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5-07-28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팽성남산5길 33
0507-1395-1181
안정리부대 초입 넓은 주차장, 착한가격에 맛있는 음료, 넓은 실내공간과 탁트인 풍경으로 가족모임에도 좋은 곳이다.
17.6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삼천병마로 355-87
장수천한방민물장어 화성점은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넓은 매장과 주차 공간을 갖춘 장어 전문점이다. 인기 메뉴인 장어구이는 신선하고 통통하며, 숯불닭갈비와 현미국수로 만든 막국수이다. 아이들이 놀기도 하고 식물에 둘러싸여 편한 곳에 앉아 힐링도 할 수 있다. 식물원 같은 분위기에서 가족이나 단체 모임을 즐기기 좋다.
17.7Km 2025-01-20
경기도 화성시 노루고개길 17
덕림전통육개장은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메뉴는 전통육개장, 물냉면, 떡만둣국, 생삼겹살 등 육개장 전문점이지만 다양한 메뉴가 있다. 대표 메뉴인 육개장의 맛은 조절할 수 있고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든든한 육개장이다. 이곳은 또한 시원하고 깔끔한 냉면의 맛도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식사 후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식혜가 준비되어 있다. 외부와 내부 모두 넓은 규모를 가진 모습으로 좌석이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17.7Km 2024-07-24
경기도 안성시 인지1길 20
031-674-1771
약산골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우 구이 전문점이다. 한우 살치살, 등심, 안심, 양념구이 등을 맛볼 수 있고 그 외 불고기 전골, 육회 등 한우로 요리하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질 좋은 한우는 도톰하게 썰어서 양념을 하지 않고 불판에 구워 먹어야만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바싹 굽는 것보다는 겉만 익히고 속은 약간 덜 익혀 씹었을 때 육즙을 맛볼 수 있도록 굽는 것도 맛있게 먹는 요령이다. 매장 전용주차장이 넓고 매장 내 내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과 회식, 상견례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17.7Km 2025-01-14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38번길 61
010-6309-8834
슈룹독은 300평 규모의 반려동물 동반 카페이다. 10.9㎏ 이상 중소형 반려견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실내외 모두 동반이 가능하다. 다만, 실내 이용 시에는 매너밸트가 필수이며, 위탁 반려견이 많을 경우 안전한 케어를 위해 실내 일부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실내에는 반려견들을 위한 간식과 장난감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위생봉투, 물티슈, 소독제, 물그릇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는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슈룹독에서는 호텔과 놀이방, 일일케어, 유치원 등도 함께 운영 중이다.
17.7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734 (상하동)
천서리 막국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막국수 맛집으로, 국물이 진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비빔막국수, 동치미 물 막국수, 온 막국수가 있으며 막국수와 함께 나오는 백김치와 무김치가 별미다. 또한, 사이드 메뉴로 메밀 왕만두를 곁들어 즐길 수 있다. 계산대에서 검은콩 엿도 판매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왕갈비탕을 판매한다. 인근에 레이크사이드CC가 있어 골퍼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7Km 2025-08-26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해로152번길 7-10
경기도 외곽 택지지구에 위치한 주차장이 넓은 한식당이다. 판매할 음식들을 그날그날 구매해 신선한 재료로 만든다. 고기나 보리굴비를 곁들인 한식 반찬 세트가 주메뉴이다. 셀프바에서 샐러드, 떡볶이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갈비는 굽고 자르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식당 입구에서 불고기, 갈비탕 등을 포장 판매한다.
17.7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높이 1.8m로 용인시 원삼면 목신리 마을 안에 위치한 석불상이다. 큼직한 육계[肉髻; 상투 모양으로 솟은 붓다의 정수리, 지혜를 상징]에 둥근 얼굴과 어깨에는 양감이 살아 있고, 두꺼운 법의의 묵직한 표현 등은 경기도 지역에서는 흔치 않은 고려 시대 이전의 옛 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머리에는 넓은 육계가 있으며 마모가 심해 얼굴은 알아보기 어렵고, 목의 삼도도 명확하지 않다. 법의[法衣; 불교의 승려가 입는 옷]는 양 어깨에 걸쳐져 목에서 ‘Y’자형 옷깃을 표현하고, 어깨에서 굵은 주름, 가슴에서 U자형의 옷 주름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가슴 부근에서 들고 있는 시무외인[施無畏印;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겠다는 의미], 왼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아래로 향하고 있는 여원인[與願印; 중생에게 자비를 베풀고 원하는 바를 이루어준다는 의미]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신체와 대의 표현에 양감이 풍부하며, 시무외인과 여원인의 고식[古式]의 손모양을 취하고 있는 점, 마모로 인해 이목구비의 세부는 알아보기 어려우나 볼에 양감이 살아 있고 눈 언저리가 살짝 들어간 표현 등 입체적인 조각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점 등 삼국통일을 전후한 시기 경북 영주 등에서 조성되었던 고식 불상의 계보를 잇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