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사(고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흥국사(고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흥국사(고양)

18.6Km    2025-07-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국사길 82 (지축동)

흥국사의 창건은 지금으로부터 1300여 년 전 전인 서기 661년(신라 문무왕 원년)에 당대 최고의 고승인 원효스님이 북한산 원효암에서 수행 중 북서쪽에서 상서로운 기운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산을 내려와 이곳에 이르게 되었다. 서기를 발하고 계신 석조 약사여래 부처님을 보신 원효스님이 인연도량이라 생각하여 본전에 약사부처님을 모시고 ‘상서로운 빛이 일어난 곳이라 앞으로 많은 성인들이 배출될 것이다’하시며 절이름을 흥성암이라 하고 오늘의 흥국사를 창건했다. 그 이후 사찰의 역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자세한 자취는 알 수 없으나 서기 1686년(숙종 12)에 중창한 사실과 영조시대에 크게 발전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특히, 서기 1758년(영조 34)에 미타전 아미타불을 개금 중수(복장연기문)하였고, 서기 1770년(영조 46) 생모 숙빈 최씨 묘원인 소녕원에 행차하다가 많은 눈을 만나게 되어 이곳에 들르게 된 영조대왕이 하루를 머물고 아침에 일어나 지었던 시가 비문에 전해진다. 이후 서기 1785년에 승도대장·관선·가선·법헌스님 등이 중창하였고, 1792년(정조 16)에는 관선·법선스님 등이 후불탱을 조성·봉안했다. 1867(고종 4)년에는 화주 곽명스님이 약사전을 중건하였으며, 1876년(고종 13)에는 화주 설허스님이 칠성각을 중건하였다.

다산수변공원

다산수변공원

18.6Km    2025-07-18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149 (다산동)

다산신도시의 서쪽에 흐르는 왕숙천 곁에 다산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왕숙천은 태조 이성계가 부근에서 8일간 묵어서 이름 붙여진 것이란 유래도 있고, 세조가 광릉에 안장된 후 ‘선왕이 영숙(永宿), 즉 길이 잠든다’라는 뜻에서 왕숙천(王宿川)이라 불린 것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다산수변공원은 왕숙천을 따라 산책로가 있어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조깅을 즐기기 좋다. 가을에는 왕숙천 갈대 군락으로 이어지는 산책길과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은하수캠핑장

은하수캠핑장

18.6Km    2025-06-24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514번길 468-8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자리 잡은 은하수 캠핑장은 사람을 위한 수영장은 없어도 반려견을 위한 풀은 갖추고 있는 반려견 친화 캠핑장이다. 서울 근교에서 반려견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장소다. 넓은 잔디와 반려견을 위한 안전시설 등은 강아지들과 함께 힐링을 즐기기에 좋다. 2020년 여름에 오픈한 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 사이트는 방문하는 순으로 선착순 배정되니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점은 따로 운영하고 있지 않아 캠핑에 필요한 음식이나 장작 등은 미리 구비해서 방문해야 한다. 숲에 둘러싸인 조용한 시골 마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아늑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바로 옆에 낚시터도 있다. 동반할 수 있는 반려견은 2인 1견으로 15kg 기준으로 요금을 책정하고 있다.

할머니순두부

할머니순두부

18.6Km    2024-06-28

경기도 포천시 금강로 3215

할머니순두부는 포천에 있는 순두붓집이다. 3대 동안 순두붓집을 하고 있어 손님도 3대째 방문하는 가족들이 많다. 주메뉴는 순두부로 메인 메뉴를 뭐로 선택하는지에 따라 메뉴가 달라진다.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순부두고, 제육순두부를 시키면 제육볶음과 쌈이 추가된다. 어느 것을 시키든 커다란 냄비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순두부를 가져와 식탁에서 약한 불로 끓여 가며 먹을 수 있게 한다. 같이 나오는 반찬은 7~8가지의 나물들과 삶아 나온 우렁이, 맛있게 끓인 된장찌개다. 비빔밥 그릇에 야채와 김가루를 넣어 주고 보리밥은 넓은 양푼에 따로 담아낸다. 여기에 각종 야채와 나물, 된장찌개, 상에 있는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는다. 매일 아침 만드는 두부와 갖은 반찬이 집에 가도 다시 먹고 싶은 맛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할 수 있다. 3대째 계속 같은 곳에서 영업하고 있는 노포 식당이다.

하이보

하이보

18.6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670 (벽제동)

하이보는 고양시 벽제동에 있는 철판짜장과 해물 황제짬뽕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도롯가에 큰 간판이 눈에 띄는 하이보는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내부도 넓은 편이다. 예약 손님들을 위한 프라이빗 룸도 별도로 있고 오픈 주방으로 조리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하이보의 찹쌀 탕수육은 납작한 꿔바로우 형태이며 소스는 따로 나온다. 해물철판 짜장은 뜨거운 철판에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 짜장으로 나오는데 해물과 쫄깃한 면발이 철판 위에서 바로 식지 않아 따뜻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 또 짬뽕은 각종 해물이 들어있어 국물이 진하고 시원하다.

산들애건강밥상

산들애건강밥상

18.6Km    2024-01-09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43-16

산들애건강밥상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은 건강한 저염식 밥상 만들기를 통해 짠맛을 줄인 순한 식당으로 지정되었으며, 한국음식관광협회 제14대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선정되었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인 코다리 구이는 콩나물과 양파볶음이 함께 나온다. 밑반찬은 샐러드 외 6가지가 나온다. 그 외 메뉴는 주꾸미볶음, 제육볶음, 감자전, 도토리묵이 있다. 북한산 등산 후 찾는 이가 많다. 붐비는 시간 대기자를 위해 2층에 따로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식당의 인근에는 북한산과 은평한옥마을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아기자기한 탐방으로 소소한 기쁨을 누리다

18.6Km    2024-09-19

아이와 함께 초록의 싱그러움을 만나고 싶을 때 양주로 떠나보자. 다양한 허브식물들로 꾸며진 일영허브랜드와 어린이를 위한 예술 놀이터인 장흥아트파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명소다. 유모차 이동이 불편하지 않은 장흥자생수목원은 초록의 자연을 누리기에 그만이다.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송암스페이스센터도 함께 둘러보자.

[백년가게]만석장

[백년가게]만석장

18.6Km    2024-05-27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43-10
02-385-209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쌈 채소가 무한 제공되는 쌈밥과 파주 장단 콩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수제 두부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쌈밥에 제공되는 고기는 특허받은 황토가마로 초벌구이하여 육류의 풍미를 높인다. 특유의 단단함과 고소함이 느껴지는 생두부도 인기메뉴이다. 날이 좋을 때 이용가능한 야외 테라스도 운영되고 있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꼬모윤

꼬모윤

18.6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22-26 (다산동)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플라워 베이커리 카페이다. 오피스텔 건물 1층, 2층 일부를 매장으로 사용하는데, 2층에서 플라워 클래스가 자주 열린다. 커피, 에이드 등 음료 외에 시그니처로 까눌레 칩 세트, 흑임자 샤랏떼, 플랫 아인슈페너와 프랑스 수제 베이커리 구움 과자가 있다. 베이커리 진열대에 선물용으로 좋은 디저트 콤보박스가 진열되어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움 과자, 디저트, 콜드브루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오피스텔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한다. 가까이에 다산수변공원, 다산선형공원, 다산중앙공원이 있다.

고양 벽제관지

고양 벽제관지

18.6Km    2024-08-3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관로 34-16

고양 벽제관지는 우리나라에 오는 중국 사신의 공용 숙박시설이 있었던 곳이다. 숙박시설인 벽제관은 1476년에 세워졌으며, 중국 사신들은 이곳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예를 갖추어 서울에 들어가는 것이 관례였다. 또한 이곳이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중국으로 가는 우리나라 사신들도 여기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곤 했다. 특히 임진왜란 때 명나라 이여송 장군이 이끄는 군대와 왜군과의 벽제관 싸움이 있던 자리이기도 하다. 지금의 자리는 1625년에 고양군을 옮길 때 세운 객관으로, 그 후의 보수 흔적은 확실하지 않다. 당시 규모는 면적 1,265평, 건물은 601평에 달하였다고 한다. 벽제관은 관서지방으로 가는 큰 길에 설치된 첫 역관이었으며, 또한 국왕이 중국 사신을 친히 배웅하고 맞이하던 모화관에 버금가는 곳이다. 한국전쟁으로 불타고 1960년 경까지 객관문은 남아 있었으나 결국 퇴락하여 무너져버리고, 지금은 터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