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짜장일번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손짜장일번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손짜장일번지

12.1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029
0507-1382-8933

손짜장일번지는 경기도 포천시의 대표적인 짜장면 전문점이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로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한다. 이곳의 짜장면은 깊고 진한 맛의 짜장 소스가 특징으로, 면발은 쫄깃하고 탱탱하다. 또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되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손짜장일번지에서는 돼지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 100%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여 요리를 만든다.

장원막국수

12.1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029
031-534-5855

순메밀 100%로 만든 막국수 전문점으로 47번 국도변 남양주시와 포천시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장원은 허영만의 식객에 소개되었고 여러 방송 매체에서 최고의 순메밀 막국수로 검증받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주변 관광명소는 광릉수목원과 베어스타운리조트 5키로 반경 이내에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완비된 대로변에 있어 찾아오기 쉽다. 좌식테이블과 방이 있어 일시 수용 인원 80명 정도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맛있는 양념장에 비벼 먹는 비빔막국수와 시원한 동치미 육수나 사골육수를 넣어 먹는 물막국수가 있으며, 국내산 삼겹으로 직접 삶은 수육, 녹두를 직접 갈아 만든 녹두전, 옥수수동동주, 메밀꿩만두의 사이드 메뉴가 있다

뚜가리해장국

뚜가리해장국

12.1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966-1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해장국 맛집답게 여러 가지 종류의 해장국이 준비되어 있다. 선지해장국, 콩나물 해장국, 올갱이 해장국, 우거지탕을 맛볼 수 있다. 쌀과 야채는 국내산만 사용하고 김치, 깍두기, 양파절임 등 밑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온다. 매장이 넓고 깔끔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하므로 미리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

12.1Km    2025-03-26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031-870-7344

의정부시 대표 벚꽃명소 중랑천 벚꽃길에서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가 개최된다. 다채로운 공연, 전시,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및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4월 5일 토요일은 버스킹 공연과 함께 먹거리부스 및 피크닉이벤트, 4월 6일은 개막식과 함께 태권도시범단, 의정부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어린이오케스트라 및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조명박물관

12.1Km    2024-05-16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35-48

조명박물관은 2004년에 설립, 2005년 등록(제05-박-05호)한 대한민국 유일의 조명 전문 박물관으로 다음과 같은 설립 목표를 갖고 있다.

* 사라진 고유한 조명문화를 복원하고 재생시킨다.
* 빛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하여 인류 조명문화를 재발견한다.
* 미래지향적인 융복합 조명문화를 창조한다.
*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발전하는 건강한 빛의 문화를 정립한다.

돼지마을순대국

돼지마을순대국

12.2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로 57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구관과 신관 건물이 별도로 있어 원하는 곳에서 식사할 수 있다. 순댓국, 순대정식, 순대곱창전골, 순대, 머리고기, 오소리감투, 모둠순대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순대정식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 순댓국을 주문하면 파, 다진 고추, 새우젓, 들깻가루, 양념장, 소금, 후추 등이 함께 제공되어 기호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다. 순댓국은 잡내가 나지 않으며 다양한 종류의 푸짐한 건더기와 뜨끈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어 맛을 낸다. 남은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석림사(의정부)

석림사(의정부)

12.3Km    2024-06-13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수락산 산중에 위치한 석림사는 반남박씨 박세당의 원찰로, 매월당 김시습을 충절을 흠모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보가 중창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비구니 절로 경기도 전통사찰 이다. 수락산 일대는 박태보의 할아버지인 박정이 인조반정의 공을 인정받아 하사 받은 사패지의 일부였다. 그 연고로 박태보의 아버지인 서계 박세당 선생(1629~1703)이 1668년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터를 잡으면서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다수 탄생되었고, 석림사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석림사는 1671년(조선 현종 12)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한 사찰로, 당시 서계 박세당 선생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96년(정조 20)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 세상을 떠난 박태보(1654~1689)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 계곡에 은거했다고도 전하는데, 그의 절개를 흠모하던 박세당이 인근에 청절사라는 사당을 세워 기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노강서원이 그 터에 자리잡고 있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 때 전소되어 소실되었고, 1960년대 비구니 상인이 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심 전각인 대웅전 대신 대방(큰 법당)을 중심으로 요사채 2동과 진영각·칠성각·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대방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등을 봉안하고, 그 앞에 1969년 상인이 부처의 사리를 구해 봉안하고 건립한 탑이 있다. 6·25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경내 중요 문화재는 전하지 않지만,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여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른다. 또 석림사로 가는 길엔 서계종택을 중심으로 반남 박씨 가문의 선산과 서계가 세운 서당인 청풍정, 박태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노강서원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시원한 계곡이 함께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또 의정부시 문화관광과를 통한 사전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절의 주차장은 신도들을 위한 곳으로 협소하므로, 장암역 환승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

카페보리

카페보리

12.3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송산로 67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목조 한옥을 개조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입구에는 주문하는 곳과 주방이 있다. 1층은 작은 방 3개와 홀에 난로가 있다. 계단으로 2층을 오르면 긴 복도 따라 방이 있다. 방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이 있다. 뒤뜰로 가면 몽골 텐트 옆에 야외 테이블이 있다. 드립 커피, 쑥 라테 같은 음료와 소금 빵 등의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옛날 방식으로 만든 팥빙수도 별미다. 겨울에는 난로에서 구운 밤과 고구마도 판매한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올리브영 남양주장현점

12.4Km    2024-06-12

경기도 남양주시 장현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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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강서원

노강서원

12.4Km    2025-07-14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53

노강서원은 1689년(숙종 15)에 인현왕후의 폐위가 부당하다고 간언 하다 죽음을 당한 정재 박태보(朴泰輔, 1654~1689)의 뜻을 기리고 지방 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하여 1695년(숙종 21)에 서울 노량진에 건립하였다. 조윤벽 등의 간청으로 1697년(숙종 23)에 숙종이 ‘노강’이라고 이름을 지어 새긴 현판을 내렸다. 이후 1754년(영조 30)에 다시 지었으며, 대원군의 서원 철폐 조치 이후에 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박태보는 박세당의 둘째 아들로 1677년(숙종 3)에 문과에 장원급제하고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1689년(숙종 15)에 인현왕후 민 씨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던 중, 노량진에서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694년(숙종 20)에 모든 죄를 사면받고 그의 충절과 학문이 높이 평가되어 영의정의 벼슬과 문열(文烈)의 시호가 내려졌으며 그를 추모하는 뜻에서 이 서원을 건립하였다. 노량진 노강서원은 6·25 전란으로 소실되어 1969년에 의정부시 장암동으로 옮기면서 매월당 김시습의 영정을 봉안했던 청절사의 터에 다시 지은 것이다. (출처 : 의정부시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