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무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배나무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배나무숲

배나무숲

13.6Km    2025-01-14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상덕로 137

배나무숲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양당리에 있는 대형 디저트 카페다. 매년 4월 중순경이면 카페 주변이 하얀 배꽃으로 뒤덮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천장까지 닿아있는 통창을 통해 바깥 경치를 만끽할 수 있고 자연친화적으로 꾸민 외부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배 스무디, 딸기 스무디, 말차 프라페, 에스프레소, 고구마라테 등이고 다양한 빵과 케이크, 쿠키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 IC와 가깝고, 인근에 성환 이화시장, 어룡농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마정저수지

마정저수지

13.7Km    2025-03-27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마정리

마정저수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자리 잡고 있다. 저수지에는 수초 군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 삼아 방문해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저수지는 북천안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현충사, 온양온천이 있다. 낚시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다양한 어종과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다. 철새들도 먹이를 찾아 분주하게 오가는 모습과 농촌 풍경들과 잘 어우러진 저수지이다. 뿐만 아니라 경치를 구경하며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하기 좋은 곳이다. 잔잔한 풍경들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재골농원

세재골농원

13.7Km    2025-07-04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윤보선로 52-16

세재골농원은 아산시에 위치한 농장 겸 물놀이, 캠핑 시설이다. 이곳은 여름 물놀이와 사계절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트램펄린, 취사시설도 갖추어 더욱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버너, 튜브 등은 대여해 준다. 그리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아산시 청소년 꿈이룸 진로 체험처로 지정되어,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의 시설과 교육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세재골농원은 국도 34호선, 45호선과 지방도 628호선에서 고룡산로, 윤보선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옛날오리

옛날오리

13.7Km    2025-06-26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구장길 8

옛날오리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에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 로스, 오리주물럭, 로스반 주물럭반을 판매하고 있으며 잡내가 나지 않아 신선하고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많다. 또한, 추가 메뉴로 버섯 추가, 볶음밥, 공깃밥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 시 쌈 채소와 정갈한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쌈 채소는 직접 재배한 것으로 신선하다. 부족한 쌈 채소와 밑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용산(고룡산)

고용산(고룡산)

13.7Km    2025-03-13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신화리

고용산(고룡산)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으로 등산객들에게 다양한 코스를 제공한다. 고용산의 정상에서는 아산시와 주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다. 특히, 봄철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화려한 풍경을 자아내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준다. 또한, 고용산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환경이다. 고용산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리당

사리당

13.7Km    2025-08-04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사리안길 38

사리당은 평택시 서탄면 사리안길에 있는 한옥 카페다. 카페 입구 돌담길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아이보리색 건물이 나오고 여기서 메뉴를 주문하고 받아서 한옥 건물에서 먹으면 된다. 카페 앞 마당 가운데에 연못처럼 생긴 물의 정원이 있는데 통창을 통해서 카페 내부 어디에서나 이 정원이 보인다. 야외 테이블 좌석도 넓게 있고 단체 모임을 위한 룸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조용히 마시고 싶을 때 좋다. 커피와 티 종류와 젤라토를 팔고 있는데 여기는 한옥 컨셉에 맞게 디저트가 약과와 떡, 양갱류가 준비되어 있다.

아기농부

아기농부

13.8Km    2025-01-08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독줄길 33-17

흙과 하나가 되고 동물과 친구가 되는 작은 농부들의 큰 세상을 추구한다. 심은 것들은 고스란히 싹을 틔우고 성실히 물 주며 햇볕 쬐어주면 때마다 잘 익은 열매로 대답하는 게 자연의 이치이다. 그 이치는 또한 우리 어린이들과 많이 닮았다.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심고 가꾸고 캐면서 작은 농부가 되어보는 경험을 아기농부에서 함께 해본다. 사전 예약 필수로 운영되며 24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8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필수이다. 외부 음식물 반입 가능하고 여벌 옷 지참 필요하다.

남사화훼집하장

남사화훼집하장

13.8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천덕산로 3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있으며 1993년 설립되었고 2010년 2월 증설되면서 8,000㎡ 규모 하우스만 12동에 달하는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서울, 경기를 비롯해 전국으로 식물을 유통하는 식물 도.소매 전문 화훼유통센터지만, 일반 소비자에게도 개방해 화훼 소비 촉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도 식물을 쉽게 접하며 자연과 함께 하는 곳이다.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있으나 거주하는 고양이 안전을 위해 목줄은 필수이다.

양성 석조여래입상

13.8Km    2025-03-1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구장리

양성면 구장리 마을 입구에 수백 년 된 느티나무 옆에는 미륵불로 신봉되고 있는 '석조여래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것은 고려시대에 이 마을이 형성되면서 남녀 한 쌍의 미륵불이 홍수로 떠내려 가 덕봉 1리 입구에 묻혀 있으며 현재는 남자 미륵만이 이곳에 있다고 전해 오는데 풍화도(風化度)나 미륵의 도상(圖像)으로 볼 때 근대에 새로 모신 불상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양성면 석조여래입상은 화강암 판석을 다듬어 주형광배(柱形光背)를 갖춘 여래입상으로서 고부조(高浮彫)로 조각한 것으로 큰 눈과 납작한 코와 튀어나온 일자 입술, 짧은 턱, 늘어진 귀를 갖춘 다소 갸름한 얼굴에 소발(素髮)의 육계를 보이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고 각이 진 어깨와 더불어 신체에 비해 팔과 손이 유난히 가늘고 작아 왜소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 수인(手印)은 오른손으로 시무외인(施無畏印)을 짓고 왼 손으로는 여원인(黎元印)을 짓고 있는데 본래 신체보다 앞으로 나와야 할 수인 자체를 신체와 붙여서 부조로 조각하여 어색해 보인다. 불신(佛身)에 걸쳐진 통견의 법의는 양팔에서 계단식 주름을 형성하고 복부에서는 U자형 의문을 형성하고 있다.

용화사(안성)

용화사(안성)

13.8Km    2024-05-02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법전길 260-31

안성 용화사는 안성시 미양면 법전리에 자리한 사찰이다. 나지막하고 완만한 경사를 이룬 산 사이로 좁은 들이 펼쳐지는 이곳의 지형 특성에 따라 지어진 용화사는 산사보다는 한적한 시골마을의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절의 창건은 1902년 소현 스님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그 인연에는 스님의 꿈과 연관된 일화가 있다. 불학을 공부하고 포교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스님은 그 첫날밤에 종산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런데 용은 하늘로 오르면서 무슨 미련이 있는지 자꾸 자신이 솟아오른 땅을 내려다보는 것이었다. 이에 스님은 꿈속에서 보았던 터전에 지금의 용화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용화사에 핵심인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앞쪽에 큰 석조 불상이 있고 뒤쪽에는 그보다 작은 크기의 바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앞쪽의 큰 석불이 남 미륵이고 뒤쪽에 자리한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바위는 여 미륵이다. 용화사 석조 여래입상은 얼굴 윤곽은 뚜렷하나 이목구비 등이 많이 닳고 훼손되어 있다. 정확한 이미지를 쉽게 그려볼 수는 없으나 팔, 법의 등 조성된 양식으로 추정해 보았을 때 고려 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로는 용화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용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법당 내 오른쪽에 석조여래 입상과 작은 바위가 세워져 있는데, 이 불상과 바위에 관해서는 남녀 미륵불이 땅속에서 솟아날 때, 지나가는 행인이 여 미륵 위에 소변을 누는 바람에 미륵불이 못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임신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기 위해 많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