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04 갈비사랑
갈비사랑은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8번 출구 서울행정법원 부근에 있다. 매장 단독 건물이고 자체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양재역에서 25년간 영업해온 갈빗집으로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내부는 넓은 홀에 다양한 테이블에 개별 룸까지 갖추고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양념갈비, 우대 갈비, 생갈비, 생등심이 있다. 그 외 점심 특선으로 매운 갈비찜 정식, 한우 불고기 정식, 사랑 정식 등이 있다. 주변에 말죽거리 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3.5Km 2024-11-27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3길 8-3
010-8789-879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강남에서 북유럽을 느낄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를 한 게스트 하우스이다.
3.5Km 2024-04-12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33
동달식당 강남본점은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6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발레파킹 서비스 가능) 이곳은 제주 흑돼지 전문점인 구 흑돈가 강남직영점으로 시작해 동달식당으로 식당 이름을 바꿨다. 매장 안은 넓은 홀에 인원별로 다양하게 앉을 수 있도록 테이블을 구성했다.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동달제주 생갈비, 동달양념구이, 제주오겹살, 낙지계란찜 있다. 이외에도 전복 왕갈비탕, 동달오겹살정식, 동달 생갈비정식, 함흥냉면을 즐길 수 있다. 식당 주변에 서울선릉과 정릉(세계문화유산), 서리풀공원, 우면산둘레길 등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3.5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7길 35 (신사동)
가담은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글로벌사이버 서울학습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자 공간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다양한 요리와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골라먹기 좋다. 특히 고추탕수육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식사류는 잡탕밥, 유산슬 밥, 잡채밥, 마파두부덮밥, 짬뽕밥, 새우볶음밥, 짜장밥, 짜장면, 삼선짬뽕, 삼선 울면, 광동면, 쇠고기탕면, 기스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3.5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83길 33 (반포동)
신논현역 맛집 언구비육회는 한 번도 얼리지 않은 한우냉장육을 사용하며,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풍미를 위해 24시간의 숙성과정을 거친다. 숙성된 고기에 비법 양념을 더하여 생고기에 민감한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메뉴는 부드럽게 녹는 듯한 식감을 가진 한우생육회이다. 이 외에도 육회와 무국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연어사시미, 얼큰 산낙지해물탕, 산낙지연포탕, 꽃게어묵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프라이빗한 대화가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 모임 및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한다.
3.5Km 2024-12-24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2길 10
02-3481-1696
'전복돌솥밥'으로 특허를 받아 더욱 유명해진 집이다. 오랜 조리 경력의 노하우로 바다 내음이 가득한 전복을 요리하는 솜씨가 일품이다.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고 있는 싱싱한 전복의 감칠맛이 건강과 입맛을 채워준다.
3.5Km 2025-07-17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10길 30-71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불국사는 대모산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고려 공민왕 2년(1385) 진정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당시 사명은 약사절로 절 아랫마을 농부가 밭을 갈다가 땅 속에서 돌로 만든 부처님이 나와 마을 뒷산에 모시고 있다가 진정국사가 현 위치에 절을 짓고 약사부처님을 모신 절이라 해서 약사절로 불리었다. 그 후 조선말 고종황제가 대모산 남쪽 헌인릉에 물이 나는 것을 보고 당시 주지스님에게 방지책을 문의하니 대모산 동쪽(현 성지약수터)에 수맥을 차단하면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니 신기하게 물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고맙게 여긴 고종황제가 불국정토를 이루라는 뜻에서 불국사란 사명을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6·25전쟁으로 인해 사찰이 소실되고 약사부처님만 남았는데 1964년 관악산 삼막사 주지였던 권영선 스님에 의해 법당 칠성각 나한전 요사 2동이 건립되었다. 그 후 절이 낡고 협소하여 1993년부터 현 주지스님에 의해 약 3년간의 불사 끝에 나한전을 제외한 전 건물을 헐고 현 법당을 건립하고 본존 약사부처님을 모시고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상단 목탱화, 신중 목탱화 등을 새로이 봉안하였다. 특히 약사부처님은 600년 이상된 고불로서 원근 각처에서 기도 발원하여 소원을 이루고 가피를 입은 영험 있는 부처이며, 탱화 역시 목재로써 조각하여 정교하며 장엄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성보이다.