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4-11-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창포길 49-10 (덕진동1가)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 1층 한옥에 자리잡은 정육 판매 한우전문점이다. 한옥 컨셉의 인테리어와 건물 외관도 기와집으로 되어 감성 넘친다.
4.2K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8
010-2827-2639
이가한옥은 전통 한옥 건축 기법과 친환경 공간, 한옥의 현대적 해석으로 “제 18회 전라북도 건축 문화상” 은상을 수상한 전통 한옥 게스트하우스이다.
4.2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0
010-2625-4336
전주 덕수궁은 한옥마을 초입 건너편 조용한 전통 한옥 숙소이다. 객실에서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공용객실에는 정수기, 필립스 원두머신이 있다. 한복대여, 레일바이크, 난장, 콩나물국밥, 전동스쿠터 등 다양한 제휴업체가 있어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다.
4.2Km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46
전주목판서화체험관은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해 한국 목판 인쇄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복원 사업, 전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초의 한글 문화유산인 용비어천가의 목판과 간행본 복원, 초조대장경 권자본 복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글 고전소설인 완판본을 목판으로 복원하여 출판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목판화 한지 벽걸이 채색 체험, 먹으로 찍은 목판화에 색을 칠하는 목판화 엽서 봉투 체험, 옛책 만들기, 연필꽂이에 색한지를 붙여 와당 문양으로 장식하는 와당 연필꽂이 등이 있다.
4.2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인봉1길 16-4 (중노송동)
0504-0904-2549
전라북도 전주 어느 골목에는 일상이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스트는 머무르는 이가 지내는 동안 가장 이상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일상이상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전주의 고즈넉함을 스테이에 담았으며 일상이상의 여러 공간에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디테일이 있습니다.
4.2Km 2025-04-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상리로 50
7~8가지 약재를 우린 물로 밥을 짓는 ‘약용비빔밥’이 대표 메뉴다. 약용 비빔밥에는 기본적인 비빔밥 재료 외에 밤, 대추와 같은 맛은 물론 몸에도 좋은 한약재가 함께 얹어져 나온다. 비빔밥에 넣는 고추장도 직접 담그는데, 사과와 배, 양파를 넣고 발효시켜 기분 좋은 달큰함이 느껴진다.
4.2Km 2024-11-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3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카라반, 글램핑장이다. 한옥마을 근처에 있어 도심 한 복판에서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는 특별함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 관광도 쉽고, 캠핑장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4.2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24-6
모꼬지는 1930년대에 건축된 전통 한옥을 2016년 12월 보수한 한옥체험 공간이다. 한옥마을 내 전주 향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주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하기 좋다. 전주전통문화관과 국립무형유산원이 가까이 있어 전주의 향취를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다.
4.3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황학1길 11-24
이 서원은 조선시대 학자였던 윤황[尹惶]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곳이다. 윤황은 병자호란 때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는 상소를 올린 강직한 신하로 유명하다. 윤황은 글씨에 능해 당대의 명필로 이름을 드높였으며, 인조 때에는 전주부윤이라는 벼슬을 맡기도 했다. 반곡서원은 윤황의 위패를 가운데 모시고, 조선시대 학자인 이영선[李榮先]과 서필원[徐必遠]을 함께 모셨다. 이 서원은 고종 5년(1868)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렸다가, 고종 15년(1878)에 다시 지어졌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4.3K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19-6
장현식 선생은 전북 김제에서 만석군의 아들로 태어나 항일 독립운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한 독립운동가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2대 전북도지사(1949.8.17~12.14)를 역임하였다. 장현식 고택은 일찍이 여관과 호텔이 없었던 조선시대에 남원 호음실의 박씨 집과 함께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여장을 풀고 쉬어 가는 만석꾼 부잣집이었다. 거의 사흘마다 소 한 마리를 잡아서 과객 접대에 힘써 그들 사이에서 “노자돈 떨어지면 서도 장씨 집에 간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장현식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등 4동을 전통방식으로 지었는데 근대 한옥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목재 가공의 수준이 아주 정교해 전통한옥으로서 건축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