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5-01-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5길 45 십이.이.사.칠빌딩
펄쉘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은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펄쉘은 유럽식의 아늑하고 부드러운 조명으로 꾸몄다. 내부는 넓은 홀에 테이블 구성이 다양하며 개별 룸이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굴 파스타, 라구 비앙코 파스타, 시그니처 해산물 플래터 등이 있다.
4.6Km 2024-12-18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572
02-476-7063
셀프하우스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분식전문점이다. 공간은 좁고 아담한 규모이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한쪽 벽을 가득 메운 유명인들의 친필 사인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마늘떡볶이, 찹쌀순대, 어묵꼬치 등이 있다. 마늘떡볶이는 마늘로 맛을 내어 알싸하고 담백한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대중적인 맛으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주변 관광지로 올림픽공원, 한강드론공원 등이 있다.
4.6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80길 37 (청담동)
청담 마코토는 정통 일식을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다이닝 식당이다. 제철 재료를 이용한 12종류 이상의 다양하면서도 풍족한 양의 숙성 사시미는 오픈한 이래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메뉴이다. 또 다른 인기메뉴인 이곳의 관서식 스키야키는 1++등급의 한우 채끝 등심을 사용하고 있다. 100평 규모의 내부는 모두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4.6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80길 37 (청담동)
'전문 조리사’를 뜻하는 ‘숙수’에서 착안해 이름 지은 ‘권숙수’는 권우중 셰프의 한식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선 한식의 기본 맛을 좌우하는 장, 젓갈, 식초 등을 직접 담가 사용하는데, 이러한 정성이 권숙수만의 기품 있는 요리를 완성한다. 제철 식재료 중에서도 좀 더 진귀한 재료를 선별하고, 흔한 식재료일지라도 창의적인 조합을 통해 새로운 요리로 탄생시키는 권 셰프의 노력과 열정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한국의 고급 독상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품격 있는 서비스와 엄선된 와인, 전통주를 함께 즐기며 우리의 고급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4.6Km 2024-11-25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80길 37 (청담동)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은 2008년 설립된 후 회화, 조각, 공예, 아트퍼니처 등의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이다. 신기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연출과 감각적인 생활 디자인을 제안하여 생활 도예와 아트퍼니처 등의 상설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에서는 감각적인 컵과 같은 도자기 작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작품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은 수도권 지하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다.
4.6Km 2025-01-0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61-11
경희대학교 근처 조용한 골목에 자리한 카페다. 이름 그대로 휴식이 필요할 때 오라는 의미를 담았다. 아담한 규모의 따스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로, 1인용 테이블이 있어 혼자여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인쑥페너. 아이스 콜드브루 라떼 위에 쑥 크림을 올려 마무리한 음료인데, 쑥 특유의 맛과 향이 매력적이다. 처음엔 쫀쫀한 크림을 먼저 맛보고 중간쯤 저어 마시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 메뉴도 인기다. 시나몬 향의 몽블랑 데니쉬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얹은 덤핑 바닐라, 그릭요거트와 과일잼을 올린 바스크 스타일로 구운 치즈 테린느, 귀여운 미키마우스 모양에 은은한 바닐라 향이 사랑스러운 이탈리아식 우유 푸딩 판나코타가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4.6Km 2024-05-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로31길 10-3 청량사
청량사는 천장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비구니 도량이다. 예로부터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한 돌꽂이 승방이 바로 이곳이다. 원래 청량사와 돌꽂이 승방은 별개의 절이었으나, 1895년 일제의 조선 강점 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되자 홍릉 자리에 있던 청량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고, 때마침 돌꽂이 승방도 사세가 기울어 두 절이 병합되었다고 한다. 청량사는 조선 말기에는 도성 사람들이 자주 몰려와 쉬던 휴양지였고, 일제강점기에 나라가 어려웠을 때는 많은 애국지사, 고승들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불교 운동에 앞장선 만해 한용운 선생이 한때 청량사에 머물렀다고 하며, 1939년 7월 12일에 한용운 선생의 회갑연이 이곳에서 조촐하게 열렸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불교계 학자인 박한영도 이 절에서 기거했으며 대방에 걸린 청량사 현판 글씨는 박한영의 글씨로 전해진다. 사찰 대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나타나는 관음전 뒤로는 고층 아파트가 보인다.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인지 청량사에서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다. 청량사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극락보전은 지붕 위 중앙에 소탑 같은 보주가 박혀있다. 비탈에 세워진 사찰의 지세 때문인지 건물이 오밀조밀하게 복층구조처럼 지어져 있다. 작지만 관음전, 무량수전, 대웅전, 대방채, 설선당, 적묵당 등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4.6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시로 97-1 (제기동)
오미요리연구소는 경동시장, 청량리시장, 그리고 약령시장에서 구입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한식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한국의 발효 문화가 담긴 깊이 있는 한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계절에 따라 신선한 한국 식재료를 활용하며, 채식, 알레르기, 종교적 요구 등 다양한 요청을 반영하여 메뉴가 구성된다.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가 많아 영어와 중국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일반 수업은 정원 8~10명으로 운영되며, 더 많은 인원의 참가를 원할 경우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수업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오미요리연구소는 2014년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 공모전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관광벤처로 선정. 2020 한식진흥원 우수 음식관광 프로그램 최우수상, 2021 서울시 서울관광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