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2안길 13
카페리즌은 세종시 금남면 도남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새우, 달걀, 모차렐라 치즈 등을 넣은 에그인헬이다. 이 밖에 파스타와 오픈 샌드위치, 샐러드, 아메리카노, 리즌티, 수제 요구르트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16.5Km 2025-03-19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왕대2길 6-10
모원재는 김국광 선생의 사당이다. 김국광 선생은 세종 23년(1441)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고 세조의 즉위를 도와 두터운 신임을 얻게 되었다. <경국대전> 편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벼슬이 병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에 이르렀다. 인조 원년(1623)에 지은 모원재는 앞면 4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16.6Km 2025-03-25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서로63번길 26 (계산동)
광수사는 대한불교천태종 사찰로 1995년 지어졌다. 사찰에는 웅장함이 느껴지는 3층 높이의 대적광전을 비롯해 포대화상, 대자대비 관음보살상 등이 있다. 대적광전으로 향하는 길에 거대한 규모의 관세음보살 좌상과 드넓은 연꽃밭을 만날 수 있다. 광수사는 대전 유성구 연꽃 명소로 유명하다. 연꽃의 개화시기인 7~8월에 이곳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16.6Km 2025-03-17
충청남도 공주시 한적2길 41-11
피탕김탕은 충청남도 공주시 금흥동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피탕이라는 메뉴로 피자치즈 탕수육이다. 탕수육을 치즈와 새콤달콤한 소스와 버무려 만든 음식이다. 이외에 김치를 추가한 김피탕 메뉴를 판매한다. 이곳은 여러 매체에 소개된 맛집이다. 탕수육의 새로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16.6Km 2024-01-05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132번길 52
내동춘천닭갈비는 논산에서 맛있다고 유명한 닭갈비 맛집이다.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어 신선하고 맛있다.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추천한다.
16.6Km 2025-07-02
충청남도 공주시 단지문화마을길 10-20
주원장밤짜장은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공주 특산물인 밤을 넣어 요리한 짜장이다. 이 밖에 짬뽕, 누룽지탕, 해물쟁반짜장, 해물쟁반짬뽕, 탕수육, 고추잡채 등 여러 가지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서공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공산성과 국립공주박물관이 있다.
16.7Km 2024-05-10
충청남도 공주시 한적2길 47-25
작은 도심 복잡한 속에서 마음의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높은 기왓빛 나무담장, 고즈넉한 전통문양의 선으로 나눈 큰 창, 한옥의 으뜸인 기와지붕과 단아한 석가래, 차분한 기와를 닮은 욕실들, 그리고 고풍적인 옥돌상과 오래된 자개장의 재연출되어 있다. 곳곳에 숨어있는 옛스런 것들로 전통의 지헤와 고전적인 미를 느낄 수 있는 숙소다.
16.8Km 2025-01-21
충청남도 공주시 해포길 40-13
양달가든은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도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예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옻닭이며, 황기 닭백숙과 닭볶음탕도 인기가 많다. 닭을 직접 잡아서 요리하기 때문에 1시간 전에 예약하는 게 좋다. 닭 요리 외에 옻오리, 황기오리백숙 등도 맛볼 수 있다.
16.8Km 2025-03-1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황룡재로 92-18
송불암(논산)은 충남 논산시 동부 연산면 소재지 근처에 자리한 작은 태고종 사찰이다. 이곳은 소나무와 불상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지는 곳이다. 송불암이라는 명칭은 미륵불 바로 옆의 노송이 불상과 조화를 이루며 지붕처럼 퍼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송불암이 위치한 자리에는 본래 고려시대부터 석불사라는 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 이후 1946년에 송불암으로 재건되었다. 이곳의 미륵불 불상은 고려 후기 내지는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양쪽 어깨에 걸치고 있는 옷은 가슴 부분에서 U자형을 이루었고, 옷자락의 주름은 얕은 선으로 조각하여 발목까지 내려왔다. 왼손은 가슴에 대고 있으며, 오른손은 몸의 측면에 붙이고 있다. 이러한 미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송불암(논산)은 국도 1, 4호선과 지방도 697호선에서 황룡재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 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연산역, 연산시장, 온빛자연휴양림, 계룡시 등이 있다.
16.8Km 2025-01-21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이 바위는 백제 때 재상을 선출하던 회의가 열린 곳으로 고대부터 신성시하던 곳이다. 부소산성에서 백마강을 약 1.5㎞ 거슬러 올라가면 범바위라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 동북쪽에 임금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임금바위, 신하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신하바위가 있는 곳이 천정대이다. 백제 조정에서 재상을 뽑을 때 후보자 3, 4명의 이름을 적어 밀봉하여 이곳 바위 위에 두었다가 열어보아 이름 위에 도장이 찍혀 있는 사람을 재상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천정대에서 임금과 신하가 하늘에 제사를 올리고 기원하였다는 전설을 통해 천명을 중히 여기고 이를 받들었음을, 그리고 회의를 통해 재상을 선출했다는 기록을 통해 부족사회의 풍습이 남아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곳의 경관이 아름다운 것을 통해 당시 국가의 중대사를 논할 때 자연경관도 신중히 고려한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천정대는 바위산으로 침식을 많이 받아 남아있는 유적, 유물이 없어 전모를 확인할 수 없으나 주변에서는 백제시대의 연화 무늬 와당과 기와 조각이 출토된 적이 있다. 산 아래 서편 강변에 있는 마을은 호암리로 그곳에는 백제의 호암사 터가 남아있다. 주변에는 백제문화단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