체험 등이 있다.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10.3 Km    24085     2024-03-2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571번지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은 옛날부터 망경대(望景臺)라 불리던 곳으로, 2003년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었다가 2006년에 구절초 테마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현재는 ‘전라북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며 명칭이 바뀌었고 산책로와 광장, 출렁다리 등 즐길 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 수려한 경관을 지닌 옥정호의 최상류 전체 12ha의 공원면적 중 약 5ha의 면적에 구절초가 자생하고 있다. 인근 도시민의 편안한 산책 및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으며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slow tour)’ 콘셉트에 부합하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 분위기로 전국적인 출사 명소·여행 명소로 자리 잡았다.

헤일로92

헤일로92

10.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로 1082-28

헤일로92는 개방감 있는 높은 층고와 큰 창 구조로 된 카페다. 카페 건물로 들어서는 진입로는 잔디밭으로 되어 있고, 주변에 꽃들이 피어 있어 마치 숲길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플로트 커피, 선데이 주스, 하프 앤 하프가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종류의 조각 케이크도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이 많은 2층에서는 멋진 산 뷰를 감상할 수도 있다. 야외 테라스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안덕 건강 힐링 체험 마을, 구이새누공원, 모악산, 아쿠아틱 파크 아마존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용계서원

11.1 Km    174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동편길 41-3

1701년(숙종 27) 향현사(鄕賢祠)의 서원으로 창건되어 관곡 최서림(崔瑞琳 1632∼1698)을 향사하였다. 최서림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김집(金集 1574~1656)의 문인으로 1662년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694년 공능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벼슬에 나가지 않고 후진 교육에 힘쓴 선비이다. 1750년(영조 26) 최서림의 문인인 동곡 김정호(金挺昊 1673∼1742)와 백계 은정화(殷鼎和 1650∼1724)를 모셨으며, 1757년 오천 한백유(韓佰愈 1675∼1742)와 안식와 김습(金習 ?~1638), 월곡 유종흥(柳宗興)을 추배하였다. 용계서원에 향사되어 있는 인물들은 거의 벼슬에 나가지 않고 학문을 닦으며 후학을 양성하였던 이들이다.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헐렸다가 1910년 다시 세워졌다.

수운정

11.1 Km    167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신덕면 금정길 62-5

수운정은 신덕면 금정리 마을 안에 있는 정자로, 조선 후기의 학자 수운 김낙현이 1824년(순조 24)에 세웠다. 조선시대 때 경주 김씨 9대손 김재오라는 사람이 삼계면 석문동에서 신덕면 금정리로 이주해 와 정착하여 살았다. 김재오의 15대손인 수운 김낙현은 성운, 성홍, 성철 등 아들 셋을 두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았다. 그러던 중 성운, 성홍 두 아들이 죽게 되었고, 이에 상심한 낙현은 산수를 벗 삼으며 소요하고자 시냇가 양지바른 곳에 터를 닦아서 정자를 지었다고 전한다. 수운정이라는 정자명은 [즐거이 잠자고 일어나 여가에 흰 구름과 붉은 노을 속을 배회하며 근심을 덜어낸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운정 천장에는 수운정을 방문하였던 문객들이 이곳의 수려한 자연을 예찬한 시와 글귀를 담은 현판이 걸려있다. 6·25 때에 마을이 모두 소실되었으나 수운정만은 소실되지 않고 보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랑게

그랑게

1.1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종운로 760

카페의 모든 공간에서 옥정호를 바라볼 수 있는 뷰 맛집으로 통하는 임실군 운암면의 카페다. 유럽풍의 건물 외관에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 있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랑게라떼, 꽃이랑게, 쌍화라떼, 로열 밀크티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그 밖에도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2층과 3층에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옥정호를 더욱 생생하게 감상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단, 테라스는 13세 이하 어린이는 이용이 불가하다. 임실 운암매운탕거리가 근처에 있어 식사 후 들러 후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사곡리남근석

사곡리남근석

11.2 Km    2155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사곡리 1019

사곡리 남근석은 자경마을 입구에 있었던 것으로 경지 정리 시 도로변에 옮겨 세운 것이다. 강동로를 따라 고개를 넘으면 왼편으로 안내판과 함께 볼 수 있으나, 주의하지 않고 보면 지나칠 수 있다. 사곡리 남근석은 화강암을 돌기둥처럼 다듬어 만들어졌는데 상부가 남근의 귀두와 같다고 하여 남근석이라고 부르며, 제작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높이 200cm이고 사각기둥 꼴의 몸통이며, 상부의 귀두 부분의 높이는 37cm이고 약간 퍼져 있는 형국이다. 전해 오는 구전에 의하면 옛날에 마을에 돌림병이 심하고 민심이 흉흉하여지자 마을 어른들이 마을의 형상이 여자의 음경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마을 입구에 남근석을 세워 지세의 기운을 누르고자 하였다고 전해진다.

신안서원

11.2 Km    1534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신안1길 8-12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신안서원은 1588년(선조 21) 한호겸의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그의 제자가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오랫동안 유지만 남아 있다가 1669년(현종 10)에 중건하였다. 1819년에는 함평의 자양서원에 있던 주자의 영정을 이곳으로 옮겨와 주벽으로 봉안하고 [신안]이라는 사액을 받아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그 후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었다. 1936년에 단을 마련하여 제사를 지내오다가 1958년 10월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처음에는 이서와 한호겸만을 봉안하였으나, 1788년(정조 12)에 사림들의 결의에 따라 송경원, 한필성, 한명유, 송시태를 추가하고, 다시 김수, 강백진을 추가, 모두 9현을 배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