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89 (보라동)
한국민속촌 부근에 있는 경기도국악당은 한국 전통예술을 널리 보급하여 국악 저변을 확대와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실현하며, 도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전통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2004년 7월 개관하였다. 1990년 경기도립극단 창단을 시작으로 2004년 경기도문화의전당으로 출범해 2020년 기관명을 변경한 경기아트센터의 소속 기관이다. 경기도국악당은 지상 2층, 지상 3층 건물로 건축되었다. 공연장은 470석(장애인석 6석 포함)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분장실, 합주실, 강습실, 악기 보관실, 의상 보관실, 휴게실, 스낵바, 어린이 놀이방 등이 있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7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6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15.3Km 2024-11-2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67길 13-3 (청담동)
먼데이투선데이는 식사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담동의 브런치&디저트 카페로, Monday to Sunday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탁트인 테라스 공간과 넓은 실내 공간에서 11시부터 20시까지 식사를 할 수 있으며, 23시까지는 카페로 이용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없다. 커피의 경우 산미, 고소한 맛, 디카페인을 선택할 수 있고, 매장내 베이킹공간에서 직접 만드는 케이크도 있다. 카페인데 특이하게 이곳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sbs의 미운우리새끼 방송에 촬영지로 알려져 있어 인기가 더 많아졌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에서 600여 미터 떨어져 있으며 인근에는 갤러리아 백화점이 있다.
15.3Km 2025-07-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화서공원은 수원 화서문에서 팔달산 둘레길로 이어지는 성곽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와 화성열차 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관광이 모두 가능하다. 넓은 잔디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낸다. 성벽 바로 아래로 억새 숲이 조성되어 가을 정취를 더한다. 이곳은 수원 화성에서 가을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힌다. 서북각루 주변은 성인 키를 넘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가을철에는 사진 촬영지나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다. 억새가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계절 명소다. 특히 10월에서 11월 사이 방문하면 억새 절정을 감상할 수 있다.
15.3Km 2025-05-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행궁동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백성과 더불어 살고자 건설한 수원화성이 자리 잡고 있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유적이 곳곳에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행궁동 골목에 남아 있는 역사와 오늘날 행궁동 스토리를 접목한 왕의 골목여행을 통해 마치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난 듯 여러분들도 왕이 되어서 행차하여 행궁동의 변천사를 느껴 보기 바란다.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세계유산 수원화성과 함께 전통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진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은 여러분들에게 마음이 쉬는 ‘休’ 여행이 될 것이다.
15.3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17 (청담동)
미미미 가든은 엄선된 재료로 선보이는 컨템퍼러리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지상 1층은 카페로, 음료와 빵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하 1층 파빌리온은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개별 독립룸과 부스로 이루어진 공간이다. 생일파티, 기념일, 비즈니스 미팅, 모임 등 특별한 날 이용하기에 좋다. 지하 2층 바&레스토랑은 13,470개의 크리스탈로 장식된 화려한 샹들리에와 270개의 조명으로 실내를 장식했다. 특별한 날 48시간 전 프라이빗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벤트 콘셉트에 맞는 메뉴와 배너, 데코레이션까지 유니크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15.3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