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수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퇴수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퇴수서원

퇴수서원

18.5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충절로1001번길 24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퇴수서원은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원으로, 풍양 조씨 3인(석곡 조박, 성강 조견소, 퇴수재 조성복)을 제향하고 있다. 조박은 선조 39년에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국정을 수행하는 최고의 관료 집단인 당상관 중에 통정대부를 지냈다. 조견소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관직이 금구 현령에 이르렀으나 사직하고 학문과 후학을 가르치는 데 전념했다. 조성복은 벼슬이 대사간에 이르렀으나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이들에 의해 유배되어 그곳에서 죽음을 맞았다. 퇴수서원은 영조 33년 세도면 동사리에 처음 지었는데, 처음에는 조성복의 위패만을 모셨다. 그 뒤 1957년 지금 있는 자리로 옮기면서 조박과 조견소를 함께 모시기 시작했다. 서원 인근에 반원서원, 간곡서원, 임천향교가 있다.

반산서원

18.6Km    2024-12-11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충절로1001번길 28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반산서원은 부여군 임천면에 있는 조선 후기의 조박을 주향으로 조견소와 조성복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반산서원의 옛 명칭은 퇴수서원으로, 서원에 배향된 충간공 조성복의 호가 퇴수재였던 것에서 연유한 것이다. 지역의 유림들이 1757년(영조 33) 세도면 동사리에 조성복의 호를 따서 퇴수서원을 세웠다. 그 후 1868년에 흥선대원군이 내린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57년 다시 세웠다. 이때 조성복의 조부 조현소와 증조부 조박의 위패를 함께 모셨고, 1969년에는 규모를 늘려 지금의 자리로 옮기면서 조박을 주향 인물로 모셨다. 이처럼 추배과정에서 주향이 바뀌게 된 것은 추배된 인물인 조박은 조성복의 증조이고, 조견소는 조성복의 조가 되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서원의 명칭도 주향이 바뀌면서 조성복의 호에서 연유한 퇴수서원이라 할 수 없게 되어, 이건 후 서원의 명칭을 건립한 곳의 지명이었던 반산에서 연유하여 반산서원이라 하게 되었다.

서동공원과 궁남지

서동공원과 궁남지

18.6Km    2025-07-11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

궁남지는 백제시대의 연못으로, 삼국사기에 의해 백제 무왕이 궁궐 남쪽에 만들어 궁남지라고 불린다. 삼국유사에는 무왕의 어머니가 궁남지의 용과 정을 통하여 무왕을 낳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 연못 주변에는 우물과 주춧돌들이 남아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조경으로 백제의 조경 기술 수준을 엿볼 수 있다. 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신선사상을 표현한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정원으로 백제의 노자공은 일본에 건너가 백제의 정원 조경기술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백제가 삼국 중에서도 정원을 꾸미는 기술이 뛰어났음을 알 수 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현재 궁남지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하는 이상적인 친환경 여행지로 발전했는데,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덕분에 관광 시에는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을 선사하고 있는데, 자전거와 도보를 통해 더욱 친환경적인 관광이 가능하다. 또한, 유적지를 둘러보며 관광지에 있는 역사적 가치를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다. 7월에는 천만 송이 연꽃들의 아름다운 향연인 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10~11월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진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열려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장순루

장순루

18.7Km    2025-07-04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마방길 5-12

공주 장순루는 SBS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식점이다. 이미 공주 지역에서는 유명한 맛집이었는데, 방송에 소개되면서 전국에서 맛을 보려는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얼큰한 고추짬뽕은 장순루의 대표 메뉴로 온갖 해물로 맛을 내어 국물 맛이 깊고 깔끔하다. 마감은 오후 4시로 저녁 장사를 하지 않는다. 짜장면, 탕수육, 깐풍기 등 일반 중국집에서 맛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지만 볶음밥, 간짜장, 잡탕밥은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서동선화한옥

18.7Km    2025-03-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월함로 105-1
010-2788-5330

서동요의 주인공 서동과 선화의 사랑이야기처럼 포근 하고 아늑하게 지어진 아름다운 한옥 ' 서동 선화 한옥 ' 입니다 : ) 'C'형식의 한옥으로 중정을 마련하고 있고 자연과 하 나 되는 시간을 보내질수 있습니다. 잊지 못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 을 가져보세요. 중정 형식의 한옥으로 여유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기에 힐링되고 여 유있는 시간을 보내실수 있습니다. *바베큐 이용 가능 (현장납입 30,000) - 바베큐 그릴, 참숯, 집게, 가위, 장갑 제공 *주변에 가정집이 많아서 21시 이후엔 소음에 주의 부 탁드립니다^^ 방에 문을 닫아주시면 소음에 많은 도움 이 됩니다^^ *한옥 마을 조성중으로 주변에 한옥이 지어지는 곳이 많아서 주변 공사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 너무 죄송합니다ㅠ

하늘채 황금수라

하늘채 황금수라

18.7Km    2025-01-02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373

규모 있는 2층 전통 한옥 양식으로 1층 소고기 숯불고기 정육 식당과 2층 한식당으로 구분되어 있다. 2층 한식당은 8인실, 16인실, 단체실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손님 접대 및 가족행사, 상견례 등 목적에 따라 프라이빗 한 식사가 가능하다. 한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메뉴로 정통 한정식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점심특선을 주문하면 양념 갈빗살 구이, 육회비빔밥 등 정갈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비향

사비향

18.7Km    2025-03-14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38
041-832-0282

사비향은 연잎밥만을 판매하는 연잎밥 전문식당이다. 메뉴는 연잎밥정식 단일메뉴이며 우렁무침, 제육볶음, 묵무침, 연근전, 잡채, 미역국 등 다양하고 푸짐하게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직접 농사지은 정직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많은 국내 고객들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 한해 천여 명의 외국인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식당 내부는 단체고객을 위한 132석의 넉넉한 좌석수를 갖추고 있다.

백제고을 누룽지백숙

18.7Km    2025-03-0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96
041-835-8353

백제고을 누룽지백숙은 충남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과 궁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토종닭과 오리누룽지 백숙 전문식당으로 11가지의 한약재료를 사용한 보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백숙의 특성상 미리 예약을 한 뒤에 방문하는 것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좋다.

달을품은한옥

18.7Km    2025-03-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월함로 107-1

백제 오천결사대 충혼탑

백제 오천결사대 충혼탑

18.7Km    2025-03-1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이 탑은 660년에 백제가 멸망할 때 황산벌에서 신라 5만 대군과 싸워 죽은 계백장군 휘하 백제 5천 결사대의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진 탑으로 대백제전 행사 때 오천결사대 충혼제를 지내는 곳이다. 이곳의 주요 조형물은 높이 18m의 백제의 문, 높이 8.8m의 오천결사대출정상이 있으며 1998~2002년에 걸쳐 조성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곳은 계백장군과 오천 결사대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충절교육의 장으로 구국 충혼의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또한 상징성과 이미지를 전달하는 부여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인, 의, 신, 충으로 대표되는 백제 정신의 계승 및 발전과 부여 지역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