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4-07-08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44길 50-22
송파아구찜은 개롱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오래된 빨간 간판이 인상적인 송파아구찜의 대표메뉴는 아구찜/탕, 섞어찜/탕, 낙지대하찜/탕 등이 있다. 기본 반찬은 계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물김치, 부침개를 포함 여섯 가지가 나온다. 섞어 찜에는 콩나물, 아귀, 새우, 꽃게, 미더덕 등이 들어간다. 식사 후 볶음밥을 추가하면 남은 양념에 김을 올려 밥을 볶아준다. 전 메뉴 포장도 된다. 이 가게 인근에 오금공원, 두댐이공원, 성내천물놀이장 등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하기 좋다.
2.7Km 2025-08-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지하270 (수서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9코스인 대모·구룡산코스는 자연생태 유람길이라는 테마를 갖으며 높지 않은 고도로 수월한 트레킹이 가능하며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서울시 조망이 좋다. 지하철 수서역과 양재시민의 숲역과 인접해 있다. 총 10.7㎞이며, 약 4시간 50분이 소요된다.
2.8Km 2025-02-06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94 (문정동)
금바위감자탕 식당은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하는 집이다. 메뉴는 감자탕과 해물등뼈찜이 있고 단품 메뉴로 뼈해장국이 있다. 감자탕을 주문하면 고추, 당근, 쌈장, 배추김치, 무김치, 소스 기본 반찬이 나오고 당면과 수제비 사리를 준다. 반찬은 셀프 바가 있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추가 메뉴로 각종 사리와 뼈 추가가 되고 감자탕을 다 먹은 후 볶음밥을 주문하면 약간 노릇하게 밥을 볶아준다.
2.8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641-3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일원에코파크는 탄천물재생센터를 변신시켜 2017년에 새롭게 개장한 근린공원이다. 다양한 친환경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주민들의 참여로 쾌적한 환경 장점인 공원이다. 일원에코파크는 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와 식물원, 초화원 및 운동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부에는 인공 호수나 작은 정원들이 있어 자연과 가까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2.8Km 2024-02-28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08 KOBA빌딩
필녀의 한정식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1층은 주차장이고 2, 3층은 음식점이다. 주차는 발레파킹을 해 준다. 2층 실내 입구는 항아리가 장식되어 있고 테이블마다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게 커튼이 설치되어 있다. 이 집은 보리굴비가 유명하나 필 정식도 인기 있는 메뉴다. 필 정식은 평일 점심시간에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한정식답게 반찬의 종류가 많이 나오고 영양죽, 궁중 잡채, 냉채 요리 등 계절에 맞는 요리가 나온다.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등을 하기에 적합한 식당이다. 단품 메뉴도 있고 모든 정식 메뉴에 밥은 돌솥에 나온다. 인근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2.8Km 2024-04-08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로1길 33
골목떡볶이는 서울 3대 떡볶이 맛집이다. 추억의 국물 떡볶이 전문점으로 가게는 송파구 문정역 1번 출구 로데오거리 골목에 있다. 메뉴는 단출하게 떡볶이, 순대, 만두다. 직접 쟁반과 수저 포크를 들고 배식하듯이 주문을 하면 그릇에 담아준다. 양은 많은 편이고 순대와 당면만 있는 만두도 별미로 SBS 백종원의 삼대천왕 등 많은 방송프로그램에서 소개했다. 인근에 서울스카이, 롯데뮤지엄 등이 있다.
2.8Km 2025-06-24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97 (방이동)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은 하천 사이에 발달한 충적토로서 과거에는 논농사로 이용되었다. 1970년 초반 벽돌생산을 위해 토사를 채취하면서 자연스럽게 웅덩이가 형성된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1980년대 이후 소규모 양어장으로 이용되다 폐쇄된 후 사람들의 출입이 제한되면서 본격적으로 생물의 다양성이 풍부한 서식처로 자리 잡았다. 이후 습지식물의 자연스러운 번성과 2차 천이 발생으로 안정된 소생물권을 형성하여 현재 희소성과 보전가치가 매우 큰 도심 속 습지로서의 제 기능을 다 하고 있다. 습지를 찾아오는 다양한 새들도 있어서 물억새, 애기부들 등의 습지식물과 청둥오리, 물총새 등의 야생조류가 관찰된다. 풀벌레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한적한 숲길을 걸으며 곳곳에 적혀있는 동식물에 대한 설명을 읽다 보면 유익한 산책시간이 된다. 이곳은 보전지역이기 때문에 동식물 보호를 위해 채취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반려동물 동반도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