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4-01-12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7 송파성원쌍떼빌
진성한우곱창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다. 당일 도축한 신선한 곱창을 숙성마늘소스와 직접 담근 대파김치, 갓김치, 알타리김치와 곁들여먹는 곱창구이 전문점이다. 곱이 가득한 한우곱창이 대표 메뉴이며, 한우대창과 막창 구이도 맛볼 수 있다. 구이를 다 먹은 후 먹는 깍두기철판양밥도 별미이며 인기메뉴 중 하나이다.
2.4Km 2023-07-26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128
02-402-1594
코오롱스포츠 (문정직영점)은 서울 동남권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캠핑 직영점이다. 총 3개 층에 면적 150평의 정상 매장으로 서울·경기권 접근성이 좋고, 지하철 3호선 경창병원역, 8호선 문정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차량 방문 시 주차공간도 완비되어 있다. 다양한 상품을 층별로 구분하여 넓은 공간에서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2.4Km 2024-07-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28길 32
02-403-8822
함경도식 찹쌀순대가 들어간 순대국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순대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4Km 2024-12-23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94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뼈다귀 해장국 전문 식당이다. 커다란 뚝배기에 잘 고은 돼지 등뼈와 잘 삶은 우거지가 푸짐하게 제공하는 24시간 운영 식당이다. 뼈해장국과 우거지탕 두 가지 메뉴를 판매하며, 돼지뼈 위에 올려진 우거지가 인기다. 식당 벽에는 손님들이 써 놓은 글씨가 가득하다. 8호선 송파역헬리오시티 가락초등학교 길 건너편에 있다.
2.5Km 2024-02-19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 162
취영루 송파점은 8호선 가락시장역 2번 출구, 경찰병원역 4번 출구 팔각정어린이공원 인근에 있다. 식당 바로 옆 1층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매장 안 1층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어 일행끼리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2층은 단체석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행사나 회사 모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런치코스, 디너코스, 주말코스다. 구성 메뉴는 샐러드, 수프, 탕, 탕수육 또는 유린기, 소고기 피망 볶음, 꽃빵, 후식 순으로 나온다. 가격대별로 한두 가지 추가 메뉴가 있다. 점심 메뉴로는 짜장밥, 해물잡탕밥, 유산슬밥, 면 등이 있다. 동파육은 예약해야 맛볼 수 있다. 식당 입구에 취영루 만두 제품이 진열되어 있고 판매도 한다. 식당 인근에 석촌호수, 대형 테마파크, 쇼핑몰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2.5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새말로15길 22 (문정동)
묵골무공해쌈밥 본점은 8호선 문정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가게 주변에 몇 대 주차할 수는 있지만,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빌라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이곳은 제육 쌈밥, 오리 쌈밥, 낙지 쌈밥, 닭볶음탕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 쌈밥은 1인분도 주문할 수 있고, 계란찜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제공된다. 다섯 가지의 쌈 채소도 나오는데 밑반찬과 쌈 채소는 리필도 할 수 있다. 인근에 문정 그린공원, 송파파크하비오 워터파크, 소리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2.5Km 2024-01-24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 138 수빌딩
황금소 가락본점은 경찰병원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주는 소고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넓은 매장에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샐러드바가 따로 있어 비용을 지불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소갈비살과 부채살이 반반으로 나오는 순금반반세트와 소갈비살, 부채살, 생등심(척아이롤)이 나오는 황금3종세트가 있다.
2.5Km 2025-09-02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능이다.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태종, 오른쪽(동쪽)이 원경왕후의 능이다. 1420년(세종 2)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다. 원경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태종은 자신의 능자리를 미리 만들었다. 2년 후 1422년(세종 4)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능침 봉분은 모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병풍석에는 십이지신상과 영저(금강저) 및 영탁(금강령) 등을 새겼다. 봉분 주변으로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정중석,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를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 무석인, 석마, 석양, 석호 등은 다른 왕릉에 비해 두 배 더 배치되었는데, 이는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玄·正陵) 제도를 따른 것이다. 능침 아래의 신도비각에는 두 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태종이 세상을 떠난 후 세운 신도비와 1695년(숙종 21)에 원래 신도비가 훼손되어 다시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황후 김씨(1789~1857)의 능이다. 인릉은 한 봉분 안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으로, 우상좌하(右上左下)의 원칙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황후를 모셨다. 1834년(순조 34)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교하의 장릉(인조) 근처에 조성되었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1856년(철종 6)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긴 인릉 자리에는 원래 세종의 옛 영릉이 있던 곳이었는데, 인릉을 공사하면서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세종의 옛 영릉 석물과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옛 희릉 석물을 다시 꺼내 다듬어서 사용하였다. 다시 사용한 석물은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이며, 일부 석양과 망주석, 석마는 새로 제작하였다. 이는 인릉을 옮긴 후 편찬한 『인릉천봉산릉도감의궤』에 기록되어 있다. 인릉을 옮긴 후 다음 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합장되었다. 능침 아래 비각 안에는 두 기의 표석이 있는데 1비는 조선시대에 세운 표석(순조대왕, 순원왕후)이고, 2비는 대한제국 때 세운 표석(순조숙황제, 순원숙황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