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1-03-15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2길 109
070-8692-9020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집이다. 대표메뉴는 수제버거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10.9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556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에 있는 넓은 정원이 있는 카페다. 2층으로 된 외관이 전원주택처럼 보인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꽃과 나무들이 눈에 들어온다. 잘 가꾸어 놓은 푸른 잔디가 있는 정원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다. 낮은 흰색 울타리 옆으로 파라솔 철제 테이블이 있는 야외자리를 많이 찾는다. 정원 가운데에는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장비가 세팅되어 있다. 야간에 야외에 조명을 켜 놓으면 감성 카페가 된다. 내부는 통유리로 채광이 잘 들어오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로 따뜻한 분위기다.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어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커피와 음료,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판매하는데 몽블랑 빵이 인기 있다. 꽃피는 계절에 나들이하며 바람 쐬기에 좋은 장소다.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어 어린이와 함께하는 나들이에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9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22-3 (백현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파파라구는 라구소스로 매일 한정 라자냐와 피자, 파스타를 선보이는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라구소스는 한우 및 한돈을 메인으로 셀러리, 당근, 양파를 넣고 다섯 시간 이상 끓인 전통 이탈리아 고기 소스다. 대표메뉴인 라구 라자냐는 라구소스, 베샤멜소스, 다섯 겹의 라자냐면이 어우러진 음식이다. 하루 20개 한정으로만 판매한다. 시그니처 피자로는 써니피자가 있다. 고소한 노른자와 진한 풍미의 하몽(스페인산 생햄) 그리고 트뤼프 오일이 맛있게 어우러진 피자다. 피자는 이탈리아 피자 전용 밀가루와 이탈리아 소금을 사용하여 직접 반죽, 숙성, 성형하고 치즈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제품만을 사용한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고,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0.9Km 2025-09-02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봉천동)
02-828-5767
*하기 축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4년) 정보로, 2025년도 축제 먹거리 정보는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관악강감찬축제는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자 개최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축제이자, 관악구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관악의 대표 축제이다. 강감찬축제는 1998년부터 이어 온 관악구 대표 전통문화축제 ‘관악산 철쭉제’와 1988년부터 이어 온 추모제향 ‘낙성대 인헌제’를 통합하여, 2016년 새롭게 시작되었다. 강감찬축제는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 문곡성이 떨어진 곳에서 강감찬 장군이 탄생하였다는 낙성대, 장군의 시호를 딴 인헌동, 장군이 송도를 오갈 때 자주 들렀다는 정자가 있는 서원동 등 장군의 얼이 서린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민 강감찬' 1000년 전, 낙성대에 떨어진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 ‘문곡성’ 과거 찬란한 문곡성의 별빛이 10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오늘, 우리를 비춘다. 빛나는 별빛 아래 정성스레 오늘의 문화를 담아 내일에 전하는 역사 문화축제 관악강감찬축제가 그들의 삶 속으로 모두를 초대한다. 10월 셋째주. '강감찬의 잔치'에 이어, '시민 강감찬'이 시작된다. 2025년 관악강감찬축제는 시민으로서의 강감찬의 삶을 조명하고 오늘날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또 다른 강감찬’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축제이다.
10.9Km 2025-07-31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봉천동)
고려시대 명장인 강감찬 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호인 '안국(安國)'을 따서 사당의 이름을 '안국사'라 명명하였다.
10.9Km 2025-07-2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백현로 6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외관 및 내부가 현대적인 분위기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명품 한우, 한정식 코스, 일품요리, 한우 갈비탕, 한우 불고기, 한우육회, 낙지볶음, 전복구이, 한우 육회비빔밥 등을 제공하는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음식이 정갈하게 잘 나오며,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가족 행사를 하기에 좋으며, 특히 이곳에서 돌잔치 행사를 하는 고객들이 많다. 매장 밖에 있는 야외 잔디에서 돌잔치 스냅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10.9Km 2024-05-3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01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장충동 남산공원(남산 2호 터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 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부상당하였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 규격 - 동상높이 3m, 좌대높이 6.8m * 건립자 -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 서울신문사(1970.10.12. 건립)
10.9Km 2024-01-1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52번길 21-6 (백현동)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메이크어케이크는 신선한 제철 과일을 이용한 홀케이크와 요일별 컵케이크를 판매하는 분당 수제 케이크 맛집이다. 백현동 1호점을 필두로 판교 아비뉴프랑에 2호점, 궁내동에 3호점을 오픈하였다.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시트와 달지 않은 동물성 크림, 체철 과일의 조화가 이 집 케이크의 특징이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데일리 케이크와 레터링 케이크 예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우유 생크림 케이크가 가장 유명하며 그 외에도 얼그레이, 초코 케이크, 계절별 딸기 쇼트케이크 등과 다양한 종류의 맛과 식감을 가진 컵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내가 원하는 문구를 넣을 수 있는 레터링 케이크와 꽃 장식이 추가된 플라워 케이크를 예약할 수 있다.
10.9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장충동2가)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한국을 대표하는 신라호텔 옆에 위치해 있어 휴식과 식음, 면세 쇼핑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플래그십스토어에 걸맞은 LOUIS VUITTON, HERMES, CHANEL, Dior 등 최고 명품 브랜드부터 뷰티, 주얼리, 식품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면세점 단독 건물로 도심 속에서도 쾌적하고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으며, 지하 1층 트렌드온에서는 온라인 상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구매하는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10.9Km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는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위해 제출되었던 서한을 기념하는 비이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한국 유림은 파리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는 서한을 제출해 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떨친 공헌을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희사금과 국민의 성금 등으로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 비를 건립하였다. 세계평화회의에 제출된 서한은 [파리장서]로서 일제의 한국 주권 찬탈 과정을 폭로하고 식민 지배의 불법성과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주장하여 한국의 모든 계층과 사회 집단이 독립을 열망하고 있음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던 서한이다. 곽종석, 김복한을 비롯하여 유림 대표 137명이 연서한 이 장서를 김창숙이 상해로 가져가도록 하였고 이를 다시 김규식을 통하여 파리 강화회의에 제출되었다. 또한, 각국 대표와 외국 공관과 국내 각지의 향교에도 배포되었다. 일본은 [파리장서] 운동에 참여한 유림을 체포 투옥하는 등 가혹하게 탄압하였으며(제1차 유림단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유림계는 한 말 구국운동의 전통을 계승하여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장충단공원에 처음 기념비가 세워진 이후 1977년 경상남도 거창, 1997년 대구 월곡역사공원, 2008년 전라북도 정읍사공원, 2014년 경상북도 봉화군 송록서원 등 곳곳에도 기념비가 세워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