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5-04-22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스포츠타운은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종합 스포츠 시설이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조성했다. 수락산스포츠타운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등 여러 종목의 경기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어 체력 단련과 여가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12.5Km 2025-06-26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37다길 7 창일빌딩
수락이오냉면은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4번 출구 노일중학교 부근에 있다. 매장은 골목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상가 건물 양쪽에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이곳은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매장 입구 한쪽에 웨이팅 대기실이 있다. 포장 주문 전용 키오스크와 웨이팅 걸 수 있는 테이블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는 냉면이고 튀김만두와 왕돈가스는 사장님 추천 메뉴다. 그 외 밀키트 형태로 왕만두, 돈가스를 판매한다. 주변에 북한산과 수락산, 태릉과 강릉 세계문화유산이 있어 등산 등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2.5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식송1로 166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휴양지 감성 카페이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천장에는 천이 길게 드리워져 있고, 나무줄기로 엮은 듯한 의자가 있어 동남아 휴양지 느낌이 난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의 커피 종류가 있고, 레모네이드, 자몽에이드 등의 음료, 계절 메뉴와 30여 가지의 꽃차가 있다. 꽃차 다과 세트 등 디저트와 브런치, 베이커리, 맥주도 판매한다.
12.5Km 2024-01-09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5길 15
무수옥은 도봉구에 오래된 전통의 한식 맛집이다. 무수옥의 외관은 멋지진 않지만, 70년 전통 맛집의 세월을 느낄 수 있다. 각 방마다 며느리방, 할머니방, 별채 등 이름을 정해둔 것이 특징이다. 무수옥의 설렁탕은 고기와 육수가 잘 어우러져 담백하다. 더 맛있게 먹으려면 무채를 넣어 먹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고 한다. 맛집으로 이미 다수 방송에 소개되었고, 위생과 식품안전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었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좋다. 도봉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우며, 주변에 평화문화 진지, 창포원, 도봉산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2.5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불암산(508m)은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경계에 솟은 산으로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다.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5개 산 가운데 가장 낮은 산이지만 정상 부분이 온통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웅장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산의 모습이 송낙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해서 불암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천보산, 필암산이라고도 불린다. 불암산은 사암으로 된 산이라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지만, 능선이 길게 뻗어 있어 시원한 경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봄철이 되면 철쭉이 활짝 만개하여 화원을 연상케 한다. 불암산은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과 더불어 서울 근교의 산으로 교통편이 좋기 때문에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12.6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그루고개로221번길 264-21
양주시승마장은 말산업의 저변 확대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년 개장한 수도권 최초의 ‘공공승마장’으로 딸기체험, 주말농장, 생태숲 등을 갖추고 있는 양주농촌테마공원 내에 조성되었다. 총 1만 2830㎡ 규모로 넓은 규격의 실내 및 실외 마장과 보조마장, 마사,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안전장비 전용 소독 기계가 별도로 구비되어 있어 안심하고 안정장비를 대여 및 사용할 수 있다. 양주TG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양주시청 정류장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12.6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738-29
가래비시장은 서울과도 가까운 양주에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시골 민속 장날의 구수한 모습이 남아 있는 전통 오일장 시장으로 끝자리가 4, 9일 날 장이 선다. 광적면 가납리에 있어 가납 시장으로 불리기도 하며, 안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과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다. 구역별로 생선, 잡화, 야채 등 품목별로 나뉘어 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어 옛 시골 장터의 추억을 느끼며 즐길 수 있다.
12.6Km 2024-02-07
경기도 포천시 마전길 237-1
어느달은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산길을 한참 올라가면 예쁜 정원과 멋진 건물의 어느달이 나온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주요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리소토, 필라프, 소고기 스테이크이다. 파스타는 종류별로 파스타 종류를 다르게 사용해서 여러 명이 간 경우 종류별로 시켜 놓고 나눠 먹는 재미가 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받고 있는데 주문할 때 계산도 같이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다. 친구 모임, 데이트 코스, 가족 모임, 기념일을 위해서 찾는 이탈리안 식당이다.
12.6Km 2024-02-21
경기도 동두천시 강변로94번길 6
031-864-2003
처음같은 모습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깨끗하게 청소하고 꼼꼼한 손길이 느껴지는 아비숑모텔은 언제나 상냥한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 포근한 당신만의 공간을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때때로 일상으로의 탈출을 위해 휴식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병풍처럼 둘러쳐진 녹지청정지역에 위치한 동두천의 대표적인 품격이 존재하는 곳이다.
12.6Km 2024-11-1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장흥자연휴양림 인근에 있는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는 일명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조선 후기의 천주교 순교자 황사영의 묘이다. 가마골이라 불리는 흥복산 자락의 황씨 문종 선산에 묘가 있어 가마골 황사영의 묘라고도 한다. 황사영 묘는 집안에서조차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1980년 족보를 확인하는 작업 중에 추정되는 무덤을 발굴하고 황사영의 것임을 확인했다. 1988년 10월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가 무덤 옆에 추모비를 세웠다. 당시 무덤에서 석제 십자가와 비단 띠가 들어있는 항아리, 그 안에 토시가 든 청화 백자합이 출토되었다. 황사영은 어린 나이로 초시에 합격하여 조선 정조가 친히 그의 손을 어루만지며 격려한 일이 있는데 명주로 만든 토시로 국왕이 만진 손목을 평생 감싸고 다녔다고 한다. 무덤에서 발견된 토시가 바로 그것으로 추정된다. 출토된 유물은 창원 황씨 판윤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2004년 한국교회사연구소에 기증하였고, 2009년에는 절두산 순교성지에 있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황사영(1775~1801)은 남인계 가문 사람으로 본관은 창원, 자는 덕소, 세례명은 알렉시오이다. 황사영은 정난주 마리아와 혼인하였는데 그녀는 정약현의 큰딸이자 다산 정약용, 정약종의 조카이며, 고모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로 신유박해 때 순교한 이승훈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신앙을 받아들인 황사영은 1801년(순조 1) 신유박해를 피해 충청북도 제천의 배론으로 피신 중에 이른바 [황사영의 백서]를 작성해 북경의 프랑스 선교사인 구베아 주교에게 전달하려다 발각되었다. 27세의 나이에 대역죄로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참 당했고, 그의 어머니는 거제도로, 처는 제주도로, 돌을 넘은 외아들 황경한은 추자도로 유배당해 모두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백서는 당시 조선 천주교회의 전개 상황 및 사회상 등을 알려주는 초기자료로 신앙의 귀감으로 교회사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포교의 자유를 얻어내기 위하여 청나라의 간섭이나 서양의 무력 사용을 요청한 점은 민족사적 입장에서 외세를 끌어들이려 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백서 원본은 원래 100여 년 동안 의금부 창고 속에 숨겨져 있던 것을 1894년에 오래된 문서를 정리하면서 우연히 발견해 당시 서울 주교로 있던 뮈텔이 1925년 한국 순교자 79위의 시복 때 교황 피우스 11세에게 바쳐 현재 로마 교황청 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황사영 묘는 제주도, 추자도에 있는 그의 처, 아들의 묘와 함께 천주교 성지로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근래에 황사영 묘 앞에 있는 외벽이 특이하게 돌로 건축된 3층 식당 건물을 사들여 찾기 쉽도록 크게 황사영 순교자의 묘라고 현수막을 달아 놓았다. 그 건물 오른쪽 뒤편에 바로 황사영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