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5-01-2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통정4로 67
히트커피로스터스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다. 카페 바리스타는 2020 마스터 오브 로스터 8위, 2019 한국 로스팅 국가대표 선발전 9위에 오른 바 있다. 생두는 영국 글로벌 생두 기업 falcon과 업무 제휴를 통해 공수한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내부에는 단체석도 있다. 대표 메뉴는 콜드빙하(아인슈페너)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플랫화이트, 밀크티, 넛츠크림라떼 등을 맛볼 수 있다. 남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 천안어린이천문대, 천안박물관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5.1Km 2024-02-14
충청남도 아산시 갈산길 5
엄청난해장국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국밥 전문점이다. 오전 6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 식사 한 끼를 해결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짬뽕(내장+선지)이다. 큼지막한 선지와 각종 내장이 어우러져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 콩나물해장국, 선지해장국, 내장탕 등도 맛볼 수 있다.
5.2Km 2025-05-1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2
밥상차려주는집은 2층으로 나뉘어 있다. 1층에서는 한상차림 한정식을, 2층에서는 코스 한정식을 먹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한상차림 특선이다. 샐러드, 불고기, 탕평채, 코다리구이, 버섯들깨탕, 한방보쌈, 떡갈비구이, 게장, 활어회 등 보기에 좋고 맛도 좋은 요리가 상에 오른다. 이 밖에도 한상차림 스페셜, 보리굴비 한상차림 등도 맛볼 수 있다.
5.2Km 2025-04-2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촌로 24 (신방동)
점핑고는 천안 동남구 신방동 홈플러스 옆에 위치한 대형 키즈카페이다. 트램펄린, 볼풀, VR 체험, 게임기, 실내 놀이터, 범퍼카 등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거리가 가득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 수 있다. 또한 보호자 휴게실도 마련되어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평일에는 운영하지 않고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하고 있다. 점핑고는 놀이시설뿐 아니라, 파티룸도 마련되어 있어 생일 파티나 모임이 가능하다. 매점에는 놀이 도중 배가 고프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고, 다른 키즈카페와 달리 햄버거, 피자에만 배달 음식도 허용이 된다.
5.4Km 2025-01-16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2
천안아산역 동광장은 기차역을 이용하는 승객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만남의 광장으로 유명하다. 광장 주변에 음식점과 쇼핑 시설 등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광장 인근 관광지로는 아산 지중해 마을, 온양온천, 온양온천 전통시장 등이 있다.
5.6Km 2025-04-0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159
에코힐링 황톳길은 천안과 아산의 경계에 위치한 용곡공원 내 산책로다. 황톳길은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야자 매트와 황토로 되어있다. 중간중간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일반 등산로도 있다. 약 2.5㎞ 길이의 순환형 구조이며, 한 바퀴를 도는데 어른 걸음으로 40~50분 정도 걸린다. 나무숲이 우거진 황톳길을 걷다 보면 도심 한복판에서 삼림욕을 하는 기분을 즐길 수 있다. 지형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어 산기슭을 따라 오르고 내리며 걷는 산책길이 즐거움을 주며 맨발에 닿는 황토의 감촉과 흙냄새가 기분을 맑고 상쾌하게 해준다. 때때로 청설모, 다람쥐가 지나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힘이 들면 벤치나 정자에 앉아 잠시 땀을 식히며 주변 정취를 감상해도 좋다. 맨발 걷기가 끝나면 세족장에서 발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으니, 수건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천안에는 독립기념관, 병천 순대거리, 온양온천, 천안 중앙시장이 있어 같이 둘러보는 것도 좋다.
5.7Km 2024-09-12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
설화산은 아산의 시가지 남부 좌부동과 송악면, 배방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고도가 447.5m에 이른다. 이른 가을철부터 늦은 봄철까지 눈이 덮여 장관을 이룬다고 하여 설화산이라고 한다. 붓의 끝부분같이 봉우리가 솟아 있어 문필봉이라고도 하며 그 기세가 매우 독특하여 문필가 등 많은 인물이 배출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는 명당이 있어 기우제를 지내는 관습이 내려오고 있다. 정상에서는 외암민속마을과 배방산, 망경산, 태화산 등 이웃한 산들을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